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분 전
장도영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 기자 "공격은?"
"공격이라 왜 말 못하냐"… 장도영 "도발로 판단"
장도영 "도발이라는 의미에 포함 될거라 예상"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TOP10]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국방부는 좀 강하게 나가주기를 바라는 게 국민들의 마음, 또 국방부 출입 기자단의 마음인 것 같은데
00:08오늘 정례 브리핑에서는요. 북한의 지뢰 매설이 공격이냐 아니냐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0:16이게 곧 대한민국과 우리 군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보시는 거죠?
00:22네,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0:25네, 공격이라고 보시는 거죠?
00:27도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0:28공격이라고 보시지는 않는 건가요? 도발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00:32저희가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35대한민국 땅에 불법 침입해서 지뢰를 매설을 했으면 그게 공격이 아니고 뭐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00:41조사 결과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00:47네, 공격이라는 의미잖아요.
00:49기자님, 계속 같은 질문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서 합참 입장은 충분히 밝힌 것 같아서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00:55공격이라는 말씀을 못 해주시는 거예요? 공격이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
00:58도발이라는 의미의 그런 내용이 포함될 거라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01:0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주 국감에서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말한 바람에 저런 질문이 나온 것 같은데
01:11군에서도 계속 도발이다, 도발이라고만 좀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01:15이현종 위원님, 제가 근데 사전을 찾아보니까 도발은 상대방의 행위를 유발하는 거고 공격은 위해를 끼칠 목적으로 본인들이 직접 행동을 하는 거던데
01:23미묘하게 좀 다른 거잖아요.
01:25뭐 그거나 그거나 뭐가 차이가 나죠?
01:28정말 이 국방부 지금 브리핑을 보면 지난번 국감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했지 않습니까?
01:35공보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됐는데 왜 이분들을 계속적으로 저는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1:41그리고 도대체 무슨 노공기 틀어놨습니까?
01:45아니 도대체 왜 공격을 공격이라고 말을 못하죠?
01:48저는 정말 이런 자세야말로 좀 국민들이 보시기에 도대체 왜 공격인데 왜 공격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지?
01:54그럼 뭐 방어예요?
01:55정말 저는 헝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도발로 이야기하는데 딱 이 문맥만 가지고 그냥 계속 반복을 하는데
02:04저러면 대변인 있을 필요가 없죠.
02:06그냥 처음에 노공기 하나 틀고 그냥 끝나버리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10이 이야기는 왜 우리가 북한의 공격에 대해서
02:13자 김여정은 보세요. 온갖 말을 다 쏟아내고 있습니다.
02:16쓰레기다 뭐다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어요.
02:19그런데 우리는 왜 저렇게 말도 못하고 있는 거죠?
02:22왜 당해야 되는 거죠?
02:23그리고 분명히 유엔사와 합참과
02:26그다음에 이 유엔 무대에서도
02:28북한에 우리에 대한 공격이라고 도발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02:33그거나 그거나 뭐가 그렇게 차이 난다고
02:35공격이라는 이야기를 왜 끝까지 입에 달지 못하는 겁니까?
02:39공격이라고 하면 김여정의 화를 내서 그렇습니까?
02:42그러면 이게 정동영 장관의 이야기와 달라서 그렇습니까?
02:46저는 이런 것들이 정말 국민들에게 억장을 무너지게 만드는 거예요.
02:49도대체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뭐가 못해서 북한에 뭐가 지금 잘못해서
02:53왜 이렇게 저 자세로 나가야 되는지
02:55국방부면 좀 당당하게 국민들에게 좀 보여주세요.
02:59정말 그래야지만 우리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우리 군인들도 자신감을 갖고 나라를 지킬 거 아니겠습니까?
03:06오늘 국방부 정립 브리핑이었는데
03:09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03:13그 목소리도 조금 더 듣고 오시죠.
03:16정동영 지금 통일부 장관이 지뢰폭발을 지금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라고 얘기했잖아요.
03:22그 정 장관이나 통일부 관계자들이 지금 이번 조사나 현장 수사 관련된 과정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까?
03:29제가 통일부 장관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3:35그 수사나 조사 권한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그 통일부가
03:38이게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라고 발언을 하는데
03:41국방부 차원에서는 항의 안 하십니까?
