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도 답답하다. 한미 소통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00:06밤사이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주미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이 됐는데요.
00:14백악관 고위급과의 소통에도 한계가 있다고 처음으로 토론한 사람,
00:18바로 다름 아닌, 다름 아닌 바로 보이시는 강경화 주미대사입니다.
00:23주미대사가 한미 간 불통을 사실상 시인한 건 꽤 이례적인 일인데요.
00:31최근 한미정보협력을 둘러싼 불신이 길어지는 거 아니냐.
00:35이게 양국 관계의 핵심 갈등 요인으로 꼽혀왔었는데 강경화 주미대사,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00:55제가 하고 싶은 만큼의 고의에서의 협의는 지금으로서는 저도 좀 답답한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01:11그런 지적을 잘 받들어서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18알려진 대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소수 측근이 주요 외교 안보 정책을 주도하는 만큼
01:26사실 이게 백악관 채널이 제대로 가동이 되지 않으면 대미 외교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01:33강경화 대사는 현재 가장 어려운 한미 현안으로 역시 정보협력 문제를 꼽았습니다.
01:40미국이 우리나라 일부의 외교 안보 라인의 지휘부, 구체적으로는 정도영 장관, 이종석 국정원장에 대해서 불신을
01:48어떤 식으로든 간에 우리 측에 표시한 사실이 있습니까?
01:52정보협력의 문제점에 있어서는 좀 여러 가지 협의가 있었지만 개인에 대한 지적은 협의가 없었습니다.
02:02아직 미측이 기대하는 만큼의 정보협력 관련해서 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었다고는 생각은 안 합니다.
02:10결론적으로는 본인이 문재인 정부 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냈던 그런 경험과
02:16지금의 상황은 다르다. 강경화 대사가 작정하고 지금 미국 고위급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 거란 평가가 나오는데요.
02:24그리고요. 저 자리에서 보이시죠? 저 치료에. 강경화 대사가 최근에 있었던 비무장지대의 지뢰폭발 사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02:35불의의 사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이 불의의 사거라고 분명히 표현을 했었는데 다른 해석을 내놓은 겁니다.
02:45이 지뢰공격은 뭡니까? 이게 어려운 질문입니까? 이미 합참해서 답을 냈죠. 합참의 답이 뭔지를 말씀해 주세요.
02:53그 뜻에 동의하시는 거예요?
02:55의원님, 제가 이 자리에서 그 말을 그렇게 만들어내기를 자꾸 유도하시는 것 같아요.
03:02아니요. 그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요 공직자라면 여기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8이렇게 아예 얘기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저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03:12네.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03:14고의로 인한 공격입니까? 아니면 불의의 사고입니까?
03:19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닙니다.
03:22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불의의 사고라고 했는데요.
03:27어떻게 보십니까?
03:27하참의 결과에서는 분명히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는 게.
03:31네. 불의의 사고가 아니죠. 저도 거기에 공감합니다.
03:35한 여권 관계자는요. 대통령의 발언은 합동참모본부의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이었고
03:41저 강경화 대세 발언은 결론 발표 이후라며 그 차이를 설명했는데요.
03:46논란이 이어지자 주미 대사관 측은 이번 폭발이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03:54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다라고 별도의 입장을 냈습니다.
04: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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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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