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흔히 1호기라고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에는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청와대 수석 장관 등 고의직이 가득하죠.
00:08그런데 이 전용기 탑승객 여권 번호가 5개월간 유출 공개되면서 대통령 부부까지 여권 재발급에 나섰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7공개된 사이트의 버젓이 올라가 있었는데 외교부 문서 형식으로 파악됩니다.
00:22이상원 기자입니다.
00:25저희는 유출로 보고 있습니다.
00:27탑승자 리스트는 보안 문서로 관리되고 있고
00:31보안 문서로 관리돼야 할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의 개인정보가 통째로 유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40지난 6월 G7 정상회의 참석차 대통령 유럽 순방 일주일 전 공군 1호기 탑승자 개인정보가 유료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00:51이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청와대 실장, 장관과 경호원 등 탑승자 168명의 여권 번호와 여권 발급일, 만료일 등이 공개된 채 5개월이나
01:04방치돼 있었습니다.
01:05일단 정부는 해킹이 아닌 직원 유출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9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문서 형식의 파일이라고 말했습니다.
01:14악성코드를 검사하려고 올렸다가 삭제를 안 했을 가능성도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1외교부 의전 장실과 순방 대상 국가 대사관의 직원 등이 우선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27청와대는 대통령 부부와 당시 1호기 탑승했던 직원들 여권 교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01:35임광연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회의를 열고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01:5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