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했죠. 연설 도중 풍경뿐만 아니라, 연설 전후에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들이 연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시겠습니다. 연설 전부터 연설 후까지 장면들 쭉 보셨는데요. 일단 연설 전 사전 환담장 모습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정치 현안으로 불편한 사람들이 한곳에 쭉 모여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비롯해서 김민석, 장동혁, 신장식 대표가 있었고요. 조희대 대법원장도 있었고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각 인물들 표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하헌기]
정치라는 게 공적으로는 논쟁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렇기는 한데 공적인 장소 뒤켠에서... 물론 저기도 공적인 장소이기는 합니다마는 거기서는 덕담도 하고 그러거든요. 정병재 대변인이랑 저랑 방송에서야 논쟁하고 토론하고 각 당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하고 하지만 대기실에서는 덕담하고 잘 지냅니다. 우리가 정치를 하는 거지 전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사전 환담장 할 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범상한 장면으로 저는 봤습니다.
장동혁 대표한테 TV에서 자주 봤다라는 이야기를 건넸고 조희대 대법원장한테는 잘 계시죠라는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정광재]
이재명 대통령 오늘 국회에서 사전환담회에서 여러 분 만났는데 한번 순위를 매겨봤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로 마음속으로 불편할 사람 우선순위부터. 저는 1번은 조희대 대법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대법관 재제청 거부 이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지금 대법관 공백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1차적 책임은 대통령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해결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원망도 있을 거고 또 한편으로는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은 물론이고 국정조사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만나려고 하니까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10222305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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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했죠. 연설 도중 풍경뿐만 아니라, 연설 전후에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들이 연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시겠습니다. 연설 전부터 연설 후까지 장면들 쭉 보셨는데요. 일단 연설 전 사전 환담장 모습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정치 현안으로 불편한 사람들이 한곳에 쭉 모여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비롯해서 김민석, 장동혁, 신장식 대표가 있었고요. 조희대 대법원장도 있었고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각 인물들 표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하헌기]
정치라는 게 공적으로는 논쟁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렇기는 한데 공적인 장소 뒤켠에서... 물론 저기도 공적인 장소이기는 합니다마는 거기서는 덕담도 하고 그러거든요. 정병재 대변인이랑 저랑 방송에서야 논쟁하고 토론하고 각 당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하고 하지만 대기실에서는 덕담하고 잘 지냅니다. 우리가 정치를 하는 거지 전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사전 환담장 할 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범상한 장면으로 저는 봤습니다.
장동혁 대표한테 TV에서 자주 봤다라는 이야기를 건넸고 조희대 대법원장한테는 잘 계시죠라는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정광재]
이재명 대통령 오늘 국회에서 사전환담회에서 여러 분 만났는데 한번 순위를 매겨봤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로 마음속으로 불편할 사람 우선순위부터. 저는 1번은 조희대 대법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대법관 재제청 거부 이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지금 대법관 공백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1차적 책임은 대통령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해결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원망도 있을 거고 또 한편으로는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은 물론이고 국정조사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만나려고 하니까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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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1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시정연설을 했죠.
00:17연설 도중 풍경뿐만이 아니라 연설 전 후에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들이 연출이 됐습니다.
00:24영상으로 먼저 보시겠습니다.
00:30시청자 여러분 일정입니다.
00:46저 방송에서 잘 이겼는데.
00:49여러분 Maggie.
00:50네 방송에서 잘 이겼습니다.
01:11말씀하실 게 좀 하시고 제가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01:30연설 전부터 연설 후까지 장면들 쭉 보셨는데요.
01:33일단 연설 전 사전 환담장 모습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1:38여러 정치 현안으로 불편한 사람들이 한 곳에 쭉 모여 있었습니다.
01:41이재명 대통령 비롯해서 김민석, 장동혁, 신장식 대표가 있었고요.
01:46조의대 대법원장도 있었고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01:50각 인물들 표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01:53정치라는 게 공적으로는 논쟁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렇긴 하는데
01:59공적인 장소 뒷편에서 물론 저기도 공적인 장소이긴 합니다만
02:03거기서는 또 덕담도 하고 그러거든요.
