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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예진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권준기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적인 참패를 기록한 선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백악관 연회장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이란 전쟁이 패인이라고 인정했지만, 전쟁은 계속할 거고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교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내부에선 다른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데요. 국제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권준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이 시간에 블루 쓰나미 얘기를 상당히 많이 했는데 결국에 민주당이 정말 예상을 뛰어넘고 상하원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사면초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또 기행을 일삼았다고요?

[권준기]
그렇습니다. 선거 바로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일정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백악관 연회장 공사현장에 나타나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연회장을 만들 거라며 코린트식 디자인과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꾸밀 거라고 자랑했습니다. 연회장 공사자랑만 20분가량 늘어놨는데요. 선거 참패 이후 진지하게 투표 결과를 되돌아보고 지지자들을 다독이는 대신 연회장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 겁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발업자로서의 본색을 여전히 여실히 드러낸 것 같이 보이는데요. 선거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 바로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 연못에서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곳이 어디냐 하면 마틴 루터킹 목사가 아이 해브 어 드림, 명연설을 했던 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연설에서 감동을 주는 연설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 연못 공사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그리고 이걸 왜 해야 됐는지 강조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언론들도 굉장히 갸우뚱했었습니다.


결국 미국 유권자들도 저런 모습, 특히 지지층에서 저런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 궁금한데요.

[권준기]
트럼프 기행은 이뿐만이 ... (중략)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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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역사적인 참패를 기록한 선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백악관의 연회장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00:08이란 전쟁이 패인이다 라고 인정했지만 전쟁은 계속할 것이고 핵을 쐈을 국방장관을 교체하지도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00:17하지만 백악관 내부에선 다른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데요.
00:21국제부 취재기자 함께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24권중기 기자 나와 있습니다.
00:25어서 오십시오.
00:26어서 오십시오.
00:26어제 저희가 이 시간에 블루 쓰나미 얘기를 상당히 많이 했는데 결국에 민주당이 정말 예상을 뛰어넘고 상하원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00:36압승을 거뒀습니다.
00:38그런데 사면 초과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또 기행을 일삼았다고요?
00:44그렇습니다.
00:45선거 바로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일정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00:49그런데 돌연 백악관 연회장 공사 현장에 나타나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00:55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요.
00:57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연회장을 만들 거라면서 코린트식 디자인과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꾸밀 거라고 자랑했습니다.
01:07연회장 공사 자랑만 무려 20분가량 늘어났는데요.
01:12선거 참패 이후 진지하게 투표 결과를 되돌아보고 지지자들을 다독이는 대신 연회장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 겁니다.
01:22직접 들어보시죠.
01:25왜 트럼프 대통령이 상관없는 시간을 잃는 것입니다.
01:28왜 트럼프 대통령이 많을 때가 있는 상황에서 가장 작은 시간을 잃는 것입니다.
01:32그리고 저는 이 정도의 시간을 잃는 것입니다.
01:35제가 좋아할 때가 좋습니다.
01:38저는 든다이는 잘 안전합니다.
01:38하지만 저는 든다이는 잘 안전합니다.
01:41그런데 저는 든다이는 잘 안전합니다.
01:42저는 든다이는 잘 안전합니다.
01:42하지만 제가 가진 것입니다.
01:44지금 현재는 부족하러와서 고생이 좋습니다.
01:47그리고 제가 저에게는 진지되었습니다.
01:54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부동산 개발업자의 본색을 여전히 여실히 드러낸 것 같이 보이는데요.
02:03선거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도 기억하실 겁니다.
02:06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 바로 워싱턴 링컨 기념관 앞 연못에서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02:14이곳이 어디냐 하면 마틴 룩터킹 목사가 I have a dream이라는 명연설을 했던 데지 않습니까?
02:2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에서 뭔가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설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02:27여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 연못 공사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그리고 이걸 왜 해야 됐는지 강조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02:38그래서 사실은 미국 언론들도 굉장히 갸우뚱했었습니다.
02:44결국 미국 유권자들도 저런 모습 특히 지지층에서마저 저런 모습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참 궁금한데요.
02:50그런데 사실 이 기행이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02:53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선거 마무리 시점에 자기 트루소셜에 또 글을 올렸거든요.
03:00영상으로 올렸거든요.
03:02지금 나오는 영상입니다.
