00:00경찰이 경기도 남양주 별장에서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운전기사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08심정지 상태로 치료받던 피해자가 하루 만에 숨지면서 경찰은 혐의를 살인죄로 변경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00:17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경찰이 남양주 별장에서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32현행범으로 체포한 지 하루 만입니다.
00:36A씨는 피해 여성 부부가 고용한 운전기사였습니다.
00:39피해 여성은 남편과 추석 연휴 기간 남양주에 있는 별장에 쉬러 왔는데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A씨 공격을 받은 것으로
00:50조사됐습니다.
00:52목 부위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57치료를 받다 결국 숨을 거두면서 경찰은 A씨 혐의를 살인죄로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01:04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9다만 구체적인 동기가 뭔지,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경찰이 구속수사로 밝힐 계획입니다.
01:19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경위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01:28A씨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구속 전 신문을 거쳐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5YTN 정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