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 #2424
■ 진행 : 윤보리 앵커, 강희찬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국내 기업 최초로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사상 최대 호실적에도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는데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인데 역시나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힘인가요?
[이인철]
맞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해 이맘때 쯤 가장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뭐였느냐. 과연 엔비디아의 HBM이라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과연 퀄테스트를 통과하느냐였거든요. 통과해서 이번 분기부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메모리 3사가 AI 데이터센터와 AI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늘리다 보니 대부분 이쪽으로 올인을 했죠. 상대적으로D램은 조금 물량이 줄어든 겁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D램이 공급 부족에 나서다 보니까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고대역폼메모리보다 D램의 영업이익률이 더 높아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 지금 세계에서 6개월째 가장 돈 잘 버는 기업이 어디냐, 삼성전자예요. 사실은 시가총액 면에서는 글로벌 1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나스닥의 대장주이고 전 세계 시가총액의 1위인데 5조 5000억 달러, 약 7500조 원에 달해요.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 상장사보다 몸집이 더 커요. 삼성전자는 1.2조 정도 달러기 때문에 한 5배 정도 몸집은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는데 영업이익을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 기준 빅테크 가운데는 처음으로 100조,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게 석유 캐서 파는 아람코라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역사상. 그러다 보니 지난해 보면 지난해는 사실은 전체 연간 삼성전자가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43조 6000억 원. 그러니까 석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연간 이익의 2배 이상 넣은 거예요. 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2조였으니까 영업이익성장률은 9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특히 영업이익률, 마진 얼마나 되느냐. 물론 이번에 부문별 실적이 공개된 게 아니에요. 잠정실적이고 이달 말에 세부 실...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101018150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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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국내 기업 최초로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사상 최대 호실적에도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는데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인데 역시나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힘인가요?
[이인철]
맞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해 이맘때 쯤 가장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뭐였느냐. 과연 엔비디아의 HBM이라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과연 퀄테스트를 통과하느냐였거든요. 통과해서 이번 분기부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메모리 3사가 AI 데이터센터와 AI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늘리다 보니 대부분 이쪽으로 올인을 했죠. 상대적으로D램은 조금 물량이 줄어든 겁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D램이 공급 부족에 나서다 보니까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고대역폼메모리보다 D램의 영업이익률이 더 높아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 지금 세계에서 6개월째 가장 돈 잘 버는 기업이 어디냐, 삼성전자예요. 사실은 시가총액 면에서는 글로벌 1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나스닥의 대장주이고 전 세계 시가총액의 1위인데 5조 5000억 달러, 약 7500조 원에 달해요.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 상장사보다 몸집이 더 커요. 삼성전자는 1.2조 정도 달러기 때문에 한 5배 정도 몸집은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는데 영업이익을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 기준 빅테크 가운데는 처음으로 100조,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게 석유 캐서 파는 아람코라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역사상. 그러다 보니 지난해 보면 지난해는 사실은 전체 연간 삼성전자가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43조 6000억 원. 그러니까 석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연간 이익의 2배 이상 넣은 거예요. 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2조였으니까 영업이익성장률은 9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특히 영업이익률, 마진 얼마나 되느냐. 물론 이번에 부문별 실적이 공개된 게 아니에요. 잠정실적이고 이달 말에 세부 실...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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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00:06하지만 사상 최대 호실적에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는데,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00:14안녕하십니까?
00:16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00:19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도 어깨를 나른히 할 정도인데, 역시나 HBM 덕분일까요?
00:25맞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해 이맘때쯤 가장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뭐였느냐.
00:32과연 엔비디아의 HBM이라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과연 퀄테스트를 통과하느냐였거든요.
00:39통과해서 2번 분기부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됐습니다.
00:45그런데 대부분의 메모리 3사가 AI 데이터센터와 AI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늘리다 보니 대부분 이쪽으로 몰인을 했죠.
00:55상대적으로 이제 D램은 조금 물량이 줄어든 겁니다.
00:59그러다 보니 오히려 D램이 이제 공급 부족에 나서다 보니까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고대역폭 메모리보다 D램의 영업이익률이 더 높아진 거예요.
01:10그러다 보니 지금 세계에서 6개월째 가장 돈 잘 버는 기업이 어디냐? 삼성전자예요.
