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를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이 노태학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영 기자, 압수수색 언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까?
00:17네, 선관위 특검팀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부터 노태학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자택에 압수수색했습니다.
00:24혐의는 업무상 횡령과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인데요. 파견검사 2명과 수사관 7명 등을 포함한 총 12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00:34압수수색을 통해 노 전 위원장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00:38이어 9시부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43특검팀은 중앙선거관리위 관계자가 공문서인 국외 출장 결과 보고서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522022년부터 지난 6월 지방선거 시점까지 중앙선거위원장을 역임한 노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입건됐고
01:04외유성 출장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01:07앞서 해당 의혹을 수사한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출장 국가를 노 전 위원장이 선정하고
01:15배우자 예산 편성 내역도 노 전 위원장이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1:20사건을 넘겨받은 상관위 특검엔 노 전 위원장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고 수사를 이어왔는데
01:26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등이 이루어진 뒤 노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할 거로 전망됩니다.
01:3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1: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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