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분 전


첫 번째는요.

사흘 전 부천 공장 화재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3천여 명의 동료 소방관들과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정 사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태극기로 감싼 관이 한 걸음씩 옮겨집니다.

박준성 / 동료 소방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필요한 것을 묵묵히 알려주고서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장비, 긴장 속 출동도 모두 내려놓으십시오.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2014년부터 소방복을 입고, 심정지가 온 환자들, 화재 속 인명을 수차례 구해 표창도 받았던 그였습니다. 

현장에서 동고동락해 온 동료들은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트립니다.

[현장음]
"전체 차렷. 김진석 소방위님께 대하여 경례"

비통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고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현장음]
"진석이 형. 잘 가 고생했어!"

7살 딸의 아빠를 보내야 하는 눈물의 영결식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요. 추미애 지사요.

재정 빨대 발언 이후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고 말해 논란을 더 키웠는데 결국 오늘만 수 차례 사과하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같은 당 부승찬 의원은 추 지사의 '재정 빨대' 발언과 사실상 같은 표현을 써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방 빨대 발언도 물론 큰 잘못을 하셨지만 충분히 사과하셨어요. 몇 번이건.

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방) 인건비와 지원비용 90% 정도가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부담을 하니까

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야당 의원들은 곧바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합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제 귀를 또 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충격적입니다. 지사님 망언이 있었고 소방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말은 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라고 보입니다. 상대방 동료 의원한테 그런 망언? 양심껏 좀 하세요. 앞 뒤 문맥을 보시라고요.

부승찬 의원은 "국가 책임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방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지만 곧바로 김민석 대표는
부승찬 의원의 발언에 엄중 경고하며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소방이 재정 쭉쭉 아니냐 또 논란을 부른 발언입니다.
00:05저 얘기는 잠시만요.
00:07그리고 이 소식 부처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00:09사흘 전 부천 공장 화재 진화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의 연결식이요.
00:183천여 명의 동료 소방관들과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00:25영정사진이 보이죠.
00:26그리고 태극기로 감싼 관이 한 걸음씩 저렇게 옮겨집니다.
00:33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필요한 것을 묵묵히 알려주고선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
00:40이제는 무거운 장비도 긴장 속의 출동도 모두 내려놓으십시오.
00:48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00:50고 김진석 소방위 2014년부터 소방법을 입고 심정지거운 환자들 그리고 화재 속에서 인명을 수차례 구해서 표창도 받았던 그였습니다.
01:05저렇게 현장에서 동고동락해온 동료들이 끝내 그의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보입니다.
01:21저는 비통한 마음을 달릴 길이 없어서요.
01:25고인에게 직접 작별 인사도 건넵니다.
01:34그리고 7살 딸의 아빠를 보내야 하는 유족에게는 눈물에 연결시키기도 했습니다.
01:42저도 그렇고요.
01:43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01:45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저도 전하겠습니다.
01:49그리고요.
01:51그리고요.
01:52저렇게 추미애 경기도지사도요.
01:56재정 빨대 발언 이후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고 말해서 논란을 더 키웠었는데
02:02결국 오늘만 세 번이나 추지사는 사과하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02:08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같은 당의 부승찬 의원이 추미애 지사의 이른바 재정 빨대 발언과
02:16사실상 같은 표현을 써서 오늘 국감장에서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02:23소방 빨대 발언도 물론 큰 잘못을 하셨지만 충분히 사과하셨어요.
02:30몇 번이건.
02:31인건비와 지원비용 90% 정도가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부담을 하니까
02:39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02:46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이거에 대한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02:54부의원 손동작도 했어요.
02:56재정을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니냐.
02:59야당 의원들은 곧바로 부승찬 의원의 저 발언이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이다 라고 비판합니다.
03:08저는 제 길을 또 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03:13너무 충격적입니다.
03:15재산이 망언이 있었고 소방 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말은
03:19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03:23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라고 보여집니다.
03:29상대방 동료 의원한테 그런 망언?
03:35양심껏 좀 하세요.
03:37양심껏 좀.
03:39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03:44고성희 의국화고요.
03:47저때 해명 발언을 국감장에서 직접 했고
03:50이게 논란이 커지니까 부승찬 의원은
03:52국가의 책임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을 했지만요.
03:58곧바로 민주당의 김민석 대표가
04:01저 부승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엄중 경고를 하면서
04:04당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04:08기상캐스터 배혜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