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분 전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에 동행한 사람 면면을 보니, 최선희 김여정 등이 보이는데요.

공교롭게도 트럼프 1기 북미 회담 때 함께 갔던 이들입니다.

중국에서도 대미라인이 출동했다는데요.

면면을 보면, 북미 회담 논의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합니다.

김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복도를 따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안내하는 왕후닝 정협 주석.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입니다.

회담장 안에선 중국의 외교를 담당하는 핵심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우리의 외교부장관 격인 왕이 부장에 더해, 중국의 미국 담당 차관이자, 다음달 선전 APEC의 외교 책임자인 마자오쉬 부부장이 배석 인사로 나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한 북한 쪽 참석자들입니다. 

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총무부장과 함께 대표적 미국통인 최선희 외무상이 등판했습니다.

지난 2018년 싱가포르와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과 동행했던 인물들입니다. 

신압록강대교 개통에 맞춘 북중 교역 확대가 김 위원장의 방문 이유라지만, 대미 외교 라인이 대거 동행한 데 우리 정부는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최 외무상에 대미 대남 담당인 김 부장까지 따라간 만큼 단순 교역 차원 방문으로 볼 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국방정책특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하고 APEC을 앞둔 시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러한 방문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저희도 그 부분을 면밀히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 부장과 최 외무상이 보란 듯 들고 나온 수백만 원대에 달하는 해외 명품 가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동행한 몇 면들을 보면 최선희, 김여정 등이 보이는데요.
00:05공교롭게도 트럼프 1기 북미회담 때 함께 갔던 이들입니다.
00:10중국에서도 대미라인들이 출동했다는데요.
00:13몇 면들 보면 북미회담 논의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합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00:20복도를 따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안내하는 왕훈잉 정협주석.
00:25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입니다.
00:26회담장 안에서는 중국의 외교를 담당하는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00:32우리의 외교부 장관격인 왕위부장에 더해 중국의 미국 담당 차관이자 다음 달 선전 에이팩의 외교 책임자인 마자오시부부장이 배석 인사로 나왔습니다.
00:42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한 북한 쪽 참석자들입니다.
00:46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총무부장과 함께 대표적 미국 통인 최선희 외무상이 등판했습니다.
00:51지난 2018년 싱가포르와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과 동행했던 인물들입니다.
01:00신압록강대교 개통에 맞춘 북중 교역 확대가 김 위원장의 방문 이유라지만 대미 외교라인이 대거 동행한데 우리 정부는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01:09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최 외무상의 대미 대남 담당인 김 부장까지 따라간 만큼 단순 교역 차원 당문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19북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1:22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하고 에이팩을 앞둔 시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러한 방문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01:33네 저희도 그 부분을 면밀히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01:36김 부장과 최 외무상이 보란 듯 들고 나온 수백만 원대에 달하는 해외 명품 가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