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가 내려지면서
00:04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회를 앞둔 여권 내홍도 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00:10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말 골프를 놓고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00:15국회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8표정우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1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권 내부 갈등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요?
00:27네,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까지 나온 가운데
00:32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오늘 공개적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00:37김 대표는 공직자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방식으로 의견을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00:44그러면서 일부 인사들이 검찰 개혁 과정에서 논리와 비판 대상을 계속 바꾸면서
00:50대통령과 당을 공격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00:5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56그 노력에 임계점이 달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고
01:04그래서 임은정 총장의 경우도 저는 이미 그런 취지에서 많은 지적들이 있다 이렇게 보고
01:15다만 여당 내부에서는 임 청장뿐 아니라 과거 검사들의 집단 행동에도
01:21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1:24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 라디오에서 공직 기강을 세우려는 감찰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01:31과거 검사들의 집단 반발 역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35특히 김지용 후보자가 검경 수사권 조정에 강하게 반대했던 점도 청문회에서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01:43이틀 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까지 여권 내부의 이견은 계속 분출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01:51김용민 의원이 어제 국회의원 권한을 잃더라도 계속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01:56내일은 추미애 경기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02:06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골프를 놓고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죠.
02:12그제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가족과 골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02:19국민의힘은 연일 공세 수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02:22장동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관심사는 골프와 SNS밖에 없는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2:32특히 과거 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응을 직무 유기라고 비판한 점을 거론하면서
02:39골프장에 있었던 건 직무 포기냐고 비꼬았습니다.
02:4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58반면 민주당은 대통령의 휴일 일정을 이용한 정치 공세라며 맞받았습니다.
03:04최민희 최고위원은 사고를 미리 예측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면서 대통령이 사고 보고를 받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직접 통화해 구조와 수습을 지시했다고
03:15강조했습니다.
03:19오늘은 국정감사 2주차 첫날인데요.
03:22오전에 어떤 쟁점들에 대해 공방이 벌어졌습니까?
03:25네, 오늘은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03:35오전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03:42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표적감사 의혹과 감사원 내 파벌로 알려진 이른바 타이거파 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03:50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임명한 감사위원들의 정치적 중립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03:58거방위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배제하자는 재척 여부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04:06민주당은 이 의원의 최근 이 대통령 부모 묘소 방문 논란을 거론하며
04:11방통위원장 시절에 불법 운영을 감사하는 자리에 당사자가 앉아있을 수 없다면서 이 의원에 대한 재척안건 상정을 촉구했습니다.
04:19반면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과방위 배정에 대해 국회가 이해충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반박했고
04:27민주당 한준호 의원실의 KBS 보도 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재척 요구는 내로남불이라고 맞섰습니다.
04:36이진숙 의원은 국민을 대신해 불법적인 묘소 조성에 대해 고발한 것이고
04:402인 체제와 관련해서도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지 않은 만큼 위법을 전제로 재척을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04:49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52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