02:05우리 정강재 대변인이랑 저랑 방송에서 논쟁하고 토론하고
02:09각 당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하고 하지만
02:11대기실에서는 덕담하고 잘 지냅니다.
02:16우리가 정치를 하는 거지 전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02:20사전 환담장 할 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범상한 장면으로 봤습니다.
02:27장동혁 대표한테 TV에서 자주 봤다라는 이야기를 건넸고
02:32조의대 대법원장한테는 잘 계시죠? 라는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02:36이재명 대통령 오늘 국회에서 사전 환담에서 여러 분 만났는데
02:43한번 순위를 매겨봤어요.
02:45이재명 대통령이 진짜로 마음속으로 불편할 사람 우선순위부터
02:49저는 1번은 조의대 대법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02:53지난번에 대법관 제재청 거부 이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02:58지금 대법관 공백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1차적 책임은
03:03저는 대통령에 있다고 보거든요.
03:04그런데 지금 해결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03:07그러니까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한 원망도 있을 거고
03:10또 한편으로는 민주당이 지금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은 물론이고
03:14국정조사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만나려고 하니까
03:17조의대 대법원장은 굉장히 불편했을 것 같고요.
03:19아마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03:24야당 대표니까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을 겁니다.
03:27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03:30심리적 탄핵 상태인데 앞으로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하면
03:34광장의 탄핵으로 이어질 것이다.
03:36이런 것들도 아마 정치적인 셈법이라고 생각하고
03:40어느 정도는 용인할 거예요.
03:42그런데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편한 마음
03:46갖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03:48그러니까 그러고 보니까 장동혁 대표 앞에서는
03:50약간 머물러서 농담을 던졌고
03:53조의대 대법원장은 그냥 스트리지 지나가면서 했던 것도 같아요.
03:57그런데 대통령의 의중이 무엇인지 그걸 관심법으로 비평하는 게
04:02논평의 역할은 아니니까요.
04:04왜냐하면 대통령이 실제로 한 말이라든가
04:07장면을 보고 객관적으로 드러난 걸 보고
04:10평론을 하게 되는 건데
04:11이런저런 썰을 붙이자면 저라고 왜 못하겠습니까?
04:15그렇지만 특별히 정치적으로 해석할 것 없는 범상한 사전환담장이었다.
04:20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4:23오늘 어쨌든 821조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들고 왔습니다.
04:29국회에 정리를 하자면 짧게 정리하자면
04:32양극화 해소 그리고 미래산업 투자 확대
04:35이게 방점인 게 맞습니까?
04:37네, 그게 방점인 게 맞습니다.
04:39나라 경제가 성과가 많아요.
04:42거시지표는 굉장히 좋은 게 많은데
04:44이를테면 그 거시지표가 민생의 모세혈관으로
04:49들어가지 않는다는 비판들은 있어 왔지 않습니까?
04:53그래서 그걸 보고 K자 성장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04:57대통령도 그걸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04:59반도체 호황에 따른 국부의 증가 이런 것들이
05:04조금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깊이 가 닿을 수 있도록
05:09K자 성장으로 인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05:12해소하는 과정을 청년 지방 산업 여기에 투자해서
05:15공동의 투자 그리고 공동의 성장으로 한번 이어가보자
05:20이런 취지로 저는 읽었습니다.
05:21그러니까요.
05:23이게 820조 9천억 이게 정확한 예산 규모인데
05:27이게 얼만큼 많은 거냐면요.
05:30작년이 727조 9천억 원이었습니다.
05:33그러니까 거의 딱 93조 원이 늘었어요.
05:36맞습니다.
05:37사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05:40굉장히 행운을 타고 난 거죠.
05:44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05:47범위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올 상반기만
05:5050조 원을 범위세를 냈다 그래요.
05:52그리고 예산을 편성하고 감시하는 기능이
05:56예산을 감시하는 기능이 국회에 있는데
05:58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민주당이 갖고 있으니까
06:01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지금 재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06:05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봐야겠죠.
06:08지금 821조 원이 12.8% 연간 단위로 증가한 겁니다.
06:15지나치게 빠른 속도의 확장 재정이 과연 우리 경제가 부담할 수준에 있는 건지
06:21또 줄일 수 있는 자금이 있다면 반드시 줄여야겠죠.
06:25지금 장정은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인가요?
