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분 전


美 상원 선거 7대 경합지 중 6곳서 민주당 승리
대통령 취임 약 2년 후 시행… 美 중간선거 의미는?
美 민주, 20년 만에 상·하원 동시 탈환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미국 중간선거 결과 분석해 보겠습니다.
00:03참패입니다. 참패.
00:05트럼프 대통령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졌습니다.
00:08선거 결과 보시죠.
00:12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의 텃밭이라고 여겨졌던 곳까지 다 내줬는데
00:22황태희 교수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졌는데 텃밭까지 뺏겼다.
00:27어떻게 분석이 되겠습니까?
00:28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 실패가 미국 온 국민들이 결국은 정권심판론에 표를 던져줬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00:38특히 어떤 주가 뺏긴 게 트럼프에겐 사실일까요?
00:44사실 상원에서의 경합주 7개 주가 사실 다 얘기할 수 있는데
00:49그중에서도 텍사스나 아니면 캔사스 같은 주를 얘기할 수 있는데요.
00:53캔사스 같은 주에서는 대공황 이후에 1932년 이후에 공화당이 상원 의원을 뺏긴 게 처음이고요.
01:03텍사스 같은 경우도 88년 이후 처음입니다.
01:05그래서 주지사까지 뺏겼거든요.
01:07사실상 상하 양원을 전부 다 민주당이 가져가고
01:14사우트 캐롤라이나, 노트 캐롤라이나 할 거 없이 모든 공화당 텃밭에서
01:19어떻게 보면 공화당이 참패를 한 그런 선거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01:23황교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도 한번 다시 띄워주세요.
01:26지도를 보시면 더 정확하게 아는데
01:28방금 말씀하신 캔사스, 텍사스
01:31이 두 곳은 뺏기면 안 되는 지역이다.
01:34이 말씀이신 거죠, 그러니까?
01:35네, 그렇습니다.
01:36마지막에 캔사스와 텍사스에 열심히 가서
01:39특히나 텍사스에는 4번이나 이번 선거 유세를
01:41트럼프가 직접 갈 정도로 챙겼는데도 불구하고
01:45사실 예컨대 텍사스에 있는 젊은 유권자라든지
01:48아니면 캘리포니아에서 새로 들어온 유입된 유권자라든지
01:51특히나 라틴오 보터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2배 이상의 차이로 졌습니다.
01:59이게 중요한 이유는 이들이 전부 다 트럼프를 열렬히 미뤄줬던 텍사스에서
02:03그런데 다 위반을 하게 된 거죠.
02:07결국에는 영원한 텃밭은 없다.
02:09이게 과연 미국만의 일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2:13방금 말씀하신 캔사스와 텍사스 결과 보시죠.
02:17미 상원 선거 7대 경합지 중에 6곳을 트럼프가 다 내주었습니다.
02:23캔사스주는 94년 만에 텍사스주는 38년 만에
02:27그 말은 94년간 38년간 캔사스와 텍사스는 공화당에게 표를 줘왔다라는 뜻이잖아요.
02:34그런데도 내줬다.
02:36그 이유가 뭘까요?
02:37예컨대 캔사스 같은 경우에는 사실 공화당이 지는 걸 상상할 수 없는 지역인데
02:43이제 거의 농업지역이거든요.
02:46농업지역인데 디젤 가격이 거의 두 배 이상 올라버렸단 말입니다.
02:51그러니까 경운기도 못 돌리고 사실 이 사람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 게 굉장히 컸습니다.
02:56그리고 그들이 생산하는 게 캔사스에 있는 농업 종사자들이 사용,
03:01주로 생산하는 게 대두라든지 아니면 옥수수 이런 건데
03:04중국과의 어떤 딜을 통해서 중국이 수입을 많이 해줄 거라고 트럼프가 얘기를 했는데
03:10생각보다 중국이 많이 안 사줬어요.
03:12그러니까 팔지도 못하고 비용은 올라가고 하여튼 이중고에 계속 시달리면서
03:17이거 도저히 못 살겠다, 이건 안 되겠다라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3:21결국 이제 민생과 경기, 경제 이런 이슈도 반영이 됐다라는 건데
03:26자, 이 중간선거 어떤 의미일까요?
03:31중간선거에 대해서 좀 많이들 생소해하실 것 같아요.
03:34황 교수님, 중간선거 저희가 뭐 표로도 정리해봤지만 어떤 의미가 좀 있겠습니까?