01:19사실은 시가총액 면에서는 글로벌 1위는 엔비디아입니다.
01:23엔비디아는 나스닥의 대장지구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 1위인데 5조 5천억 달러, 약 7,500조 원에 달해요.
01:31우리나라 코스피 전체 상장사보다도 더 커요, 몸집이.
01:34삼성전자는 1.2조 정도 달러이기 때문에 한 5배 정도 몸집은 차이가 납니다.
01:43그만큼 다윗과 골리아 씨의 싸움이었는데 영업이익을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기준 빅테크 가운데는 처음으로 100조, 107조 4천억 원을 기록을 했는데
01:56이게 석육해서 파는 아람코라는 일상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역사상.
02:00그러다 보니 지난해 보면 지난해는 사실은 전체 연간 삼성전자가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43조 6천억 원.
02:10그러니까 석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연간이익의 2배 이상을 넣은 거예요.
02:16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2조였으니까 영업이익 성장률은 거의 9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02:24특히 영업이익률, 마진. 도대체 마진이 얼마나 되느냐. 물론 이번에 부문별 실적이 공개된 게 아니에요.
02:33잠정 실적이고 이달 말에 세부 실적이 공개가 되는데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 부분 영업이익률은 80%.
02:421,000원어치 물건 만들어서 팔아서 800원 이상 남겼을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02:47그런데 메모리 삼사가 다 좋아요. 마이크론이 87%. 그리고 SK아닉스도 실적 발표에 나오겠습니다만 80% 이상의 영업이익, 마진을 남기는 것으로 예상이
02:59돼서
02:59아마 제조업 역사상 마진, 영업이익률을 80%를 넘는다? 이건 전무후무한 일인데요.
03:06어쨌든 그러다 보니 올해 전체적인 실적을 보게 되면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03:11아까 몸집, 시가총액은 삼성전자보다 엔비디아가 5배나 더 크지만
03:17연간 영업이익률을 보게 되면 지금 삼성전자 노조에서는 올해 전체 영업이익 370조로 보고 있거든요.
03:26그런데 엔비디아는 지금 시장 전망치가 360조 원.
03:30그러면 연간 전체로도 삼성이 엔비디아를 추월할 능력이 있다는 건데요.
03:37아까 주가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주가는 지금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사상 최후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반면에
03:43지금 주가는 상당히 그만큼 저평가되어 있다는 얘기인데 물론 이건 전망치이기 때문에
03:484분기까지 정말 메모리 가격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삼성전자 아킬레스건이 뭐냐? 환율이에요.
03:56대부분 수출에서 본 건 달러인데 지금 고점 대비 두 자릿수 넘게 떨어졌기 때문에
04:00환산, 원화 환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실은 10% 넘게 줄었어요.
04:06그럼에도 불구하고 107조를 냈다는 건 대단하다는 겁니다.
04:10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전자 6개월째 가장 돈 잘 버는 기업 또 메모리 사업 부분 영업이익률 80%, 영업이익 370조.
04:20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엔비디아와 AMD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데 삼성전자는 2%대 넘게 떨어졌습니다.
04:27이 상반된 반응이 왜 나온다고 생각하세요?
04:29몇 층에 물리셨어요? 삼성전자 주주시라면.
04:33물리지는 않았는데.
04:34물리지는 않았어요. 여성분들이 투자를 잘하세요.
04:37그런데 대부분 이게 최고점이 38만 원까지 장중 찍었어요. 올해.
04:43그런데 지금 26만 원. 조금 올라가면 본전 되면 팔아야지.
04:48개인 투자분들이 지금 7월, 8월 조정장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 손실을 받거든요.
04:54그러다 보니까 조금만 오르면 매도하고 있어요.
04:56그런데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지난해 사들였어요.
05:00지난해 5만 원에서 10만 원대 사들인 거예요.
05:03그러니까 아무 때 팔아도 이득인 거예요.
05:06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지금 눈높이.
05:08세계 1등 기업이야. 정말로 이미 높아진 눈높이.
05:12보니까 매출은 기대치를 밑돌았고요.
05:14영업이익률은 소폭 상회했지만 이 정도면 과연 계속해서 이런 호황이 이어질 수 있을까.
05:20이런 의구심 하나가 있고요.
05:22또한 아까는 수급과 금리의 문제인데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거의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다 보니
05:28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계속해서 팔고 있어요.
