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의 서버를 두고 불법 도박 사이트 3곳을 운영하며 100억 원이 넘는 범죄 수익을 받아챙긴 조직원들이 무더기록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00:10이들은 핵심 조직원들을 해외 명문대를 졸업한 IT 전문가로 구성해 서버 관리와 보안 유지를 담당하게 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00:18보도에 오승훈 기자입니다.
00:23형사들이 현관문을 열고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갑니다.
00:27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에서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던 피해자들을 검거하는 모습입니다.
00:41경찰은 불법 도박 사이트 3곳을 운영하며 범죄 수익 103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40대 총책 A씨 등 13명을 구속상태로 21명을 불구속상태로
00:53공소청에 넘겼습니다.
00:54A씨 등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2년 10개월 동안 일본의 서버를 두고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해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습니다.
01:07피해자들은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해 보안 유지와 서버 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등 범행의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01:14주요 가담자들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일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4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을 인차해 3교대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회원 수를 늘렸고 범죄 수익은 상품권 거래인 것처럼 꾸며 현금으로 바꿨습니다.
01:52경찰은 현금 3억 원과 명품 시계 등 금품 7억 원어치를 압수하고 범죄 수익 67억 4천여만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
02:01보전을 신청했습니다.
02:02또 일본에 있는 서버 관리자를 인터폴 적색수배하고 조직원들에게 대포통장 등 범행 도구를 제공해주거나 도박에 참여한 사람도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02:15YTN 오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