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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박주민, 오늘 단체관람…"보고 나서 평가"
서영교 "진짜 잘 만든 영화, 보러가라"
박선원, 단체관람 인증…"500만 관객 갔으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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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연휴에도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 민주당에서도 단체 관람에 나서는 등 인증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00:12학교에서도 단체 관람이 있다고 하고요. 오늘 목소리 먼저 들어보죠.
00:30영화는 진짜 잘 만들었어요. 유명한 배우가 단역으로 다 나와요. 이번 주말에 데이트하듯이 갔다 오시면 아주 14,000원, 13,000원 내고
00:43아주 으쓱하실 만큼
00:45암살자들이라는 영화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일단 보기는 봐야 될 것 같더라고요.
00:53그래서 보지 않고 평가한다든지 보지 않고 지뢰짐작으로 말한다든지 하는 것보다는 보고 나서 평가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요.
01:05민주당 의원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오늘 3시에 갔으니까 지금 5시 15분쯤 됐으니까 영화가 진행 중이겠네요.
01:14끝나고 나서 한번 영화평을 들어봐야 될 것 같고요. 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암살자인가 암살자들인가 진실은 둘 중 하나.
01:22그 얘기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얘기 같고요. 서영규 의원, 진짜 잘 만든 영화 보러 가셔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29임지원 의원, 이 영화가 특히 진영에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면 연하야나 다 같이 함께 보러 가자. 대통령도 보러 가고 의원들도 보러
01:40가고 이런 것 같아요.
01:41그렇죠. 특히 이번 암살자 등 논란 같은 경우에는 역사를 왜곡한 것 아니냐라는 어떤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어찌 보자면 흥행, 효과도 누리고
01:51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01:53민주당 의원을 주축으로 해서요. 영화를 보자. 이 영화 잘 만든 영화다라고 하면서 본인도 봤다는 인증 릴레이도 나오고 있고
02:01또 연휴에 가족과 함께 데이트 겸 영화를 보라라고 홍보를 좌청하고 있는 그런 상황도 보이거든요.
02:09사실 여러 가지 논란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그런 지점인 것 같고요.
02:14사실 영화가 문제가 있다라는 걸 비평을 하려면 영화를 볼 필요도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02:20그래서 오히려 영화를 보고 나서 비평을 하려면 비평을 하라.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걸 이야기하라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흥행에도 일정 부분은
02:31도움이 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2:33이미 본 분들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영화를 한 3번은 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02:40그런가 하면요. 오늘 국감 자료를 통해서 공개된 내용인데요.
02:43정학중 변호사님.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02:46전국의 17개 초중고교에서 단체 관람을 추진을 했었고 이 가운데 이미 8개 학교는 봤고요.
02:55단체 관람을. 그다음에 6개 학교는 논란이 되니까 중간에 취소를 했고요.
03:00그다음에 나머지 3개 학교가 관람을 할 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03:04이 문제를 제기한 이인성 국민의힘 의원은 학교에서 왜곡된 사실을 혹시 아이들이 보고 듣게 될까 봐 걱정이 된다.
03:14단체 관람까지 하는 건. 또 그것도 시의 예산, 학교 예산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 이렇게 얘기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03:21글쎄요. 조금 전에 서용규 위원장 말씀하셨지만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03:25유명 배우 나오니까 잘 만든 영화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03:28유명 배우가 나오면 그 영화가 잘 만든 영화가 되겠습니까?
03:32잘 만든 영화는 어떤 영화냐면요. 관객들한테 공감을 받고 관객들을 찡하게 해서 감동 주는 그런 영화가 기억에 남고 잘 만든 영화
03:41아니겠습니까?
03:42그런데 지금 암살자 가로치고 들 저 영화가 왜 저렇게 역풍을 맞습니까?
03:47공감이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분노를 일으킨 거잖아요.
03:50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과 같은 그런 이미지를 인상을 강하게 주니까 저런 거 아니겠습니까?