05:33여기에는 15조 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한국 시장에서 팔아도 하단을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05:39외국인은 계속 이득이거든요.
05:41그러니까 계속 매도하고 있죠.
05:43여기에다가 구조적으로 금요일 날, 특히 목요일이었죠.
05:47목요일장이 옵션 만기일에다가 반도체 ETF, 19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ETF의 리밸런싱이라고 해서
05:55비중을 조절해야 되는데 삼성전자는 연초 주가가 11만 원대였어요.
06:00그러다 보니까 비중이 너무 커져서 비중을 기계적으로 매도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06:04이런 것들이 좀 맞물리다 보니까 아마 계속해서 앞으로 정말로 삼성전자가 지금 6개월 동안 세계 1위 돈 잘 버는 기업이었지만
06:13이미 높아진 눈높이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느냐.
06:18AI 투자가 지속이 돼야 되고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 이어져야 되는데
06:22높은 수익성, 과연 영업이익, 메모리 부분 영업이익 마진 80%가 유지될 수 있느냐.
06:28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매도를 했지만
06:31앞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엔비디아, 마이크론, 샌디스크 모두 사상체 우체해요.
06:37상당히 좀 저평가되어 있다.
06:39왜냐? 어느 정도 저평가되어 있느냐.
06:40지금 12개월 실적을 반영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PER, 예상 주가 수익 비율은 5배 수준에 불과한데
06:50마이크론이 11배예요.
06:52그러니까 절반 정도로 지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56네. 그렇다면 반도체 시장을 뒤호는 거품론은 조금 걱정을 덜어도 되는 걸까요?
07:02일단 IT 시장 조사업체들, 증권업계에서는 아직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07:10물론 일부에서는 2008년이 정점이 아니냐라는 분석도 있지만
07:14시장 조사업체 트랜스포드의 4분기 실적 전망을 보게 되면
07:18범용 제품이 지금 굉장히 불티나게 품귀 현상이에요.
07:23내년까지 고객이 다 줄 서 있어요.
07:24그럼 이 범용 제품이 4분기에도 가격이 석 달 전보다 10에서 15%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고
07:32이 범용 제품은 이제 여러 가지 제품에 다 쓰이는 거예요.
07:36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장치라면 이른바 낸드플래시, 전원이 꺼져도 기억을, 메모리,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기간 저장하는
07:44이거는 상승폭이 더 커.
07:4615에서 20%가량 4분기에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7:51이렇게 되면 아마 지금 H&M 생산하다 보니까
07:54오히려 일반 메모리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고
07:58그러다 보니까 과거에는 반도체 사이클하는 게
08:01PC라든가 스마트폰, 전자기기 수요에 따라서 왔다 갔다 했지만
08:05지금 AI 수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08:07AI 데이터 센터 투자는 빅테크 기업들이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8:13아마 지금의 어떤 공급이 정체된 상황에서 어떤 이런 수급 구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밖에 없고
08:22다만 증설 효과, 일부 빅테크 기업들, 예를 든다면 오픈 AI의 경우에는
08:26매출 전망치를 봤더니 기대치보다 많이 낮아져 있네?
08:30이런 부분에 우려가 있기 때문에
08:32아마 거품 논의라기보다는 이런 범용 반도체 업체들
08:36그리고 이제 전용 HBM 고대역폭 메모리 간의 어떤 수급 불균형 논쟁
08:42이런 것들이 좀 반복이 되면서 변동성은 커질 수 있습니다.
08:47네, 이런 상황 속에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08:50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있었습니다.
08:54이런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주 반도체 공장 예정지를 찾았습니다.
08:59화면 보시죠.
09:02수요가 계속해서 상당 빠른 속도로 계속 늘 거라고 저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09:09설사 용서와 전력이 늦는다 하더라도 저희가는
09:12타이밍을 빨리 맞출 수만 있으면 먼저 들어가 버리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09:19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입니다.
09:23건설 비용을 아낄 생각이 없다. 최대한 빠르게 짓겠다.
09:26이렇게 속도전을 예고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9:29지금 삼성과 SK는 이게 물들어왔잖아요.
09:32어쨌든 빨리 증설을 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되거든요.
09:36그런데 앞서서 물론 호남 클러스터를 방문해서 현장을 방문해서 속도전을 강조했는데
09:42그런데 최근에 어떤 뉴스가 있었느냐?
