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공무원 면접시험에 구두를 신고 오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에 더신을 신킨다고 발언했다가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00:11국정감사장에서 나온 발언인데 결국 부적절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00:19그렇게 생각하시니까 국민들로부터 비아냥거리는 겁니다.
00:23또박또박 빨리 소리가 난다고 더신시킨다는 게 말이 됩니까?
00:28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서 이거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00:33아니 복장을 편하게 입고 오라고 권하면 되는 겁니다.
00:37권해왔는데 계속 구두를 신고 와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잖아요.
00:43아니 그러면 여성들은 구두 신지 말아야 돼요?
00:45하이의 일이 다른 사람한테 불편을 주는 겁니까?
00:47그러니까 평상복으로 우리가 산책할 때 다니는 그 복으로
00:51평상복이 아니에요?
00:52네?
00:52진짜 이해하시네.
00:54아니 하이의 일이 다른 사람한테 불편을 주는 거라는 발상은 정말 상식을 추월합니다.
01:00시험장이라니까요. 시험장.
01:02시험장에는 하이의 일을 신고가 안 되니까.
01:04신고 오시라니까요?
01:06그러니까 우리는 소리 안 나는 덧신을 드리겠다.
01:09시험장이라니까요.
01:1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