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말리아에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급증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00:06내전과 식량난, 질병에 더해 국제사회의 지원마저 줄어들면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00:15한상욱 기자입니다.
00:193살 베기 딸을 품에 안은 어머니가 사흘 동안 걸어 도착한 곳은 소말리아 남부 키스마요의 한 병원입니다.
00:26영양실조로 몸에 부종이 생긴 딸은 이곳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00:41소말리아 남부 주발란드주에서는 국내 시량민 수만 가구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49현지 당국은 이 지역 국내 시량민 가구가 2만 5천 가구를 넘지만 2013년 이후 지원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00:59미국의 원조 예산 삭감 여파로 유엔 난민 규구가 키스마요 사무실을 폐쇄하면서 지원 공백도 커졌습니다.
01:21국제 시량 안보 단계 분류, IPC는 매년 6월까지 소말리아에서 특성 영양식조를 겪거나 수료가 필요한 어동이 약 192만 명에 이를 거로
01:32전망했습니다.
01:32이 가운데 43만 3천 명은 사망 위험이 특집된 중증 특성 영양실조를 겪을 거로 예상됩니다.
01:41여기에 질병 확산과 식량난, 겔리뇨에 따른 홍수 우려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할 수 있습니다.
01:48줄어드는 국제사회의 지원 속에 소말리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한 인도주의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01:56YTN 한상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