03:03트럼프 지지율 99% 그리고 2026년은 98% 이런 걸 했는데 사실 AI.
03:10실제 영상이 아니죠?
03:12실제 영상입니다.
03:13영상인가요?
03:14AI로 만든 거 아닌가 했는데 실제 영상입니다.
03:16다만 CNN이 9월 말에 보도했던 건데 저 내용은 뭐냐면 마가지지층의 지지율을 그래프로 만들어서 설명한 겁니다.
03:24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마가지지층한테 트럼프를 여전히 지지하냐라고 물어봤을 때 지지한다고 하겠죠.
03:32만약에 마가지지층이 떨어져 나갔으면 본인이 막아라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03:36그런데 저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가 마무리될 때 올려서 마치 나의 지지율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걸 내세웠다.
03:43그런 점에서 트럼프가 어떻게 저렇게 현실 인식이 왜곡될 수 있냐 이런 지적들이 미국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03:51트럼프 이후의 입장도 한번 좀 살펴볼까요?
03:54결과가 나오기 전에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불복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 않습니까?
04:01그런데 기자들의 질문에 이란 전쟁이 선거 패배의 원인이라고 인정을 하긴 했더라고요.
04:07이게 벤스부 통영이 먼저 SNS에 올렸죠.
04:10이번 선거 참패의 원인은 이란 전쟁이다라고 했고 기자들은 인정하냐 이렇게 질문을 했죠.
04:1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좀 묘합니다.
04:19이란 전쟁이 영향을 미쳤고 또 이 때문에 휘발유 값을 단기간 조금 끌어올리긴 했지만 전쟁은 필요했다 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04:30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면 또 전쟁하겠다.
04:33그리고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놔둘 수는 없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04:38이란 전쟁을 주도한 해그세스 장관을 교체할 건지 질문도 나왔는데 이 답변도 한번 들어보시죠.
05:06하지만 트럼프 발언 이후에 미국 언론에서 나온 얘기는 조금 다릅니다.
05:10CBS 보도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과 해그세스 장관 교체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도를 했습니다.
05:18벌써 후임으로 론 디센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거론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05:23다만 아직은 설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05:28그리고 무엇보다도 론 디센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집권 후반기에 굳이 트럼프 행정부에 들어오겠느냐 이런 관측도 해서 조금 비관적이긴 합니다.
05:38이번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그세스 장관에게 책임을 돌린 듯한 발언을 했던 것도 저희가 좀 기억이 나고
05:46지금 백악관이 이렇게 해그세스 장관을 경질하려는 움직임에 나서기 전에
05:52이미 그 의회에서 또 탄핵에 나설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05:57그렇습니다.
05:58이미 하원에서는 해그세스 장관 탄핵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06:01그것도 공화당 의원이 발의를 했습니다.
06:03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번번이 반기를 들다가 공천을 못 받아서 이번에는 아예 출마를 못했는데요.
06:10토마스 메시 의원이 발의한 탄핵안이 있습니다.
06:13이번에 당선된 의원들 인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이니까 아직은 공화당이 하원의석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06:20그러니까 일반적이라면 해그세스 탄핵안이 통과되긴 어려운 상황이겠죠.
06:24그런데 이번 선거 이후에 트럼프 레임덕 분위기가 쏠린다면 공화당 의원들이 해그세스 탄핵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6:35공화당 내에서도 이란 전쟁 반대 여론이 적지 않게 있기 때문입니다.
06:40이번 회기에 탄핵되지 않더라도 민주당은 내년 1월 이후에 새해 의회가 출범하면 최우선 과제 100개를 지금 이미 꼽았거든요.
06:48그 가운데 해그세스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06:51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처리하지 않으면 의회가 해그세스를 처리하겠다 이렇게 예고를 했습니다.
07:01의회가 과연 탄핵을 시킬 수 있을지 그 움직임까지도 저희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7:07아직 투표 집계가 안 끝난 곳들도 있잖아요.
07:09이번 선거가 이변이다 이례적이었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07:13이게 좀 더 와닿을 수 있는 어떤 수치적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요?
07:17네. 지금 블루 웨이브를 넘어서 쓰나입니다. 이렇게 민주당에서도 공식 선언을 했지 않습니까?
07:23이 표현이 딱 들어맞는 선거였던 게 그래프로 나와 있습니다.
07:27지금 보시는 게 역대 선거에서 하원선거 총 득표수의 차이입니다.
