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주말 과격 시위로 큰 피해를 본 파리의 가게 주인들.
00:04또 털릴 순 없다며 총기와 무기를 준비하고 이제는 아예 자체 무장에 나섰습니다.
00:10경찰도 못 믿겠다는 건데요. 총포상 매출은 10배나 지솟았습니다.
00:15보도에 박지혜 기자입니다.
00:19자신의 가게 앞을 총으로 막아선 남성.
00:22이번 파리 시위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라 화제가 됐던 영상인데 이제 더 자주 목격될 수도 있습니다.
00:31과격 시위대와 실랑이를 벌이며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속출하자 가게 주인들은 각종 가스 분사 장치와 휴대용 총기 등을 준비하며 자체 무장에
00:42나섰습니다.
00:43현행 프랑스 법상 100ml 이하 호신용 스프레이는 허가 없이 살 수 있고
00:49권총 등 일부 비등급 무기는 직업상 심각한 신변 위험을 입증해 허가받으면 구매 후 정당방위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01:01파리 인근 총포상 매출은 이전보다 10배 늘었고 한 온라인 판매 업체의 호신용품 주문도 6배나 늘었습니다.
01:19지난 주말 시위 핵심 거점이었던 레피블리크 광장에서 보보 5분 거리인 마래지구 상인회는 경비견을 동반한 자체 순찰대를 조직했습니다.
01:31현지 언론은 파리 경찰청이 가게 주인들에게 민간 경비원 인력 활용과 조기 폐적, 집회 중 휴업을 권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박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