03:38중간선거는 대통령 임기에서 두 번째, 2년 뒤에 하는데
03:42하원 전부와 상원의 3분의 1 정도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03:47그러면 우리나라로 따지면 총선 플러스 알파네요.
03:50네, 그렇습니다.
03:51사실 이번에 주지사 선거까지 있었기 때문에 지방자치 선거도 포함이 된다고 봐야겠죠.
03:56그런데 이제 이 선거의 특징은 뭐냐 하면 대통령 선거 하면
04:00우리가 뽑을 대통령이 미래에 뭘 할 것인가에 대한 뭔가 기대나 그런 미래에 관한 얘기를 할 텐데
04:05이 중간선거는 아주 전형적으로 회고적 투표입니다.
04:09회고적 투표라는 것은 과거 2년 동안의 현직자의 정책에 대한 심판이거든요.
04:15그래서 사실 보통은 현직자의 무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하원에서는 져왔는데
04:20이번에는 상원까지 거의 이제 초토화가 된 거죠.
04:23트럼프 1기의 상원, 트럼프 1기 때도 중간선거가 있지 않았습니까?
04:28그때 상원은 사실 이겼어요. 두석을 이겼는데
04:30이번에는 하원도 지고 상원도 졌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4:34그렇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도 취재가 됐습니다.
04:40충격적인 선거 결과를 받아든 트럼프 대통령, 뭐라고 말했을까요?
05:06신범철 차관님,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타격감도 1도 없다.
05:10사실 트럼프 입장에서는 두 번째 선거라 다음번에 또 대통령 선거 재심을 물을 필요도 없고 임기 동안 남아있는 선거도 없다는 거예요?
05:18나 거북권 있다. 나 타격감 없는데? 지금 이런 반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05:23태연한 척하는 거죠.
05:24그래요?
05:25타격감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05:26그래요?
05:27사실 임기 후반에 국정 동력이 상실되는 건 물론이고요.
05:31사실 저렇게 과거 선거에서, 중간선거에서 하원과 상원을 다 뺏긴 사례에서는요.
05:37다음 대통령도 이긴 정당에 가져갔어요.
05:40그게 미국 정치입니다.
05:41그렇기 때문에 사실 다음 대통령도 민주당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은요.
05:49사법 문제가 또 상당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안감이 있을 거예요.
05:52그렇기 때문에 일견 이렇게 태연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나름대로의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해서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지금 상당히 머릿속은
06:02복잡할 거라고 생각해요.
06:0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으로 인한 고유가 탓을 했습니다.
06:09트럼프 대통령의 얘기 들어보시죠.
06:13트럼프 대통령의 thus
06:18Taiwan that lost the war last night
06:20I think it's largely true
06:24because it drove the gasoline up a little bit to kill anyone
06:27and probably that's what is true
06:30but that the same time if your lieber had it to do it again
06:33because in the long term it's the only answer
06:35you can't let Iran have a nuclear war
06:38I do yeah well you have no choice
06:41well we do a lot more and I did on that basis
06:44you have no choice you have to
06:48그렇다면 미국 유권자들의 관심사는 어디였을까요?
06:50정말 기름값이었을까요?
06:53경제가 39%, 여기에 기름이 포함되죠.
06:56민주주의의 상태 32%, 이민자문대 14% 등등으로 나왔는데
07:01결국은 경제와 민주주의의 상태, 이 두 가지가 미국 역시 유권자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07:11우리 한국 사회 시사하는 바도 클 것 같은데
07:13황태희 교수님, 경제와 민주주의의 상태를 꼽았군요.
07:18아무래도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유가가 치솟았고
07:22그게 직접적으로 경제적인 고통을 가중시켰기 때문에
07:25경제 문제가 가장 직접적이라고 보고요.
07:28트럼프 입장에서는 사실 이란 전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방어를 하고 싶을 겁니다.
07:33왜냐하면 거기에 대해서 물러서는 순간 레임덕에서 제이디벤스와도 굉장히 괴를 달리할 가능성이 있고
07:42왜냐하면 제이디벤스는 기본적, 부통령이죠.
07:44부통령은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이란 전쟁에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았거든요.
07:48그랬기 때문에 레임덕 차원에서 본다면 제이디벤스가 앞으로, 부통령이 어떻게 할지가 사실 좀 중요하고
07:55더불어 민주당에서 이제 신성처럼 떠오르는 조지아의 오스프라든지
07:59아니면 텍사스의 탈라리코 같은 그런 사람들도 유심히 봐야 된다.
08:04지금부터는 사실상 2028년 차기 대선 레이스의 전조다.
