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편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의 운명을 가를 이스라엘 총선은 뚜렷한 승자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00:07여권과 야권 모두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차기 정부 구성을 둘러싼 정치적 혼란이 예상됩니다.
00:13김잔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베냐민 네타냐우 총리의 집권 연장 여부가 달린 이스라엘 총선이 뚜렷한 승자 없이 끝났습니다.
00:25출구 조사에 따르면 어느 진영도 정부 구성에 필요한 과반 의석인 61석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00:33네타냐우 총리가 주도하는 집권당 리쿠드당은 2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돼 제1당을 유지했습니다.
00:40리쿠드당을 포함해 친 네타냐우 정당들은 모두 51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00:47투표 시간 연장까지 요청했던 네타냐우 총리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01:03지난 2022년 총선에서는 과반을 넘는 64석을 확보했지만 이번엔 13석이나 잃었습니다.
01:11반 네타냐우 성향의 4개 유대계 야당 연합 역시 51석을 얻을 것으로 부사됐습니다.
01:17아이젠 코트 전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사라 등등 야권은 이번 선거 결과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1아랍계 정당들이 역대 최다 의석인 18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네타냐우 총리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 핵심 폐력으로 부상했습니다.
01:50여야 모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아랍계 정당들의 선택에 따라 정권교체 여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59어느 진영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재선거 가능성도 있고 이렇게 되면 정치적 혼란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2:08YTN 김잔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