09:45SK이닉스가 일본에도 투자하겠다고 했어요.
09:48그러면서 내건 게 그거예요.
09:50전력과 용수가 뒷받침이 되면 일본에도 과감하게 공장을 합작이라든가
09:56이런 방식으로 지켰다고 했는데
09:57어쨌든 최태훈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속도전 의지를 표명한 만큼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10:05첫 번째는 뭐냐?
10:06AI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다라는 거예요.
10:10계속해서 엔비디아의 젠순항을 만나면
10:13모어칩, 모어칩 더 많이 빨리 많이 만들어달라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10:18그러다 보니 이렇게 예상보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10:21광주 반도체 공장을 가장 빠른 속도로 지켰다는 거예요.
10:25당초 예상은 여기 삼전닉스 총 800조 원을 투자해서
10:29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0:32그러려면 반도체라는 건 부주 확보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력과 용수 공급이거든요.
10:37이게 지연이 되면 아무리 사이클을 타지 않는다면
10:41많이 만들어낸다 하더라도 팔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0:45공장 건설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준 거고
10:49그리고 광주 반도체 공장이 지금 규모가
10:52당초 예상에는 용인의 3분의 2 정도인데
10:55만에 하나 땅과 수요가 더 계속해서 있다면
11:00추가적으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더 확장할 가능성까지 내비쳤기 때문에
11:05이게 정부가 그동안 입지 선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11:11이건 기업의 전적인 선택의 결과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11:14어쨌든 논란이 아직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11:17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민관이 합심을 하지 않는다면
11:22타이밍을 놓칠 수 있거든요.
11:24그래서 아마 정부,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합심해서
11:28제때 정말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11:30인프라부터 시작을 해서 굉장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11:34지원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1:37반도체 시장이 호황인 건 좋은데
11:38애본 곳으로 불똥이 튀기도 합니다.
11:42삼성전자의 셔틀버스가 이동하는 이른바 셔세권의 집값이 지금 심상치가 않죠?
11:46맞습니다.
11:49반도체 메모리 부분, 직원들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성과급으로 받아요.
11:57이미 거기는 OPI라고 해서 부문별 성과에 따라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현금으로 지급을 하고
12:04여기다가 특별성과급은 영업이익의 10.5%예요.
12:08그런데 앞서서 봤더니 370조 원을 벌어들인다면
12:1110.5%라고 하면 39조 원이 특별성과급이에요.
12:18그러니까 8천만 원 초반대 연봉을 받는 메모리 직원
12:21메모리 직원은 세전, 7억 5천만 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12:27세전이에요.
12:28최고 구간이기 때문에 거의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뗀다 하더라도
12:31물론 이거는 자사주의고 3년 동안 나눠 팔아야 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12:36그러다 보니 지금 그렇지 않아도
12:39그쪽에는 너무 지금 과열이에요.
12:42셔세권이라고 해서 셔틀버스가 세우는
12:45반도체 부문 셔틀버스가 세워지는 역세권 교육이 편리한 지역들
12:49땅값 상승률이 장난이 아닙니다.
12:5110월 첫째 주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가운데
12:55전국 평균이 0.14라고 하면
12:580통, 삼성의 영양걸로 받고 있는 0통이 0.62%, 4배 이상
13:05분당이 0.56%, 인프라가 좋고 애들 교육이 좋은 대로는
13:10원정으로라도 높은 가격의 주택을 구매하고 있다는 얘기고요.
13:15동탄이 올해 상승률 1위였어요.
13:17여기도 0.34% 주간 단위로 올랐는데
13:19아마 교통 편의성 좋죠.
13:22고소득 인구가 늘고 있죠.
13:24그러다 보니까 이들은 무풍 지대다라는 얘기인데
13:27다만 이게 삼성 직원, SK인X 직원 얼마나 되겠어요.
13:31그들만의 리그일 뿐
13:32지금 대출금리 오르고 있고요.
