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멧돼지가 시내까지 내려와 시민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잦죠.
00:05사람 눈에 잘 띄지 않아 대처가 쉽지 않았는데 도심에 출몰하기 전에 AI가 미리 찾아낸다고 합니다.
00:12어떻게 가능한 건지 유주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00:17북한산 일대를 비행하는 드론이 무리지어가는 동물을 포착합니다.
00:22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AI는 88% 확률로 멧돼지라고 분석합니다.
00:28주택가 바로 옆 CCTV에 촬영된 멧돼지 가족도 잡아냅니다.
00:33멧돼지의 체형과 질감, 체온을 학습해 AI가 CCTV를 실시간으로 보며 찾아내는 겁니다.
00:41이렇게 포획틀 근처에 사람이 접근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요.
00:45실제 멧돼지가 접근하면 AI가 정확도를 분석합니다.
00:50고양이나 너구리 같은 다른 동물이 지나가도 멧돼지가 아니면 무시합니다.
00:54멧돼지 데이터 1만 2천 장을 촬영을 계속 해왔습니다.
00:59멧돼지가 처음 나왔을 때 이게 멧돼지인지 아닌지 그 1만 2천 장하고 계속 비교를 하는 거죠.
01:06AI가 실시간으로 멧돼지를 포착하면 동선을 예측해 소방과 경찰에 알립니다.
01:12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야생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236건에 달했습니다.
01:19국립생물자원관은 먹이가 부족해 멧돼지가 더 자주 내려오는 겨울을 앞두고 필요한 지자체에 기술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01:27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42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