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방이 재정 쭉쭉 아니냐 또 논란을 부른 발언입니다.
00:05저 얘기는 잠시만요.
00:07그리고 이 소식 부처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00:09사흘 전 부천 공장 화재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의 연결식이요.
00:183천여 명의 동료 소방관들과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00:25영정사진이 보이죠.
00:26그리고 태극기로 감싼 관이 한 걸음씩 저렇게 옮겨집니다.
00:33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필요한 것을 묵묵히 알려주고선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
00:40이제는 무거운 장비도 긴장 속의 출동도 모두 내려놓으십시오.
00:48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00:50고 김진석 소방위 2014년부터 소방법을 입고 심정지거운 환자들 그리고 화재 속에서 인명을 수차례 구해서 표창도 받았던 그였습니다.
01:05저렇게 현장에서 동고동락해온 동료들이 끝내 그의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보입니다.
01:21저는 비통한 마음을 달릴 길이 없어서요.
01:25고인에게 직접 작별 인사도 건넵니다.
01:34그리고 7살 딸의 아빠를 보내야 하는 유족에게는 눈물에 연결시키기도 했습니다.
01:42저도 그렇고요.
01:43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01:45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저도 전하겠습니다.
01:49그리고요.
01:51그리고요.
01:52저렇게 추미애 경기도지사도요.
01:56재정 빨대 발언 이후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고 말해서 논란을 더 키웠었는데
02:02결국 오늘만 세 번이나 추지사는 사과하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02:08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같은 당의 부승찬 의원이 추미애 지사의 이른바 재정 빨대 발언과
02:16사실상 같은 표현을 써서 오늘 국감장에서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02:23소방 빨대 발언도 물론 큰 잘못을 하셨지만 충분히 사과하셨어요.
02:30몇 번이건.
02:31인건비와 지원비용 90% 정도가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부담을 하니까
02:39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02:46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이거에 대한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02:54부의원 손동작도 했어요.
02:56재정을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니냐.
02:59야당 의원들은 곧바로 부승찬 의원의 저 발언이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이다 라고 비판합니다.
03:08저는 제 길을 또 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03:13너무 충격적입니다.
03:15재산이 망언이 있었고 소방 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말은
03:19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03:23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라고 보여집니다.
03:29상대방 동료 의원한테 그런 망언?
03:35양심껏 좀 하세요.
03:37양심껏 좀.
03:39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03:44고성희 의국화고요.
03:47저때 해명 발언을 국감장에서 직접 했고
03:50이게 논란이 커지니까 부승찬 의원은
03:52국가의 책임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을 했지만요.
03:58곧바로 민주당의 김민석 대표가
04:01저 부승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엄중 경고를 하면서
04:04당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04:08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