03:56그러니까 서용규 위원장 말씀 자체가 조금 이상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들고요.
04:00그다음에 허 감독이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04:06그러면 정치적 의도가 없는데 저런 영화가 왜 만들었습니까?
04:09그거는 돈 벌려고 경제적 의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한 거 아니겠습니까?
04:13제가 찾아봤더니 저 영화에 들어간 돈이 제작비가 190억이고요.
04:18그다음에 이 190억을 회수하려면 관객이 얼마가 들어야 되느냐.
04:22370만 명이 들어야 된대요.
04:25그런데 어제 정도까지 들어온 관객 수가 손익분기점보다 100만 명이 부족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33그런 상황에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일단 보자 이렇게 이야기한 거는 결국은 손익분기점 맞춰주자 그런 이야기인 거고
04:40조금 전에 저기 자막이 떴지만 500만은 봐야 된다.
04:43그 이야기는 허 감독한테 러닝 개런티 줘야 된다.
04:46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04:47그렇게 하기 위해서 뭐라고 했느냐.
04:49지금 그 단체 관람까지 하자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52민주당에서 국회의원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04:54영화는 영화라고 이야기했잖아요.
04:56그런데 똑같은 논리라고 하면 커피는 커피 아니겠습니까?
05:00야구는 야구 아니겠습니까?
05:01그런데 왜 영화만 영화 이어야 된다고 하고 커피는 커피가 아니고 야구는 야구가 아닌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합니까?
05:08그러니까 지금 그다음에 민주당 의원들의 저런 행동과 말 자체가 어떤 것이냐.
05:14영화가 단순히 영화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은 정반대 행동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5:21그다음에 우리 어린 학생들이 저렇게 강제적으로 단체 관람하는 것은 매우 매우 부적절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 듭니다.
05:29강성필 부대면 보는 게 어떠세요?
05:30학생들, 그러니까 성인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지식도 있고 또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05:38이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 관람은 어떻게 보세요?
05:40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유경수 여사를 희생시켰다.
05:50저는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저는 오히려 중앙정보부나 아니면 경호실 그리고 군부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유경수 여사를 정치적인
06:02목적으로 권력 다툰 차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몰래 희생시킬 수도 있겠다.
06:08이런 상상은 해봤지만 단 한 번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있을까 저는 이어지지가 않더라고요.
06:16그리고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 집중력 있게 봤던 건 뭐냐면 사실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이게 아니라
06:25이 기자들을 군부독재 시절에 탄압하고 가서 중앙정보부 직원이 막 뺨 때리고 발행인이 내려와서 말리는데 막 걷어차고
06:35윤 전기 앞에 가서 모래 뿌리고 검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자들이 진실을 알리려고 하는 이 저널리즘을 보면서
06:42야 이 시대의 기자들이 한번 볼만하겠구나. 저는 오히려 거기에 집중을 했거든요.
06:47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아무리 민주당이든 누구든 보라고 하더라도 이 영화가 사실 의미가 없다는 평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사그러지는 거예요.
06:58과거에 건국전쟁? 이만큼 컸습니까? 그때도 논란은 조금 있었잖아요.
07:03그래서 저는 이것은 관객이 보고 평가할 부분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7:08네. 안정희 기자. 이게 조금 전에 얘기했던 건국전쟁과는 좀 다른 게
07:11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 영화고 또 유명 배우들이 나오지 않는 그런 영화였죠.
07:16그래서 아마 사람들이 본 숫자도 훨씬 좀 다를 것 같아요.
07:21지금 270만 명이 오늘 아침 기준으로 넘었다고 하면 이번 연휴, 그러니까 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300만 돌파가 가능한 겁니까?
07:30현재 제가 예매율 추이를 봤더니 여전히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고요.
07:34스크린 수는 1,200개 이상 가장 많은 수가 배정이 돼 있습니다.
