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단독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조작기소특검법, 어제 본회의까지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00:08지금 이 시간 국회에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조작기소특검법은 그야말로 사법기능의 마지막 사망선고라고 주장했는데요.
00:17대한민국의 독재체제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0:20들어보시죠.
00:24저는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사법기능이 현재 완전히 마비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00:31이 특검법을 통과시키면요. 마지막으로 사망선고를 하는 겁니다.
00:39마지막 사망선고를 하는 거예요.
00:41권력을 아무리 남용해도 아무리 뇌물을 받아도 아무리 배임을 저질러도 아무리 국가도는 횡령해도
00:49인재 권력만 획득하면 처벌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 겁니다.
00:55그래서 이 법안은 이런 형태의 법안 자체를 저도 처음 보고
01:01이런 식으로 모든 사건을 넣어서 그 사건을 들여다보겠다는 특검 자체가
01:08세계에도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01:10대한민국에서는 당연히 없었고요.
01:12저는 이 법을 통과시키려고 마음 먹었다는 것 자체가
01:18이미 대한민국에서 독재 체제가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거나 하는 강한 위기감을 느낍니다.
01:29이재명 대통령 죄주의기에 불과하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민주당은 바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01:35법무부 장관 하마평에도 오른 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오늘 아침 인터뷰에서
01:40부당한 공권력이 더 이상 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01:44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01:46하지만 같은 시각 전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정성호 의원은
01:50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01:54들어보시죠.
01:55제 기본적인 생각은 이재명 제지의 위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02:00이것은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02:04우리가 몇 년간 수사를 했지 않습니까.
02:07검찰이 그리고 몇 획을 잡수하고
02:10그러면 한 인간에 대해서
02:13공권위에 동원해서 몇 년에 갈 때에서 수없이 수사를 한다는 게
02:17일 수 없는 일입니다.
02:18이번에 조사기소 특위에서 밝혀진 점을
02:21특검을 통해서 그런 것을 범죄인으로 규정하고
02:24우리가 처벌한다면 남한 수사기관들이 다시는 이런 걸 하지 않겠죠.
02:29이것이 주 목적입니다.
02:30결국은 태산 명동의 서일피라고
02:33그야말로 크게 흔들었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면
02:36또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겠습니까.
02:38좀 더 수기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나
02:40그런 느낌입니다.
02:41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