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성탄절은 맑은 하늘이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00:05다만 성탄절 이브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00:10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성탄절 반짝 한파가 찾아옵니다.
00:15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서울 도심에 겨울비가 내립니다.
00:22차가운 공기 속에 비가 얼어 한때 짓눈깨비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00:26기온이 더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00:34눈비는 성탄절 이브인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00:37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나타나겠습니다.
00:41올해 성탄절은 하얀 눈 대신 차가운 공기가 자리할 전망입니다.
00:5625일 전으로 해서 큰 추위가 한번 오겠습니다.
01:00대부분 지역이 맑고 춥겠지만 찬 북서풍이 서해를 지나며 눈구름을 만들면서
01:05저녁부터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01:09해수면과 상공의 온도차가 크게 나면서 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01:17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1:22충청도의 남부 해안 쪽에서도 적설이 가능성이 있고.
01:27성탄절 반짝 한판은 금요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
01:31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01:34다만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01:38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1:43기상청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바람이 강하겠다며
01:48건강관리와 빈판길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53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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