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 뿐만이 아니고 한국의 대비투자가 일본에 비해서 불리하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반박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00:08전체적으로 SNS를 통해서 언론 보도에 즉각 반박하고 오해를 설명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00:14근데 이게 소통이냐 아니면 더 어떤 설전을 키우는 방식이냐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0:20그렇죠. 대통령은 아마 SNS를 통해서 자기 생각을 얘기하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효과가 있고
00:26또 두 번째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홍보 효과도 있을 수 있겠죠.
00:31그런데 문제는 뭐냐? 그러기에는 대통령의 자리가 너무 무겁다는 겁니다.
00:35너무 엄중한 자리에 있는 거죠.
00:37예를 들면 공무원이라든가 국장이라든가 차관, 청와대에 있는 수석 이런 급의 정도에서 어떤 정책에 대한 입장을 낸다 그러면
00:45그 입장은 나중에 수정되거나 번복되더라도 좀 타당성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00:51그런데 대통령이 한번 어떤 의견을 냈는데 문제가 있어가지고 뒤집는 문제가 생기잖아요.
00:57그러면 일단 첫 번째 대통령의 국적 운영이 또 뭐랄까 정확하지 않은
01:04그리고 뭔가 부실하게 국적 운영을 살피는 이런 모습이 보이는 거고요.
01:09나중에 또 무슨 문제가 생기면 혼선이 생긴 거예요.
01:13밑에는 대통령과 다른 방향으로 장관들이 판단해서 공무원 집단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01:19갑자기 대통령이 본인이 들은 말로 교수라든가 친한 사업에서 들은 말 있지 않습니까?
01:25그런 말로 개인적인 의견을 툭 던져버리면 지금까지 준비했던 몇 개월 동안 준비했던 그 인력과 비용이 전부 다 날라가 버리는
01:31이런 비효율적인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01:33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소통이라는 그런 이미지는 갖고 싶겠지만
01:39그러기에는 책임져야 될 일 그리고 혼선을 야기했을 때 그것을 수습한 그런 비용은 너무 크기 때문에
01:45대통령의 말을 좀 줄이는 게 낫겠다.
01:48그게 지금 민주당에서 박지원 의원도 그렇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그렇고
01:53취지는 좋으나 SNS 사용했을 줄어라.
01:56그런 말이 나오는 이유가 될 거다라고 봅니다.
01:58이재명 대통령은 계속하겠다. 그리고 최근에 주변 다른 일각에서는 뉴노멀이다.
02:04이런 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참모진 사이에서는 진땀을 흘린다는 거 아닙니까?
02:08계속 해명해야 되는 상황들도 생기고요.
02:10진땀을 흘리는 스태프도 분명히 있을 수 있죠.
02:14그런데 정성호 전 장관이라든지 박지원 의원이 하는 줄여야 된다는 말은
02:18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의제를 던지고 나서 그 의제와 관련해서 찬반이 생겼을 때
02:25또 반대 의견에 대해서 대통령이 또 나서는 것이 저는 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라는 취지인 것이고
02:34대통령의 SNS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의 공통점이 뭐냐면
02:40대통령의 SNS를 잘 안 봐요.
02:42저도 한 일주일 전에 시간에서 한 1시간 동안 쭉 봤어요.
02:47그러니까 정말로 크고 작은 대한민국의 많은 이슈들을 다양하게 얘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02:54그러니까 그중에는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이런 산후 공공조리원 문제도 있는 거지만
02:59임금 삭감이 없는 주 4일째 근무에 대해서도 우리 한번 고민해봐야 된다라는 얘기라든지
03:06아니면 의무분배자라든지 주식시장과 관련된 얘기, 큰 얘기도 있습니다.
03:11하지만 대통령이라고 해서 꼭 큰 아젠다만 얘기한다?
03:15저는 그것도 너무 선입견인 것 같아요.
03:18대통령의 작은 아젠다도 얘기를 하면 거기에 대한 문제가 또 급속도로 풀릴 수가 있는 겁니다.
03:23그게 어떻게 보면 국민들에게는 바로 체감을 할 수 있고
03:27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어떤 아젠다가 될 수 있거든요.
03:30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통령의 SNS를 쭉 다 보시지 않는 분들이 저는 얘기하시는 것이 좀 아쉽다라고 생각을 하고
03:38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또 야당의 저는 지적도 대통령이 일결 한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겠다.
03:45말씀하신 것 중에서 작은 것들도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라고 하셨는데
03:50작은 거 얘기해가지고 큰 혼선을 얘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03:54수학량 같은 거 적극 권장한다고 얘기했지 않습니까?
03:56일선 교사들이 엄청 반발하면서 들고 일어났어요.
04:00아니 수학량 가서 사고가 났을 때 그 교사들이 형사 책임을 지게 하는 이런 제도에서
04:04어떻게 수학량이라든가 체육대회를 할 수 있느냐라고 얘기를 하는
04:08그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아예 처음부터 스터디를 하지 않고 그 얘기를 던진 거예요.
04:13그러니까 현장의 목소리라든가 실제 어떻게 되고 있는지
04:16실상 먼저 보고를 받고 얘기해야 되는데
04:18무슨 이유였는지 그날 아침에 갑자기 딱 그런 생각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는데
04:23이런 즉흥성 때문에 대혼선과 국정운영이 대통령이 뭐랄까
04:30좀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가 만들어놓은 플랜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04:34굉장히 즉흥적이다.
04:36심지어 혹시 재미난한테 물어보고 하는 거 아닌가?
04:39그런 오유도 괜히 만들지 않습니까?
04:40그리고 초법소정 같은 거 보세요.
04:42원래는 해당 부처에서 한 살 하얀 낮추는 거
04:46이거는 수개월 동안 많은 민간인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04:50그 결과를 냈단 말이에요. 공공화를 만들었단 말이에요.
04:53그런데 그 자의 즉흥적으로 두 살 낮추자고 얘기하니까
04:56아니 그러려면 그 많은 비용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04:59수개월 동안 보내는 거 도대체 뭐하러 한 겁니까?
05:02대통령의 아이디어에 따라서 정질이 있습니까?
05:04아예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05:06이런 식으로 대통령의 즉흥성을 보여주니까
05:09국정에도 혼란스럽고 국민들 보기에도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