06:28발표해서 30조 원 정도의 감액은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6:34불효불급한 예산 확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40이제부터 이제 뭐 진짜 시작인 것 같습니다.
06:44예산 정국 난항이 또 예상이 되는데
06:46오늘 그 연설을 다시 한번 되돌아가자면
06:49연설 도중에 국민의힘 의원들하고 약간의 기싸움하는 장면
06:53뭐 그런 것도 엿보였고
06:55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설이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서 퇴장을 했단 말이에요.
07:02사실 저는 이해 안 되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07:04방금 정영재 대변인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07:07뭐 초과 세수라는 게 언제까지고 되는 게 아닌데
07:10이게 불효불급한 예산을 너무 늘려서 확장 재정으로 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해주셨습니다만
07:16그런 거 기획예산처에서 다 반영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07:20그래서 보도자료로 제가 고대로 읽어드리면
07:22미래대응기금은 우리 경제의 높은 세수 변동성을 흡수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로서
07:27일시적으로 늘어난 세수를 정립하여 향후 세수 둔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07:31매년 초과 세수가 발생 정립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
07:36이렇게 한 441페이지 정도 넘어요.
07:38그 책자가 읽어보시면 대충 어느 부분을 심사해야 되고
07:43어느 부분을 감액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보일 텐데
07:45그걸 읽지도 않고 얘기한 것 같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07:48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들고 있었는데
07:501400조 빚에다가 플러스 162조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07:55162조는 전부 지출하는 예산이 아닙니다.
07:57162조 중에 45조 정도가 사업비고요.
08:00100조는 그냥 쌓아두는 거거든요.
08:02그것을 마치 이번 올해, 그러니까 다음 예산에 전부 사업비로 지출하는 예산처럼 해놨더라고요.
08:09그런 것조차도 보면 과연 예산 심의할 수 있는 역량이 돼 있는가
08:13그 정도 성실성이 돼 있는가 이런 의무를 품지 않을 수가 없고
08:16뭐 도와줬습니다.
08:17그런데 갑자기 대통령 재판받으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08:20예산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사실.
08:22그래서 야당이면 야당답게 정부 여당을 견제하더라도
08:26국회 안에서 합리적으로 사실관계에 따라서 해주는 게
08:30대한민국 전체에 이루어질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8:34기획예산처 자료를 인용하셨으니까
08:36저는 국회의 예산정책처 자료를 좀 말씀드릴게요.
08:39기획예산처는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서
08:42이런 이런 식으로 재정이 편성돼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고
08:46국회는 그것이 정말로 잘 짜여진 예산이냐
08:50재정지출이냐를 심사하는 곳이잖아요.
08:53예산정책처는 어떻게 얘기하고 있냐면
08:55추가 세수라는 게 일시적이다.
08:572029년 이후에는 추가 세수 없다.
08:59그래서 이 추가 세수로 발생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09:03국채 상환을 병행해야 한다고 했고요.
09:05미래기금에 대해서 사업비 가운데 거의 절반가량은
09:10해당 연도에 끝난 것이 아니라
09:12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정비 성격으로 남게 된다는 거예요.
09:16이런 부분들 어떻게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느냐
09:18살펴봐야 된다고 했고
09:20마지막으로 재정지출이 이렇게 확대되면
09:23고물가, 고금리 필수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
09:26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09:30저는 국회의 임무가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09:34지금 국회 예산정책처가 얘기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09:37민주당이 단순히 여당이니까
09:40이런 거 무시하고 그냥 정부안 다 받아들여야겠다
09:42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09:45그 예산정책처의 내용이
09:472027년도 예산안 총괄분석 2권 5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이거든요.
09:52그러니까 뭐냐면 반복지출로 예상되기 때문에
09:54조정이 필요하다는 건 뭐냐면
09:56우리가 말하는 162조의 미래대형기금 중에
10:0045조 사업비가 있는데
10:01그중에서도 상당수는 기존에 있었던 아동수당이나
10:05이런 것들을 확대 재편해놨기 때문에
10:07이런 것들은 정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09미래대형기금으로 계속 쓸 수가 없으니까
10:11일반 회계로 넘기라는 얘기거든요.