13:34부동산 시장에서 지금 서울 진입하기 위해서는
13:37평균 주택 가격이 아파트 가격이 한 16억 원대이기 때문에
13:41적어도 현금을 한 70, 80%, 60% 이상 갖고 있지 않으면
13:456억 원 이하로 대출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13:48아마 특정 지역, 일부 고가 거래의 경우에는
13:51이런 반도체 수요가 유입이 되겠지만
13:54나머지 대세 상승에는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13:57네, 셔세권뿐만이 아니라
13:59지금 서울 아파트 값도 지금 87주 연속 역대 최장인데
14:0387주 연속 오르면서 국민평수, 그러니까 전용 면적 59제곱미터짜리도
14:08지금 15억, 20억 원에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4:12특히 서울 외곽 지역이 지금 생존 매수가 좀 늘고 있다고 하는데
14:16어떻게 보십니까?
14:17맞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87주니까
14:21이게 사실은 52주가 1년이잖아요.
14:24그리고도 7개월, 1년 7개월째 오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14:29지금 서울 아파트 값이 부동산은 통계를 봤더니
14:330.12%가 올라서 지금 강남권은 9주 연속 떨어지고 있어요.
14:39그런데도 불구하고 서대문구,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게 서대문구예요.
14:430.36%, 서울 아파트 평균의 3배 이상 오르고 있고
14:47강북구, 금천구예요.
14:49강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해서
14:53실수요자가 움직이고 있어요.
14:55지금 실수요자라고 하면 2, 30대예요.
14:57신혼부부들, 실제로 내 집 마련해야 되는 부부들이 움직이고 있는데
15:02그런데 문제를 말씀하셨던 것처럼 풍선효과, 패닉바이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15:06지금 봤더니 그래도 84제곱미터, 국민평형이라고 하는 84제곱미터를 살려고 봤더니
15:14집값이 너무 높아.
15:15그러다 보니까 평형을 좀 줄이는 거예요.
15:1859제곱미터로 가는데 여기에도 지금 15억을 넘어서는
15:2115억에서 20억에 가까운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고
15:24어떤 지역은 또 역전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15:27아마 이러다 보니까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생존 매수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15:32서울 집값 1년 7개월째 올랐는데 내가 이러다가 전세 살다가 내 생에
15:37내 집 마련 못하는 게 아니라는 불안감이 깔려있다라는 얘기거든요.
15:42그래서 더 문제는 뭐냐.
15:44매매 시장만 들썩이는 게 아니라 전세가예요.
15:47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15:50지금 올해 전세 누적 상승률이 8.35%예요.
15:55매매가 상승률을 앞질렀는데요.
15:57특히나 성북, 노원, 강북, 실거주 선호가 높은 지역들의 경우에는
16:01전세값이 폭등을 하면서 실거주 부담이 한층 가중이 되고 있는데
16:05고금리에다가 대출도 안 나옵니다.
16:08연말 대출한도 다 끊겼어요.
16:10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16:13정부가 계속해서 공급 대책을 4차례나 내왔음에도 불구하고
16:16실수요자들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중저가,
16:20대출 끼고 살 수 있는 지역들로 평형을 좀 줄이든가
16:24아니면 외곽으로 수도권 일부 인프라가 좋은 지역으로 나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16:30이런 상황 속에서 집을 산 사람도 살 사람도 부담인 게
16:33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16:35주담대가 지금 7%를 웃돌고 있는데
16:388%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16:41맞습니다.
16:42지금 한국은행은 두 번 금리 올렸잖아요.
16:45미국은 한 번 올렸어요.
16:47그런데 추가로 더 올린다는 시그널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16:50지금 8일 기준이에요.
16:525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이 하단이 연 4.77%,
16:59상단이 7%를 넘어섰어요.
17:017.15%까지 올라섰고요.
17:03변동형이 아직은 조금 낮아요.
17:06상단이 6.74%인데
17:08그런데 앞서 제가 하는 금리 두 번 올렸지만
17:13연내 6개월 이내 추가적인 인상을 예고한 상황이고
17:17여기에다가 미국의 장기 국제 금리는 전 세계 기준 금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17:21시장 금리가 신압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17:24이것까지 반영하게 되면 아마 8% 육박하는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
17:30특히 지금 대출 여력이 일부 아마 부동산대 토론을 통해서 실수요자들
17:37입주와 관련된 대출, 실거주와 관련된 대출은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17:41그 한도가 너무 다 소진됐기 때문에
17:43그러면 은행들이 할 수 있는 건 가상금리를 올리고
17:46우대금리는 낮추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거든요.
17:50그러다 보니까 만에 안 합니다.
