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러닝 열풍이 대단하죠. 술도 덜 마신다는데 좀 의아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730대와 50대 남성의 비만율이 1년 새 갑자기 껑충 뛴 건데요.
00:12왜 그런 건지 유주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평일 낮인데도 러닝을 하러 나온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00:21웬만하면 매일 1시간 정도 10kg씩 뛰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00:26러닝 붐이 불고 있지만 비만율은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2질병청에 따르면 30에서 50대 남성 절반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00:37특히 30대와 50대 남성의 비만율이 1년 새 급증했습니다.
00:4230대는 비만율이 전년 대비 9.9%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00:47비만 기준은 키와 몸무게로 계산하는 체질량 지수 25 이상입니다.
00:52남성들이 생각하는 비만 원인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00:56점심시간을 빼놓고 꾸준히 앉아있죠.
00:59화장실을 하고 휴면 시간을 빼면 보통 한 7시간.
01:04촬영은 귀찮을 텐데 배달음식은 닭발로 또 마시고 집에서 한 잔 하든지.
01:11활동량은 줄어드는데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 섭취는 늘어난 겁니다.
01:16패스포드를 많이 먹다 보니까 지방 섭취량이 계속 늘어나고 탄산물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01:20전통적인 한식 문화와는 좀 다른 거죠.
01:22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는 사람만 많이 하는 운동의 양극화와 소아 비만이 증가하는 현상이 결국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34지금 시작합니다.
01: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