07:34파란색은 민주당이 앞섰던 해고 빨간색은 공화당이 앞섰던 해인데
07:38그 차이 그래프를 보면 2026년이 지금 13%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죠.
07:44이거보다 더 높았던 건 1976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07:48이때가 언제였냐면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 여파가 있던 때입니다.
07:54이미 닉슨 대통령은 탄핵 위기에 몰려서 자진 사임을 했을 때였고요.
08:00이때는 공화당 역사상 최악의 시기라고 불리던 때였습니다.
08:04상원선거도 이번에 치러진 35개 주 가운데 공화당이 현역이었던 곳이 22곳입니다.
08:1135 중에 22개가 빨간색이었다는 거죠.
08:14이 얘기는 뭐냐면 그만큼 민주당이 뺏어오기 어려웠던 상원선거라는 겁니다.
08:19지금 워낙 민주당이 압승을 했기 때문에 트럼프 지지율도 낮고 하니까 이길 수 있었던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지만
08:26사실 작년 이맘때쯤 만 해도 어떤 얘기를 했었냐면
08:29트럼프 대통령이 저렇게 관세 정책도 그렇고 일방통행식 정책을 펴는 게
08:34아무리 중간선거에서 저도 상원은 안 뺏긴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거다라는 관측도 있었습니다.
08:41그만큼 민주당이 뺏어오기 어려웠던 상원선거였는데요.
08:46일반적이라면 공화당이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선거를 치는 건데 민주당이 이미 7석을 뒤집은 겁니다.
08:53게다가 지금 개표가 진행 중인 알래스카와 미시시피 결과에 따라서 민주당이 56석까지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역대급 대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겁니다.
09:06말 그대로 역대급 대이변이 진행된 중간선거였고
09:10어제 저희와 대담을 하실 때도 후보들의 면면을 좀 짚어주셨습니다만
09:16화제 당선자들을 좀 짚어보면 텍사스 같은 경우도 공화당의 텃밭이었기 때문에
09:21이 텍사스에서 당선이 된 제임스 탈라리코 아무래도 좀 조명을 받는 것 같아요.
09:27네. 왜냐하면 워낙 큰 주고요.
09:29그리고 이곳에서 이긴다는 게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09:32워낙 역사적인 승리인데다가 신선한 인물이어서 미국 언론들도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09:39텍사스주에서 민주당이 상원의원에 마지막으로 당선된 게 1988년이었는데
09:44마침 탈라리코가 1989년생입니다.
09:48그러니까 탈라리코가 태어나고 나서는 한 번도 민주당이 상원의원에 당선된 적이 없는 거죠.
09:54금수조와는 거리가 먼 성장 배경에 장로교 신학생 그리고 학교 선생님 출신이라는 점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10:03지난해 주의회 활동 영상도 화제가 됐는데
10:06공립학교 교실에 10개 명을 개시하도록 한 법안에 반대하면서
10:1210개 명의 네 번째 개명이 뭐냐 이렇게 법안 발의한 의원한테 물었고
10:16안식일을 엄숙하게 지키는 거다 이렇게 답변을 했더니
10:21탈라리코 당선자가 이 법안을 하필이면 일요일에 투표하는데
10:25안식일인 일요일에 투표하지 말고 연기할 의사가 있냐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10:31사실 우리가 그냥 들으면 임팩트가 좀 적게 느껴질 수 있는데
10:34신학생다운 종교적인 지식 그리고 차분한 토론 태도를 보이면서
10:40보수적인 텍사스 유권자들에게 어필을 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0:46당선 이후에도 텍사스의 통합을 강조하고
10:49또 우리는 보복하는 데 정치적 보복하는 데 관심이 없다 이렇게 분명히 하면서
10:56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11:00이 지역에 globally Actually, 그냥 아무것도 아니� twofold
11:08텍사스는 이국들에게 하나의 본부가 5G será
11:10권리건� wrapperbed지 않았습니다.
11:11우리들은 어떤 아니에요?
11:12우리는 눈에 propagation 보내주founded lawsuit까지Л
11:15orada 밥은 콘텐츠 와서 이제
11:19우리의 관계가 어필이 상태에서 좀
11:25신선한 느낌이 드시나요 이게 그러네요 그런데
11:28거의 100년 만에
11:29이번에 공화당 텃밭에 민주당 깃발을 꽂은 지금 보시는 켄자스주 애덤 해밀턴 후보도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11:37대형교회 목사 출신으로 철저하게 중도주의와 실용주의를 내세우면서 외연 확장을 꾀했습니다.