10:13그래서 이거를 국민의힘에서는 전부 현금 살포다
10:16이런 식으로만 얘기를 하고 있는데
10:17사실이 아니고 적어도 정강재 대변인 말씀하신 수준의
10:21저런 책자 정도는 읽어보고 비판하는 게
10:23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24여야 의원들이 정말 피특이게 예산정국 안에서 싸울 내용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10:30일단 정부에서는 성장과 복지에 투자하고 미래를 위해서 조금 남겨두자라는 얘기고
10:36야당에서는 국가 채무부터 줄이자 이런 주장인데
10:40이거는 어떻게 앞으로 여야가 이야기를 이어가는지 함께 보기로 하고요.
10:46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하고 또 야당의 SNS 설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52순방에 너무 잦은 거 아니냐 이렇게 비판을 하니까
10:55야당이 비판을 하니까 대통령이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언급을 했고
10:59야당이 이걸 또 비판하니까 오늘은 이건 껍데기만 쫓는 눈 아니냐
11:05알맹이를 봐라 이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11:08이런 설전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1:11글쎄요. 저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하기보다는
11:15그냥 건조하게 숫자를 읊어주는 게 훨씬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1:21그래서 대통령 순방 지금 임기 2년 차 때 13회 정도를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11:26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13회 윤석열 13회 이렇게 나가서
11:31사실 엄청나게 많은 수치 같지는 않고 예산을 많이 썼다라는 게 있었는데
11:36그것은 2026년 대통령 순방 관련 예산이 본 예산으로는 한 290억 정도가 배치돼 있었는데
11:44예비비가 366억으로 배치돼 있었어요. 합치면 600억 정도 되는 거죠.
11:49이번에는 그 예비비 성격에 있는 것을 본 예산으로 넘기다 보니까 600억이 됐는데
11:54사실상 비슷한 규모입니다.
11:56이거 2023년에 송은석 원내대표가 이런 식으로 예비비로 자꾸 대통령 순방 예산 해놓으면
12:02국회에서 심사를 할 수가 없게 되니까 본 예산으로 편상하자 먼저 말씀해 주셨던 거거든요.
12:07이런 걸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니 대통령께서도 비판을 위한 비판에 대해서 대응을 하시는 것 같은데
12:13저는 저런 어떤 얘기에 대해서는 드라이하게 팩트에 입각해서 얘기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2:20그러니까 조금 팩트로 이야기하지 숫자랑 팩트로 이야기해야지 좀 감정이 실린 것 같다.
12:27지금처럼 얘기하면 사실 여당에서도 별로 할 말이 없었을 텐데
12:30굳이 레토릭을 쓰면 또 티키타카 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2:36저는 이게 사실 소모적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12:40과거에 박근혜 전 대통령 순방 시기에 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봤어요.
12:49윤석열 전 대통령 순방 갔을 때도 호화 순방을 다니고 있다.
12:54외유성 순방이 너무 많다.
12:55이런 비판을 했었는데 저는 자연스러운 미러링 성격도 있다고 봐요.
13:00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 링거 투혼하고 있다고 하니까 누가 가라고 해서 했냐.
13:06이런 정도의 발판까지 했었거든요.
13:09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거 인정합니다.
13:13그리고 대통령으로서 꼭 참석해야 하는 다자회의가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
13:18앞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순방에 소비해야 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질 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13:24그런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보다는 아까 하대변님 말씀하신 것처럼
13:29조금 더 팩트를 근거로 드라이하게 설명했다면 이 정도까지의 반발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13:35그런데 본인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13:40그럼 국민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과 관련해서 좀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13:44다 돼지처럼 취급하겠다는 것처럼 들리지 않아요.
13:47그럼 대통령이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냐.
13:51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된다는 얘기죠.
13:54오늘도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글을 많이 올렸는데요.
13:58그중에서 X에 올린 글 중에 하나가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도 반드시 청산한다라는 글이 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08경기도지사 시절에 추진했었던 계곡 불법 영업 정비 사업.
14:13이거를 떠오른다라는 분들도 많이 있고요.
14:15SNS가 두 가지 차원의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14:17하나는 이제 예전에 대통령이 참모 한 분이 대통령이 SNS 가지고 지적을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14:25그때 대통령 말씀이 예전에 유인물 뿌리는 때를 생각해봐라.
