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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보직' 국정상황실장 교체…김정우 사표 수리
새 국정상황실장,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 이동 배치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이후 청와대 2기 인선 '속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내부 이동했습니다.

새 정무수석에 이어 비서관급 교체도 이어지며 청와대 참모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 전반의 정보를 취합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바뀝니다.

정부 출범 초기부터 1년 4개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의 사표가 수리된 겁니다.

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지만, 후임 인선을 고심하느라 교체 시점이 미뤄져 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이동 배치됐습니다.

김태근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울산 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출신으로 울산 자치경찰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청와대에 합류했습니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김 실장을 투입해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상황실장 교체는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청와대 2기 인적 쇄신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임광현 비서실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청와대는 최인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내정해 당·청 소통 라인을 재정비하고, 삼성전자 출신 이지수 AI정책비서관을 영입해 민간 전문성도 수혈했습니다.

실무 비서관 라인의 연쇄 개편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농지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던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 출범 때부터 자리를 지켜온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과 이민주 국정홍보비서관도 이미 사의를 밝혀, 후임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수석급에 이어 실무 핵심 비서관까지 재정비를 서두르면서, '2기 청와대'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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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는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내부 이동했습니다.
00:05새 정무수석에 이어 비서관급 교체도 이어지며 청와대 참모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1한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국정 전반의 정보를 취합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바뀝니다.
00:22정부 출범 초기부터 1년 4개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의 사표가 수리된 겁니다.
00:30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지만 후임인선을 고심하느라 교체 시점이 미뤄져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이동 배치됐습니다.
00:40김태근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울산 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출신으로 울산자치경찰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청와대에 합류했습니다.
00:51내부 사정을 잘 아는 김 실장을 투입해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00:57상황실장 교체는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청와대 2기 인적 쇄신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01:06임광현 비서실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청와대는 최인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내정해 당청소통 라인을 재정비하고
01:14삼성전자 출신 이지수 AI 정책비서관을 영입해 민간 전문성도 수혈했습니다.
01:21실무 비서관 라인의 연쇄 개편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1:26농지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던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고
01:32정부 출법 때부터 자리를 지켜온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과 이민주 국정홍보비서관도 이미 사의를 밝혀 후임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01:43수석급에 이어 실무 핵심 비서관까지 재정비를 서두르면서 2기 청와대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01:50YTN 한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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