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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6 보령 국가유산야행'이 내일(18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보령경찰서 망루'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망루의 소리, 잠든 밤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청남도 문화유산 자료인 '보령경찰서 망루'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과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보령경찰서 망루'는 한국전쟁 시기 지역민과 경찰서가 함께 만든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근현대사의 흔적이 담긴 국가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원도심 전통시장과도 연계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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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2026 보령 국가유산 야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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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보령경찰서 망루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00:12망루의 소리, 잠든 밤을 깨우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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