14:29그러니까 유인물이라는 게 뭐냐면 소수파가 자기 정책이나 어떤 활동의 방향을 알리기 위해서
14:35주식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제 그걸 뿌리는 거잖아요.
14:38그런데 거기에 비해 SNS로 하면 효율적이다.
14:40이런 얘기를 했다고 해요.
14:42그 보도를 제가 확인했는데
14:43그런데 그런 차원에서만 작동하면 되게 좋은 일인데
14:46문제는 이제 전선이 그어지는 거죠.
14:49장수가 전쟁터에 나가서 직접 병사들 베고 다니면
14:54진영 내에 있는 사람들은
14:56우리 장수 장군 잘하네 할 수 있는데
14:59사실 위험 노출은 더 넓어지고 확대되는 거거든요.
15:03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험하니까
15:05보통 사령관들은 후방 배치해두고
15:07다른 사람들이 좀 대신하는 건데
15:09당이나 공보라인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해소가 없기 때문에
15:13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15:16이런 것들은 좀 시스템에 의해서
15:19당의 공보라인이나 아니면 청와대의 공보라인들을
15:22조금 더 촘촘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15:26지금 부대변인님 이야기한 것이
15:29사자성어로 하면 만기친남이라는 거잖아요.
15:32너무 세세한 것까지 들여다보는 거 아니에요.
15:33순망치 않은.
15:34순망치 않은.
15:35저는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SNS 하시는 거 보면
15:39과연 어디까지 하시려고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15:43이렇게 하다 보면 본인이 가장 먼저 지치게 될 겁니다.
15:47지금 앵커께서 만기친남 얘기하셨지만
15:50과거의 만기친남이라는 게
15:52왕이 신하들이 해야 될 일 다 하나 찾아봐서
15:55뭐든지 관여했다는 거 아니에요.
15:57그렇게 했기 때문에 조선조 왕들이 대부분 장수하지 못했던 거예요.
16:02저는 이재명 대통령 건강관리 좀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16:05지난번에 눈 충혈돼서 나오셨을 때도
16:07그렇게 밤늦게까지 SNS하고
16:10이것저것 다 하다 보니까
16:12이런 건강상태가 되는 건 아니냐라고 걱정하신 분들 많았잖아요.
16:16박지원 의원 뭐라 그랬습니까.
16:18건강 잘 챙기시라고 얘기했잖아요.
16:19그래서 지금 하는 행태만 놓고 보면
16:22과연 어디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16:26직접 소통을 하려고 하는 건지
16:28이러다 정말 제풀에 꺾이는 날이 오게 되는 겁니다.
16:32저는 그런 정도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16:34미리미리 줄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16:37이번에는 민주당 상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16:40민주당에서는 주말 사이에 있었던 정청래 전 대표의 이른바 깃발 발언을 놓고
16:46당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16:48관련 발언 한번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16:53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16:56100일 정도 되면 판가름이 날 거라고 봅니다.
17:01저의 역할은 무엇일지
17:03그리고 제가 기치를 내걸 것은 무엇인지
17:08그때 어떤 깃발을 들 건지
17:11그 깃발에 어떤 글씨를 쓸 건지
17:14지금 하나하나 생각하고 글을 써놓고 있습니다.
17:34정청래 전 대표가 김민석 대표 취임 100일 얼마 안 남았죠.
17:39100일 이후에 어떤 깃발을 들지 지금 생각 중이다라고 한 겁니다.
17:44이게 어떤 의미입니까?
17:45반기를 들겠다는 얘기죠.
17:46사실은 김민석 대표 100일이라고는 하지만
17:50사실 8월 17일 어간에 전당대회가 끝나고
17:549월 한 달 동안 인사 다니고 일정 중심으로 행보하다가
17:5810월 달에 국정감사 때문에 의총도 열 수 없는 물적 조건에 취해 있다가
18:03지금 11월 넘어왔잖아요.
18:05한 달 정도밖에 시간이 없었어요. 실제로는
18:08정치적 환경을 생각해 봤을 때는
18:10그런데 물리적으로 100일 저 약속만 가지고
18:1310% 어떤 지지율 상승을 안 되면
18:17내가 그때 문제 제기하겠다 이런 거잖아요.
