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찬바람이 강하게 불더니 어제 아침에는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00:05서울도 올가을 처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00:09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00:14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또다시 찾아온 추위에 도심 출근길에는 겨울옷 차림이 부쩍 늘었습니다.
00:24두툼한 겉옷에 모자와 목도리, 장갑까지 챙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00:30어제 아침 대관령은 영하 3.6도, 파주 영하 2.5도 등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00:38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과 서리도 관측됐습니다.
00:42서울도 3.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고 체감온도는 영하 0.5도까지 내려가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00:51북쪽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한 데다 상층에서도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겁니다.
01:00닷새 만에 다시 발령됐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01:07낮부터는 약한 비가 내리며 기온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01:12찬 공기가 내려와서 또 이게 따뜻한 쪽으로 성질이 변하거든요.
01:17그러면 또 기온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그런 형태가 반복이 될 텐데
01:22통상적인 그런 계절의 변화의 한 모습입니다.
01:28하지만 추위가 누그러지는 것도 잠시.
01:30주말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다음 주 초에는 또 한 차례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01:35기온은 이번 주말 조금씩 상승을 하는데
01:39다음 주에 다시 한번 하강을 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 가능성도 있습니다.
01:45늦가을로 접어들면서 찬 공기가 반복해서 내려오는 만큼
01:49당분간 큰 기온 변화에 대비해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01:55YTN 김민경입니다.
01:56촬영기자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