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창문으로 뿜어져 나온 시꺼먼 연기가 하늘 높이 솟구칩니다.
00:04건물 앞 도로에는 소방차와 경찰차가 뒤엉켜 있습니다.
00:07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10시 40분쯤입니다.
00:13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00:202층 봉제 공장에 있던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262층에 있던 여성과 3층에 살던 주민 3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치진 않았습니다.
00:40성북구청은 건물이 불에 타서 들어갈 수 없게 된 대피자 4명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00:47불이 난 2층 유리창은 모두 뜯겨져나가 뻥 뚫렸고 건물 주변으로 유리 파편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00:52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00:57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03YTN 조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