03:43그 군 수사 결과를 지금 무시하는 발언이잖아요.
03:46참이 말씀드린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3:50지금 그 정동영 장관이 고의성을 검증 중이라고 밝히셨는데
03:54그 누가 어떤 방식으로 검증하고 있습니까?
03:56통일부에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3:57국방부가 지금 참이 고의성 검증을 왜 아무런 전문성도 없고 권한도 없는 부서에서 왜 그걸 합니까?
04:03국방부는 왜 그걸 보고 계십니까? 그러면?
04:05네 답변은 충분히 들은 것 같아서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04:08지금 군이나 국방부에서는 전혀 답을 못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04:13방금 답변을 드린 것 같고요.
04:16여기가 난상토론장이 아닙니다.
04:18난상토론이 아니라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
04:19그래서 개별 질문은 끝나고 또 드리면 충분하게 설명을 드리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04:25네 지난주 국감장에서도 대변인의 태도에 대한 질의가 나왔었는데 오늘도 저렇게 기자들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
04:34일단 통일부가 조사 과정에 참여를 하느냐 왜 전문성도 없는 통일부가 저런 얘기를 하는데 항의를 안 하냐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04:42여선웅 부대변인님 항의를 좀 할 필요 같다고 보시나요?
04:45뭔가 홍선을 주고 있는 거 맞잖아요.
04:47그런데 저는 이게 국방부한테 왜 같은 부처의 입장인데 왜 다른 부처한테 항의를 하냐 마냐 이런 거를 왜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죠?
04:58저는 그게 약간 조금 납득이 잘 안 돼요.
05:01예를 들면 국방부가 국방부 한 일에 대해서 뭔가 명쾌하게 답변을 못하면 거기에 대해서 뭔가 물어보면 되는 것인데 통일부랑 약간 싸움
05:11붙이는 건가요?
05:11저는 통일부의 역할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05:14지금 국방부가 그리고 또 합참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명쾌하지 않을 수가 있는데 저는 계속해서 2015년 목함질의 사건과 비교해 봐도
05:24당시에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의 공격이라고 그렇게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05:29그러니까 북한의 명백한 도발이다 이렇게 도발이라는 용어를 썼거든요.
05:32만약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도발과 공격에 뭔가 군사적인 용어에 차이가 있다고 하면 저 합참 공보실장이 그거와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줬으면
05:42만약에 공격은 이러한 거기 때문에 이 부분 같은 경우는 공격에 해당하지 않구나.
05:48군이 정하는 공격이 아니구나 이렇게 이해를 할 수 있을 텐데 어쨌든 용어가 군사 도발이나 군사 공격 큰 차이가 없을 것
05:55같기는 합니다만 뭔가 이런 명쾌한 해명이 없기 때문에 지금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인데
06:01지금 뭐 국방부나 아니면 합참한테 가해지는 뭔가 이 요구도 약간 좀 과도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06:08일단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괜히 옆붙여 장관 때문에 저렇게 설전이 오갔고요.
06:14정동영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6:17근데 여기서도 공격이라고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06:21대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06:22의도와 관련해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06:25본질은 MDL을 일치하게 해서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06:31강대국 변호사님.
06:33의도를 검증 중이다?
06:34이건 무슨 얘기일까요?
06:35무슨 얘기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06:37명백한 공격이지요.
06:39우리가 다른 사람의 신발에 압정을 넣었습니다.
06:42그 공격한 거지 그게 압정을 밟은 사람이 도발에 당한 것입니까?
06:46북한이 도발했다고 하면 도발에 당한, 지뢰를 밟은 우리 육군, 우리 국군들이 어리석다는 것입니까?
06:52도발에 당해서 어리석다는 거예요?
06:54전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고 있고요.
06:56그러면 국방부와 통일부 사이에서 왜 이렇게 통일부가 기가 살고 국방부가 이렇게 기가 죽었냐.
07:01과거에 어떤 공사나 국토교통부나 환경부가 충돌하는 경우도 있고요.
07:05교육과정에서 문체부와 교육부가 충돌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07:08그럴 때마다 장관이 대통령과 어느 정도 가깝냐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인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이력 중에 정치를 시작한 이력이
07:18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공동대표로 정치를 시작했어요.
07:22이른바 정통 모임인 것이고요.