11:43미시간에서는 미국 역사상 첫 무슬림 상원의원이 나왔는데요.
11:48사회민주주의 성향으로 민주당에서도 가장 급진적인 색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1:54당선 소감에서는 자신을 공격해오던 제이디벤스 부통령을 역으로 저격했는데요.
12:01한번 들어보시죠.
12:24네, 저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이번 중간선거 결과가 다양성을 많이 담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2:33중간선거 이제 끝나고 다음, 2028년 대선으로 관심이 쏠릴 텐데 곧바로 출마 선언들이 이어질까요? 어떻게 보세요?
12:41사실 좀 빠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12:43왜냐하면 이제 막 선거가 끝났는데 벌써 2년 뒤 대선을 얘기하냐 그렇게 하는데
12:474년 전 중간선거가 끝난 뒤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출마 선언을 했었습니다.
12:53사실 중간선거가 끝나고 나면 야권에서 잡룡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12:59지난 중간선거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나름 선방했었는데도
13:02트럼프 대통령은 준비한 대로 서둘러 출마 선언을 했었습니다.
13:07이번에도 야당인 민주당에서 출사표가 먼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3:11누가 먼저 나오는지가 관심인데 지금 보시는 것은 폴리마켓, 그러니까 배팅 사이트에서 꼽고 있는
13:182028년 대선 당선 확률입니다.
13:21좀 빠르긴 하죠.
13:22그런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존 오소프 의원, 이번에 조지아에서 당선된 존 오소프 의원이 가장 높은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3:3213%에서 20%로 하루 만에 7%포인트가 올랐는데요.
13:37네. 그만큼 지금 신선한 인물이고 뭔가 주목을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13:43이번 중간선거 과정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저 오소프 의원을 굉장히 많이 조롱을 했어요.
13:49예를 들면 오소프 의원이 화장품 사는데 돈을 가장 많이 쓰는 의원이다.
13:54그러면서 AI 광고로도 화장 받는 이런 광고를 내보내고 그랬거든요.
14:00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사실 외모가 굉장히 준수한 편입니다.
14:02그리고 유대계이기도 하고요.
14:03나름 조지아에서 인지도가 높고 그리고 신망이 두터운 인물입니다.
14:10특히 친 지한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요.
14:14조지아라는 곳이 한국 기업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존 오소프 의원이 또 지한파로 알려져 있고
14:19실제로 제가 워싱턴에 있을 때도 오소프 의원이 한국 행사에 종종 얼굴을 잘 드러냈습니다.
14:27한국에 대한 애착이 있고 또 코리아 코커스라고 의원 모임에서도 의장을 맡았을 정도로 사실은 오소프 의원은 지한파 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4:35그리고 또 눈에 띄는 인물은 그래프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14:41좀 급진 성향입니다.
14:43민주당에서는 지금 개빈 유섬 후보가 14%로 두 번째고
14:47오카시오 코르테스 후보가 나와 있죠.
14:49개빈 유섬 후보는 근데 사실은 이번 선거로 별 재미를 못 봤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14:54원래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고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 획정을 할 때
14:59민주당에 유리하게 선거구 획정을 했다고 해서 뭔가 좀 부각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15:06유권자들은 그렇게까지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15:08그렇게 인상 깊지 않았던 것 같고
15:10오히려 오카시오 코르테스 의원이 하원 의원이 1% 지금 작지만 올랐는데요.
15:16이 훅 의원 같은 경우는 미시간 조금 전에 봤던 엘사헤드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의원입니다.
15:25이 미시간 접전지였던 미시간에서 당선을 시키고 나니까 코르테스 의원이 더 부각을 받고 있는 거죠.
15:32마지막에 보시면 탈라리크 후보도 물론 이제 당선된 직후라서 사실 대권 주자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15:38이렇게 베팅 사이트에는 올라와 있고요.
15:41다만 오소프 의원도 그렇고 개빈 유섬 주지사는 사실 대선 출마 의향을 비교적,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15:50비교적 이렇게 우회적으로 드러냈지만 오소프도 그렇고 지금 내가 출마하겠다 이렇게 공식 선언한 건 아닙니다.
