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팔레스타인의 사실상의 집단 학살을 벌였다는 비판을 받는 이스라엘이 국제축구 경기에서도 이른바 왕따 신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09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이 악수도 거부하고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스라엘은 0대3 완패를 당했습니다.
00:18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뒷짐을 지은 선수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00:27팔에는 검은 완장을 찼습니다.
00:29이스라엘과의 유럽 네이션슬리그 경기에 나선 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들은 시종일간 비장한 모습이었습니다.
00:37악수도 교환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국가 연주 때는 모두 묵념을 택했습니다.
00:44가자지구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이스라엘에 대한 항의였습니다.
00:51헝가리에서 소수의 이스라엘 응원단만 자리한 가운데 열린 경기는 결국 이스라엘의 0대3 완패로 끝났습니다.
01:11가자지구 집단 학살 논란에 이스라엘을 향한 국제적인 비난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1:17앞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엔 연설에 나서자 외교관들이 집단으로 퇴장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01:35유엔은 가자지구 전쟁 잔해를 치우는 데만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01:41특히 곳곳에 불발탄이 남아있는 데다 만구에 달하는 시신도 묻혀있지만 이스라엘은 복부를 위한 장비 반입도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3YTN 김선중입니다.
01:55김선중 1942
01:55김선중
01:56김선중
01:57김선중
01:57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