17:53내가 한 5억 원 정도 대출을 받았는데
17:54대출금리가 연 7%였다면 월이자가 약 290만 원이지만
17:59이게 8%로 올라가게 되면 330만 원이요.
18:02월 40만 원 이상 늘어납니다.
18:05그러다 보면 이게 변동금리 대출자라면
18:08이게 시시각각 반영이 돼요.
18:11그러다 보니까 신규례 대출 받으실 분들은 꼭 고민해야 됩니다.
18:14과연 금리가 계속해서 오를 거라고 예상이 된다면
18:18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쪽으로
18:20그리고 내가 받을 수 있는 게 정책금리라고 하면
18:23정책금리를 먼저 알아보고
18:24특히 추가금리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18:28내가 과연 상환이 가능한가를 먼저 따져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18:31네, 말씀하신 대로 높은 집값, 또 높은 분양가,
18:35높은 대출금리와 문턱으로
18:37전월세 세입자의 부담만 커지고 있는데요.
18:39국회에서도 이 사안을 다뤘습니다.
18:41들어보시죠.
18:4530대는 무려 78,008%가 부정평가입니다.
18:50장관님, 이 정도면 현재 부동산 정책에 문제 있다는 국민의 경고
18:54인정해야 되지 않습니까?
18:56네, 경험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8:58세계적인 공급도 중요하지만
19:01당장 시급한 문제가 전월세 가격 안정화인 것 같은데
19:05손 쓸 방법이 있다고 보십니까?
19:07사실은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이고
19:11그리고 이게 갭 투자의 일환으로 비춰져서
19:16굉장히 전세 대출도 옥죄고 있죠.
19:19그런데도 불구하고 신규 입주 물량 자체가 줄다 보니
19:23새로 나오는 전세가 거의 없습니다.
19:25가격이 이렇게 오르게 되면
19:26투플러스도 계약갱신 청구권을 써요.
19:29전세값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19:30오히려 이제 4년 정도 누러를 사죠.
19:34여기에다가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19:36세금 때문에 실입주 안 하게 되면
19:38세금 폭탄을 맞습니다.
19:39그러다 보니까 전세 매물이 줄어들다 보니까
19:41실제로 월세 비중이 전세 비중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19:46서울은 거의 80% 가까이 돼요.
19:48그런데 월세도 만만치 않아요.
19:49서울에서 아파트 월세를 살게 되면
19:51월 164만 원 줘야 됩니다.
19:54이게 아마 일반적인
19:56이제 20, 30대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에요.
20:00그럼요.
20:00그러다 보니 지금 이렇게 전세 문제를 해결하는 건
20:04일단 가능한 물건을 많이 만들어놔야 되거든요.
20:07공공이든 민간이든.
20:09그런데 민간이 막혀 있어요.
20:10민간, 지금 공공임대뿐 아니라
20:14민간임대라고 하는 건
20:15주체 이상 갖고 있는 다주택자들이 내놔야 되거든요.
20:18그런데 다주택자는 지금 규제를 하고 있다 보니까
20:20시장의 매물 자체가 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그래서 임대인에 대한 어떤 과도한 세제, 대출 규제를 좀 완화해서
20:28실거주 의무 등으로 좀 묶여 있는
20:30임대 매물이 좀 시장에 나오도록 유도할 필요가 좀 있어 보이고
20:35특히 지금 청소년들, 청년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건 뭐냐.
20:39전세 사기의 트라우마예요.
20:42그러다 보니까 빌라, 비아파트는 선호하지 않고
20:45오직 아파트로만 가려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20:48전세 사기 우려 때문에 이렇게 쏠림 현상이 아파트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20:52그러려면 비아파트 부분에 보증보험이라든가
20:56아니면 전월세 안심 신탁이라든가
20:58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해 줘야 되거든요.
21:01그러면 아파트보다는 비아파트가 공급 속도가 좀 빨라요.
21:05그런데 이것도 지금 각종 규제를 맞춰 있기 때문에
21:08아마 이런 비아파트로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정책을 좀 피해야 되고
21:12특히 지금 실수요자들,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의 경우에는
21:15월세 자체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21:18전세대출 이자라든가 월세 부담을 낮춰주는
21:21직간접적인 지원도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21:24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26지금까지 이인철 참 좋은 경제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1:29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