08:07민주당에서 누가 나오냐.
08:09지금까지는 사실 별 볼일 없다기보다는 그렇게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08:13별 볼일 없었죠.
08:14아, 예.
08:15그런데 그게...
08:16하지만 이제 민주당도 그 내부의 급진파와 전형적인 그런 민주당 엘리트들 간의 어떤 내분이 있기 때문에
08:24그거를 어떤 식으로 봉합하면서 통합하는 후보가 일어나는지 사실 아주 지금부터 재미있는 레이스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08:31한국 상황과 정치 테이블과 너무 비슷한데 한국도 이제 내년부터 사실상 공천 모드.
08:38내후년에 국회의원 총선이 치러지잖아요.
08:41그러면 대통령의 임기 절반쯤 하여 중간선거 성격으로 총선이 치러지는데
08:47지금 황태희 교수님의 전망은 레임덕이라는 거예요.
08:52신 차관님, 레임덕입니까?
08:54레임덕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8:56일단 국정 동력이 약화됐기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정책을 하기가 어려운 게 레임덕의 첫 번째고요.
09:03두 번째는요.
09:05후계자가 부생한다는 것이 레임덕의 두 번째예요.
09:08관심이 대통령에서 차기로 넘어가는 건데
09:11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지아주의 존 오스프 상원의원 같은 경우에는요.
09:15사실은 공화당의 텃밭에서 재선을 하고
09:18이번에는 득표율이 59%, 사실상 60% 가까이 올라갔거든요.
09:23그러니까 미국 언론에서도 자연스럽게 차기 구도를 띄우는 거예요.
09:27워낙 젊기 때문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09:29아무튼 그런 분위기가 되면서 대통령의 위상은 계속 낮아지는 거죠.
09:34대통령의 위상이 낮아진다.
09:36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09:40모든 것을 자기가 중심에서고 자기 주도로 하고 싶어 했는데
09:44이제 그 상황이 계속 충돌하는 국면을 맞게 될 거거든요.
09:48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이디벤스가 이란전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얼마나 높일 것이냐.
09:54루비오 국무장관은 언제까지 국무장관을 할 것이냐.
09:57이게 공화당의 초점이 되고요.
09:59민주당은 앞서 말씀하신 그 두 분 외에도 개빈 뉴스 조지사가 나올 것이냐.
10:05그러면 이런 것들이 어떻게 돌아가는가가 언론의 관심이 모아지지
10:10트럼프 대통령이 정책 추진력도 떨어지고 있는데
10:13무슨 말을 했는가는 이제 관심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갈 가능성이 있다.
10:18결국 이 레임덕이라는 게 두 분 전문가의 말씀을 정확히 보면
10:22본인이 속한 정당에서 등을 돌리고 그리고 본인이 속하지 않은 상대 정당에서
10:28여러 대권 주자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부터가 레임덕이다.
10:32이 말씀이세요?
10:33그게 정치의 본질인 것 같아요.
10:36미국 정치에서도요.
10:37항상 저렇게 레임덕이 오는 순간 대통령은 정책을 자기 마음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게 고민이 되는데
10:44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차기 문제가 나오거든요.
10:47미국은요.
10:48선거 제조를 참 잘 설계한 것 같아요.
10:51그래서 대통령 선거 4년 중간에 중간 선거를 항상 하게 돼 있잖아요.
10:55그것이 곧 대통령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고 상하원을 다 줬다는 것은요.
11:00대통령에 대한 완전한 부정평가가 있다는 거예요.
11:03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제네릭 투표라고 하는데 정당만을 놓고 본 투표를 하면은요.
11:09민주당의 13%를 이겼다고 해요.
11:12그렇기 때문에 지금 흐름은 민주당으로 넘어간 거예요.
11:15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그 부분이 상당히 부담이 된다 그렇게 봅니다.
11:19우리나라 경우에는 내후년에 있을 총선이 중간 선거 정도 되겠군요.
11:24그런 역할을 할 수밖에 없게 이번은 됐는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은 5년제고
11:29국회의원은 4년제다 보니까 어떨 땐 겹칠 때도 있고
11:3328년과 같은 경우에는 중간 선거적인 성격이 있는 거잖아요.
11:36그렇기 때문에 지금 양당이 모두 바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11:401년 뒤 한국의 상황을 어찌 보면 지금 미국의 선거에서 미리 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11:47결과는 모르겠지만.
11:48다음 시간에 계속 주셔서 감사합니다.
11:48감사합니다.
11:48감사합니다.
11:48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