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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재타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이란은 새 전쟁이 벌어져도 호르무즈 해협 등에 대한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25일 테헤란에서 외교관들과 만나, 최근 새로운 전쟁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자신은 이미 전쟁 이후를 생각하고 있다며, 전쟁이 나든 나지 않든 이란의 정책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은 이미 두 차례 전쟁을 벌였고 그 결과를 확인했다"며, "다시 시도하고 싶어도 과거와 다를 바 없는 결과를 얻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새로운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해상 항로와 해협의 관리 방식은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3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중간선거 유세 연설에서, "또 한 번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할 수도 있다"며, 재타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장대한 분노'는 미국이 지난 2월 말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개시하면서 이스라엘과 함께 대규모 공습을 가한 군사 작전명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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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재타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이란은 새 전쟁이 벌어져도 호르무즈 해업 등에 대한 정책은 바뀌지
00:10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12아빠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5일 테헤란에서 외교관들과 만나 최근 새로운 전쟁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00:21자신은 이미 전쟁 이후를 생각하고 있다며 전쟁이 나든 나지 않든 이란의 정책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00:30아라그치 이란의 정책은 변함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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