18:20선거할 때야 제가 국민의 신뢰를 한번 회복하겠습니다.
18:2410% 지지율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18:26그거 카운트다운 해가지고 정확하게 수치가 안 맞으면
18:30바로 흔들어가지고 실각시키고 이런 거 없지 않습니까?
18:34저는 정청래 대표가 너무 지금 과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18:39당대표 그러니까 정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18:43오직 당대표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18:46예를 들면 지금 지도부에는 정청래 계라고 하고 있는
18:49지도부 인사가 3명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18:52그분들은 꺼다놓은 보릿자루인가요? 아니잖아요.
18:55다 민주당의 공동 책임이 있는 거고
18:57국정운영 상황도 있는 거고 경제 상황도 있는 건데
19:00저런 얘기를 저런 분열적인 얘기를 하기보다는
19:03좀 합리적으로 우리 당이 어떻게 가야 되는지를
19:06좀 조언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9:08그러면 이 시점에 왜 그럴까요?
19:11일단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19:12100일 지나면 내가 가만 안 있겠다.
19:14깃발 들겠다라는 건데.
19:15일단 100일은 우리 언론에서 말하는
19:18허니문 기간이었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19:20그러니까 김민석 당대표가 당대표 된 이후에
19:24어떤 식으로 당을 끌고 갈 건지에 대한
19:26큰 그림이 100일에 드러날 거라고
19:29아마 정청래 의원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9:32그런데 그 100일 안에 드러난 구상이라는 것이
19:35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민주당의 가치와 다르다고 한다면
19:38거기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19:40자기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으로 저는 읽었는데
19:43지금 하나하나 생각하고 글을 써놓고 있습니다.
19:46깃발에 어떤 글씨를 쓸지.
19:47깃발에 어떤 글씨를 쓸지 몇 개 생각해 왔습니다.
19:51그동안 정청래 의원이 갖고 있었던 상징 자본이라는 게
19:54검찰개혁이었을 것 같아요.
19:56보안수사권까지 완전 폐지하는
19:58완벽한 검찰개혁이 본인의 상징 자본이었는데
20:02그건 일단 마무리 됐단 말이에요.
20:04공소청 나오고 중소청 생기면서.
20:06그 이후에 꼴대를 옮기려고 하는
20:09꼴대를 만들려고 하는 게 사법개혁일 겁니다.
20:12그 사법개혁 가운데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한
20:15탄핵 주장하는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많거든요.
20:18원내에도 실제 있고.
20:20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깃발에 적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20:25두 번째는 조국당과의 합당.
20:28이것을 지금 김민석 당대표와는 완전히 각을 세워서
20:31빨리 서둘러야 한다라는 쪽으로 정치 공세를 이어가서
20:36당대표 리더십을 흔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0:41그 깃발이라는 게.
20:43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조국 혁신당하고는
20:47내년 1월까지 합당해야 한다는 얘기를
20:49그 인터뷰에서 바로 했단 말이죠.
20:51그런 것들이 이제 기존 민주당 지지층의 어떤
20:55기존이라는 표현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20:58정확하게 말하면 유권자의 냉소를 사기에 적당한 발언이죠.
21:02이를테면 이런 거잖아요.
21:03국민의힘으로 치면 보수 재건파와
21:05윤호게인이 합쳐서 더 큰 보수를 만들어야 한다.
21:09이거랑 비슷한 거거든요.
21:11그러니까 청산 대상이랑 합당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21:15이를테면 조국 원장께서 민주당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했고
21:20법무부 장관을 했는데 큰 자리를 했지 않습니까?
21:24그런데 왜 민주당에서 공천받아서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21:27따로 나가서 당을 차려야 했을까요?
21:29민주당에서 공천을 못 주기 때문이거든요.
21:31왜 못 주냐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는 동안
21:35입시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이 세상에 드러났고
21:40그것을 민주당은 진영 차원에서 감싸 안다가
21:43민주당 앞에 위성과 내로남보리라는 수사가 붙었고
21:47그래서 한창 조국의 강을 건너니 많이 하는 문제로 고생했고
21:51그래서 조국 원장이라는 존재 자체가 민주당 입장에서는
21:54정치적 부담이 됐고 그래서 같이 못 간 거잖아요.
