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공위성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명을 다한 폐위성이 국제적인 골칫거리입니다.
00:06나라마다 폐위성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내년에 우주 쓰레기 청소 위성을 누리호에 실어 발사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00:16고한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현재 우리나라가 개발하고 있는 능동제어 위성입니다.
00:24지구 상공 700km 궤도를 돌다가 점차 고도를 낮춥니다.
00:30고도 400km까지 내려가 수명을 다해 방치된 폐위성에 다가갑니다.
00:35로봇 팔을 뻗어 붙잡습니다.
00:39대기권으로 끌고 내려가 버리면 폐위성은 공기와의 마찰열로 불타 없어집니다.
00:46우주 쓰레기 제거 임무 완료입니다.
00:49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들은 이 같은 청소 위성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00:57관측과 통신에 유리한 명당 자리를 폐위성이 차지하는 데다,
01:02이른바 캐슬러 증후군이라 불리는 위성 간 연쇄 충돌 위험도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8원활한 우주 개발을 위해 각국이 지구 궤도 교통 정리에 나서면서
01:13청소 위성은 돈이 되는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1:16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우주 쓰레기 감시, 모니터링, 제거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1조 6천억 원입니다.
01:26성장률은 연평균 7%를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01:31우리나라는 청소 위성인 능동 제어 위성의 기술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립에 착수했습니다.
01:38지상 시험용 위성을 만들어 우주 환경에서 견디는지 확인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01:45지금은 실제 우주로 올라갈 비행 모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01:51우주항공청은 1호 청소 위성을 내년 누리호 6호기에 실어 우주로 보내
01:56수명을 다한 우리별 3호를 제거하는 데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02:01YTN 관석입니다.
02:02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