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상황에서 한미 관계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00:03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도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고 밝혀왔습니다.
00:11파장이 만만치가 않아 보입니다.
00:13이해주 기자입니다.
00:16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오늘 오후 미국 비자 발급 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00:22다음 달 1일부터 닷새간 국방위원장 자격으로 미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기 위해 신청했던 A2 공무비자가 거절됐다며 미국 측이 보낸 영문서류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00:34진 위원장은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미국의 비자 거부는 대한민국 국회의 위상을 무시하고 한미동맹의 근간인 상호존중과 신뢰를 훼손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00:45진 위원장은 지난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00:54진 위원장은 최근 우리 영토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된다는 취지에 주한미군 사령관의 발언에 충격과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01:03미국이 요청한 호르무즈 해역 파병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01:07미국의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서 파병하는 것이 평화주의 원칙이나 우리 국가안전보장, 국토방위의무 원칙이라고 하는 것에 부합하는지.
01:18진 위원장은 주한미군 대사관 측에 성명서를 보낼 계획입니다.
01:23국회 국방위 소속 천하람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미국이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 국방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01:47이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