07:38이 추이를 놓고 보면 내일까지 연휴가 끝나가고 나면 300만 돌파는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07:44다만 왜 유지가 되느냐를 놓고 봤을 때 결국 이 영화에 본다고 제작자가 다 돈을 버는 건 아닙니다.
07:51영화표가 1만 원이라고 하면 그 5천 원은 플랫폼이죠. 극장이 가져가는 겁니다.
07:56극장이 배정을 하는데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예매율이 떨어지만 자연스럽게 상영관을 빼겠죠.
08:01결과적으로 이런 상업적 논리가 작용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08:04다만 정치적 요인으로 이걸 한 번쯤 봐야 된다라고 더 권유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데
08:13초등학생들까지 초중고에서 보는 걸 어떻게 놓고 봐야 될지 사람들은 기준이 뭐냐고 얘기하는데 기준이 사실 있습니다.
08:19그게 뭐냐면 영화 관람 등급입니다.
08:21지금 12세 이상 관람가로 돼 있다는 거죠.
08:24영등위에서 확인을 해봤을 때 이 영화는 12세 정도 되면 영화를 보고 어느 정도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얘기를
08:31한 거죠.
08:32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면 볼 수 있다는 거네요.
08:34그렇습니다.
08:35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단체 관람이 맞느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지난 7일 입장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08:43보는데
08:43교육부가 일일이 간섭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08:46즉, 각 학교의 재량에 맡긴다는 거죠.
08:48중요한 건 이 영어가 옳아서 혹은 그런 것인지 확인해서 보라는 게 아니라
08:53사실과 허구를 구분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죠.
08:58즉, 많은 것들을 나이를 먹을수록 많은 콘텐츠 노출이 되는데
09:01그걸 누군가가 일일이 다 방향성을 알려줄 수는 없죠.
09:05그렇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 있어서 단체 관람을 하지 않는 학교도 있지만
09:08하는 학교가 있다면 이 안에서 실제는 무엇이고 영화적 상상력은 이 부분이기 때문에
09:14조금 더 학생들이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 그 힘을 길러주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09:20국감에서도 이 영화를 넣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09:24잠시 함께 보시죠.
09:27감독이 왜 이렇게 엉터리 영화를 만들어서
09:31국민들에게 이렇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으려고 했는지를
09:36직접 불러서 물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09:39장관께서는 창작의 무제한적 자유 영역이라고 보십니까?
09:42아니면 역사 왜곡 금지에 한계가 있다고 보십니까?
09:46저는 상상력 창작에는 제약이 있어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9:54상상력 창작에는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
09:57제약이 있으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는데
09:59오늘 박정희 학술원에서 예고를 하나 띄웠습니다.
10:04상상력인가 사실 왜곡인가라는 주제로
10:0822일 날 특별토론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나섰습니다.
10:13이게 결국은 영화에서 결국 정치로 지금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10:19정 교사님.
10:19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영화는 영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10:23말이 자꾸 틀리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0:26상상력은 인정이 돼야 되지만 고증은 엄격해야 돼요.
10:29그런데 제가 오래된 아주 옛날 그때 기자셨던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10:34고증이 엉터리라는 이야기예요.
10:37어떻게 엉터리냐.
10:38옛날에는 기자들이 타자기가 없었대요.
10:41그때는 73년, 74년 이때는 타자기가 없어서 손으로 쓰고 그랬는데
10:46영화 보면 다 타자를 갖다 친다는 이야기죠.
10:49그다음에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10:51조금 전에 강성필 위원장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10:53언론인들이 중정 요원들이 기자들 뺨 때리고 이런 거
10:58그런 걸 갖다 보고 화가 났다 이렇게 이야기했잖아요.
11:01그런데 그 당시 기자 생활을 하셨던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11:05아무리 그때라고 하더라도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11:08기자들 이렇게 쪼이특하고 이런 일은 있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예요.
11:12그다음에 또 어떤 이야기 했습니까?
11:14이렇게 권력투쟁 같은 게 내부적으로 있어서
11:16그걸로 인해서 유경수 여사가 시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11:21이런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11:23하지만 문세광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11:25문세광이요.
