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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앵커]
파리 거리 곳곳에서 상점들은 철제 방어막까지 설치하며 추가 시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 상인들도 수시로 상점 문을 열고 닫으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성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명품 매장.

그제 밤까지만 해도 시위 흔적이 남은 유리벽만 있었지만, 다음날에는 검은색 철제방어막이 추가됐습니다.

다른 고급 의류 매장에도 전날 밤 없었던 흰색 철제 방어막이 새로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 폭력시위 당시 시위대가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약탈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자, 매장들이 추가적인 시위에 대비해 방어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겁니다.

[티에리 카시오네 / 목수]
"지금 (방어조치) 수요가 많습니다. 이번 주 기물파손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약탈피해를 입었던 업주들은 만신창이가 된 가게를 지키며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유세프 쿠카 / 양복점 점주]
"더 이상 훔쳐 갈 물건도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추가로 특별한 보호 조치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지 한인들도 추가적인 소요사태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승근 / 한인업체 관계자]
"이상한 낌새가 생기면 곧장 문을 닫고 영업을 정지하고 안정되면 재개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셔터를 내리고 안에 있었습니다."

[정희진 / 파리 한인]
"당연히 점점 '폭력성이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 이런 모습들을 보여줄까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추가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파리 상점들과 시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영상취재: 이수연(VJ)
영상편집: 조성빈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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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파리 거리 곳곳에서 상점들은 철제 방어막까지 설치하며 추가 시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0:07현지 한인 상인들도 수시로 상점문을 열고 닫으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3김용성 기자입니다.
00:16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명품 매장.
00:19그제 밤까지만 해도 시위 흔적이 남은 유리병만 있었지만,
00:23다음 날에는 검은색 철제 방어막이 추가됐습니다.
00:26다른 고급 의류매장에도 전날 밤 없었던 흰색 철제 방어막이 새로 생겼습니다.
00:34지난 주말 폭력 시위 당시 시위대가 2천 개 이상의 매장을 약탈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자
00:40매장들이 추가적인 시위에 대비해 방어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겁니다.
00:52약탈 피해를 입었던 업주들은 만신차이가 된 가게를 지키며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01:03현지 한인들도 추가적인 소유사태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01:28추가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파리 상점들과 시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5채널A 뉴스 김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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