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이어지고 있는 해킹 공격에 지금까지 노출된 개인정보는 100만 건이 넘는 거로 보입니다.
00:06최근엔 AI를 통해 개인정보를 지울 수 있다는 정보도 나돌고 있는데 유출 위험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3황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금융권을 시작으로 AI를 앞세운 걸로 보이는 해킹 공격은 연일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00:23은행에서 대출 정보를 포함한 고객 개인정보가 연이어 빠져나간 데 이어 최근엔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포함해 종교기관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00:34단순 계산할 땐 빠져나간 개인정보는 100만 건이 넘는 셈입니다.
00:39이번 해킹 공격은 보안의 가장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건드리고 있습니다.
00:44투자가 이뤄졌던 핵심망 대신 개인정보를 위탁 저장한 외부 협력 업체나 주변 업무용 시스템을 공격하는 겁니다.
00:51이런 시스템들은 핵심망보다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어 보안 장벽이 낮았는데 빈틈을 찾던 AI가 이런 곳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01:03핵심망에 대해서 공격을 주로 했었는데요.
01:06앞으로는 핵심망이건 지원망이건 인터넷 접점이 있는 한 해커의 공격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똑같은 수준의 보안 체계를 유지합니다.
01:17정부는 인터넷 침해대응센터를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는 동시에 침해 사고 대응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01:25또 산하기관들의 긴급보안점검 권고문을 보내 보안점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01:32최근엔 AI를 이용해 온라인에 있는 개인정보를 지울 수 있다는 정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01:37주로 AI 자동작업 모드를 켜고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AI가 개인정보를 학습할 수 있어서 더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58전문가들은 개인정보 삭제 요청을 직접 요청하는 방식을 조언하는 동시에 비밀번호 말고도 지문인식 등 다른 인증수단을 적극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02:08YTN 황윤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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