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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분 전


[앵커]
별장에서 7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숨진 여성 남편의 수행기사였는데요.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50대 남성이 양팔이 붙들린 채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그제 남양주시 별장에서 7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입니다.

[현장음]
"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법원은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국내의 한 체육단체에서 일하며 숨진 여성 남편이자 체육단체 임원인 남성의 수행기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별장에 머물던 부부를 데리러 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별장 인근 주민]
"연휴 때는 여기서 계시다가 또 올라간다고 그랬어요. 서울로."

운전기사는 범행 후 도주하지 않았고, 이곳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협회에서 해고될 위기에 놓였는데, 내게 일만 시키려 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 등을 감식 중입니다.

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차태윤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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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별장에서 7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00:06숨진 여성 남편의 수행기사였는데요.
00:09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홍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4마스크를 쓴 50대 남성이 양팔이 붙들린 채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00:20그제 남양주시 별장에서 7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입니다.
00:26유족에게 하시면 할 수 없으세요?
00:33법원은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38남성은 국내의 한 체육단체에서 일하며 숨진 여성의 남편이자 체육단체 임원인 남성의 수행기사로 활동해왔습니다.
00:47추석 연휴를 맞아 별장에 머물던 부부를 데리러 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00:59운전기사는 범행 후 도주하지 않았고 이곳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1:05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협회에서 해고될 위기에 놓였는데 내게 일만 시키려고 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4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를 감식 중입니다.
01:17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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