07:23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선 캠프 나왔을 때 그때 수석실, 그러니까 비서실 수석 부실장이 이재명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07:33이재명 대통령 아직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 팬클럽 회원입니까?
07:37여기에 대해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리를 해줘야죠.
07:41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정리를 안 해주니까 지금 국방부와 통일부가 노선이 엇갈리고 있지 않습니까?
07:47이거는 단호하게 정리를 해서 가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07:50명백한 북한의 공격입니다.
07:53팬클럽 회원이냐 이 표현은 강대균 변호사의 개인 의견이셨고 국무회의에서도 다 비공개로도 정리를 하시겠지요.
08:01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서는 규탄 결의안을 마련하는데도 여야가 계속 충돌하고 있습니다.
08:06오늘 모습 보고 오시죠.
08:10정문구에 연연 이견이 있다면 규탄하는 것만 가지고 규탄하는 거 아주 짧게 규탄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고
08:20그다음 우리 장병들, 다친 장병들에 끝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혜택.
08:26북한이 도발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08:31그러면 도발이 드러나면 당연히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요구들이 들어가야 되고
08:37그들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단호한 대응이 그 의지가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47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아주 짧게 규탄에 대한 내용만 넣자고 했고
08:51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재발 방지와 단호한 대응이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08:57이렇게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08:59성추윤 부대변인님.
09:01그런데 규탄 결의안 한 목소리로 지금 북한을 규탄한다고는 하는데
09:05결의문 하나 못 내는 국회가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09:09뭐 여야가 1억 규탄 뿐만 아니라 합의가 요즘 잘 힘듭니다.
09:14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당이 글쎄요.
09:18뭐 100번 양보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국민의힘, 야당의 의견을 조금 더 들어주는 쪽으로 해서라도
09:25좀 합의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있고요.
09:28저는 국방부, 지금 국정원이나 통일부가 저자세로 가는 것.
09:32저는 투트랙을 계속 찬성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09:35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는 결국 평화 테이블에는 누군가는 앉아있었다고 보기 때문에
09:40그런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09:43저는 개인적으로는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09:46하지만 테이블에 앉아있는 분들은 그런 얘기를 하는 그런 입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도 저는 생각을 하고요.
09:51대화에 또 이끌어내야 되니까요.
09:53그렇죠. 그런 투트랙을 가기 위해서는 강하게 가는 쪽은 또 세게 나가줘야 됩니다.
09:56그래서 제가 아까 국방문화 합참은 강한 무력 대응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던 거고
10:00당 차원에서도 성명도 당의 차원의 성명은 세게 나왔거든요.
10:05그러면 김병주 의원께서 아무래도 사성 장군 출신이다 보니까
10:10국방 이런 안보, 이런 사명감은 또 투철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10:15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좀 신중하기 때문에 저런 이견이 발생한 걸로 알고 있는데
10:19그렇게 보여지는데 조금 더 합의를 좀 이끌어내서
10:22최대한 규탄 성명이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25저는 참 기가 막힌 게 도대체 아주 짧게 규탄하는 건 뭐예요 또?
10:31규탄, 두 단어만 넣은 거 아닐까요?
10:33정말 기가 막힌 게 이분이 한미연합사 부산원관 출신입니다.
10:37사성 장군 출신이고 이런 분이 군대를 지휘했다고요?
10:41정말 기가 막힙니다.
10:42자기 부하가 저렇게 지금 공격을 당해서 다리가 잘려나오고 했는데
10:46그걸 아주 짧게 그냥 규탄!
10:48그리고 그냥 나머지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말자는 거예요?
10:51그럼 아무래도 재발 방지 이야기도 하지 말자는 거예요?
10:53아니 그럼 당연하잖아요. 공격했으면 다시는 그러면 안 돼 이야기하고
10:58다시 하면 가만히 안 둘 거야.
10:59그 이야기하는 기본 아닌가요?
11:01그거 이야기하기 무서워서 아주 짧게 규탄만 하고
11:04나머지는 그냥 우리 장병들 잘 그냥 보살피자?
11:08이게 무슨 분 출신 지금 국회의원이 해야 될 이야기입니까?
11:14규탄과 대응은 좀 한묶음으로 들어가야 된다.
11:17이게 보수 진영의 논리인 것 같습니다.
11:19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