11:26이 범행하기 직전에 일본에 온 만경봉호에 승선해가지고
11:31누구를 만나냐면 북한의 공작 지도원 만나가지고
11:3440분 넘게 면담한 다음에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11:37문세광이 김일성 주석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서
11:40박정희를 기필코 암살하겠다.
11:43그래가지고 민민봉기의 기폭제를 만들겠다.
11:46이렇게 이야기했단 말이에요.
11:47이런 역사적 사실은 다 하고 우리나라 중앙정보부가
11:50우리나라 중앙정보부는 박정희 대통령 부하 아니겠습니까?
11:54중앙정보부가 만약에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11:56결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한 거랑 비슷한 거 아니겠습니까?
11:59이런 이미지를 주고 이런 잘못된 사실을
12:02어린 학생들에게까지도 심어줄 수 있다고 하니까
12:05그러니까 문제라고 하는 건데
12:07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그러한 이야기를
12:09민주당에서는 더 이상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요.
12:12최소한 허 감독하고 그 주연 배우들은
12:15입장 표명은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12:18만약 암살자 들, 가로열고 가로잡고 들에서
12:21이 들이 중정희라든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
12:26다른 내용이 담겼다면
12:28이 영화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12:33사실 이 논란이 가장 처음에 제기됐던 이유 중에 하나가
12:39의사 출신이죠.
12:41홍해걸 씨가 내가 보고 나왔더니 고인을 모독하는 것 같고
12:46반대 진영으로 보면 예술이 추구하는 허구?
12:49내로남불 같다라고 얘기한 SNS에 글을 올리면서
12:53이게 논란이 시작이 됐었거든요.
12:56그랬더니 부인인 여에스터 씨가
12:58회사 인터넷 악플로 도배가 되고
13:01회사한다는 이유로 남편이 쓰고 싶은 글도 못 쓰고 살아야 하나?
13:04돈 그만 벌겠다고 이 얘기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해서
13:08또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13:10맨 처음 홍해걸 씨가 글을 올렸을 건요.
13:13저때는 사실 정치인도 아니고
13:14본인 영화를 보고 나서 개인적인 의사를 표시한 걸 수 있습니다.
13:19다만 이게 일파만파되면서 결과적으로
13:21아내인 여에스터 씨 같은 경우는 의사이지만
13:24역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죠.
13:26이 회사의 각종 악플과 또한 항의 전화가 쇄도하면서
13:30업무를 보지 못할 지경이 됐다는 겁니다.
13:32그 끝에 홍해걸 씨가 한 얘기는
13:34앞으로는 절대 논란이 되는 글을 올리지 않겠다.
13:38영원히 SNS를 삭제하겠다고 한다라는 말까지 하게 된 거죠.
13:41즉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온 거에 대해서
13:44홍해걸 씨는 아무래도 아내인 여에스터 씨로부터
13:48조금 서운하다는 얘기를 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13:50다만 이거에 대해서 여에스터 씨는 왜 그런 얘기를 했냐라고
13:53질탈하는 게 아니라 이런 얘기를 합니다.
13:55전날 깊이 생각을 해봤는데
13:57회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남편이 쓰고 싶은 글을 못 쓴다면
14:02남은 생을 이렇게 산다면 그냥 돈을 그만 벌어야겠다.
14:05내가 혹시라도 사업체를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14:08하고 싶은 말은 하도록 해야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4:12결국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요.
14:14아내로서 남편에 대한 질책보다는
14:15그래도 이 사람이 정치적 의사가 아니라
14:18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14:20충분히 그 사람의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14:25곱씹해 볼 만한 대목입니다.
14:27잘된 영화라는 말도 할 수 있는 거고요.
14:30나는 좀 고인을 모둑한 것 같아라는 의사를 표현할 수도 있는 건데
14:34보고 난 사람의 의사 표현까지 막아서고
14:37또 거기에 악플을 달고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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