15:57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게 봐야 되긴 합니다.
15:59민주당 잡룡들을 좀 짚어주셨고 공화당은 어떻습니까?
16:03지금 앞서서 저희가 들어봤지만 제이디 벤스 부통령도 벌써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 두기를 하는 모양새다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16:12그렇습니다. 사실 그런데 이번 중간 선거에서 누가 더 이익을 받냐 이런 공화당에서 했을 때는
16:18사실 벤스 부통령보다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16:25실제로 미국에서 공화당 최악의 밤에서 루비오 국무장관이 사실상 유일한 승자다 이런 평가도 나왔거든요.
16:33그게 왜냐하면 이란 전쟁과 중간 선거 이런 레이스에서 사실상 트럼프와 계속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16:39그러면서 블루 쓰나미의 타격을 좀 덜 받지 않았냐 그런 평가가 나오면서
16:44루비오가 오히려 벤스 부통령보다는 더 유리해질 수 있다 이런 관측이 나오는 겁니다.
16:50그리고 만약 이란 전쟁을 접을 경우 그러니까 만약에 이걸 끝내야 될 경우에는
16:54국무장관인 마코 루비오가 나서서 수습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럴 경우에는 주가가 더 올라갈 거다 이런 관측도 있습니다.
17:01반면 벤스 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와 다를 게 없다 이런 평가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17:06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란 전쟁뿐만 아니라 굉장히 논란이 됐던 오하이오 상원 후보에 대한 공격 광고 있지 않습니까?
17:15페륜 어머니를 내세운 그 광고에서도 사실 벤스 부통령은
17:19공화당 지지자들 징징거리지 마라 이런 광고에 흔들리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17:25트럼프와 전혀 다를 게 없다 그냥 일심동체다 이런 평가들도 나왔었거든요.
17:29그런데 선거가 끝난 직후에 벤스 부통령이 부랴부랴 지금 트럼프와 차별화를 깨우고 있지만
17:34하지만 과연 얼마나 통할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7:38그리고 상승폭이 가장 큰 주자는 사실 플로리다의 론 디센티스 주인사인데
17:46지난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했던 후보인 만큼 존재감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17:52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차기 국방장관 후보로도 CBS 보도에서는 거론이 됐었는데
17:57만약에 대권을 노린다면 국방장관으로는 더더욱 들어가지 않겠죠.
18:02그렇죠.
18:03보수 언론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18:06지금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었던 폭스뉴스 같은 언론들조차도 지금 거리두기하는 분위기라고요.
18:13그렇습니다. 미국 최고 미디어 재벌이죠.
18:16루퍼드 모독이 트럼프를 버리기 시작했다 이런 보도가 파이내셜 타임스에서 나왔습니다.
18:22모독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폭스뉴스 말씀하신
18:25중간선거 패배 원인은 트럼프다.
18:28그리고 이란 전쟁이 없었다면 선거 결과가 100% 달라졌을 거다.
18:33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렇게 보도를 했습니다.
18:35친 트럼프 방송인으로 꼽히는 쇼 헤네틴인가요?
18:41그 방송인이 그런 얘기를 했는데 어떤 사이냐면 트럼프와는 30년 직입니다.
18:45지난해 최근 결혼식 연회를 아예 트럼프의 마로라고 별장에서 했을 정도로
18:52굉장히 신밀한 사이죠.
18:54그런데 선거 끝나고 났더니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은 트럼프다.
18:57이렇게 저격을 할 정도입니다.
18:59월스트리트저널도 루퍼드 모독 계열의 언론사인데요.
19:03사설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패배를 설계한 책임자다.
19:07이렇게 규정을 했습니다.
19:09그러면서 공화당이 이제 포스트 트럼프 논의를 시작해야 될 때다.
19:13이렇게 촉구했습니다.
19:15뉴욕포스트 보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19:18뉴욕포스트도 마찬가지로 루퍼드 모독 계열의 언론사인데요.
19:22일면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쓰나미가 트럼프 대통령을 덮치는 모습을 실었습니다.
19:27제목은 트럼프 역사적 심판, 민주당 중간선거 압승 이렇게 달았습니다.
19:34파이내셜 타임스는 모독은 패배자와는 함께 입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19:39트럼프를 버릴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19:43트럼프 대통령을 외롭게 만든 이번 중간선거 결과
19:48국제부 권중기 기자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19:5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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