21:58그래서 따로 당을 한 거 아니에요.
21:59그런데 원인에 해당하는 그 입시 비리
22:02본인이 문서 위조하고 했던 것들
22:04대중을 속였던 것들 이런 것들을 사과한 적이 없는데
22:07어떻게 같이 합당해서 갈 수가 있겠습니까?
22:09그거는 조국의 강을 실컷 건너놓고
22:12다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22:14민주당이 하겠다는 건데
22:16정창래 대표께서 저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2:19민심을 따라서 정치를 하셔야죠.
22:21그런데 지금 전당대회 당시랑 거의 석 달 전이죠.
22:25석 달 전이랑 지금 조국 혁신당이 좀 다른 것이
22:28혁신당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더라고요.
22:31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22:358%가 넘었습니다.
22:378.1%.
22:39그동안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 3, 4%를 왔다 갔다 했는데
22:42이런 것이 변수가 될 수 있겠습니까?
22:45진보 민주주의형 내에 이렇게 강경한 목소리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22:50그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정당 그게 포션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22:55조국 혁신당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22:58그게 2024년에 비례대표로만 12석의 의석을 만들어낸 원동력이었다고 보는데
23:04지금 하 대변인 얘기하신 것처럼
23:07민주당이 대체로 조국 혁신당과 합병하는 것에 대해서
23:12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23:15그런데 실제로 당의 내부의 상황까지 보면
23:19지난번 당대표 선거에서 비슷하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23:22김민석 당대표가 54% 얻었고
23:24정청래 의원이 당시 후보가 46% 얻었는데
23:28이렇게 레거시 미디어나 뉴미디어를 통해서
23:31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전부인 것 같지만
23:35실제 구성을 놓고 보면 거의 절반 정도 수준의
23:40이를 정도로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23:44그게 대표적인 게 유시민 작가 아닙니까?
23:46정청래 의원들 저는 그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23:51그 사람들의 의견을 지금 얘기하고 있다고 봐요.
23:53그래서 지금 일방적으로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이 불가능할 거다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상태죠.
24:01알겠습니다.
24:02민주당 개파 갈등은 일단은 내일, 이르면 내일 의총을 해서
24:08여기서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24:11내일일 수도 있고 모레일 수도 있는데
24:13이 상황 한번 지켜보고
24:15뒤 이야기는 또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요.
24:19지금 국민의힘 이야기를 해야 해서
24:22국민의힘은 이제 지금 복당 갈등이 문제입니다.
24:26지금까지는 전체 보수가 이제 뭉치는데
24:31장동혁 대표를 감싸 안 할 수 있느냐
24:34이게 문제였다면
24:35지금 그 대상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4:39한동훈 의원이 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24:42오세훈 시장이 복당의 속도 조절을 하는 듯한 그런 얘기를 했고요.
24:46살얼음판을 건너듯 유리그릇 다르듯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고
24:49장동혁 대표는 그걸 거론하는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24:54이 분위기요.
24:56정광재 대변인 방금 말씀하셨던 거 그대로 돌려드리면
24:59한동훈 의원께서 예를 들면 보수 재건을 하려면
25:03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잖아요.
25:05창당을 해서 세력을 넓히거나 국민의힘으로 복당을 하거나
25:08그런데 국민의힘으로 복당으로 지금 방향을 잡았다고
25:11우리는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25:13그럼 사람들이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정당이 되려면
25:16보수 재건파들이 좀 들어가서 역할을 해줘야 된다라고
25:19당위로서는 얘기를 하지만
25:21국민의힘에 있는 다수의 구성원들은
25:24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원하지를 않거든요.
25:26그러니까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도
25:28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건데
25:30살얼음판 걷듯이 해야 된다는 얘기는 뭐냐면
25:32하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25:34아 그렇게 들으셨어요?
25:35왜냐하면 우리는 살얼음판 위를 걷지 않잖아요.
25:38이게 살얼음판이라고 알면 그걸 오해해서 가지
25:40굳이 살얼음판 위를 걷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25:43그러니까 살얼음판 걷듯이 해야 된다는 얘기는
25:45그럼 살짝 빼고 얼음판이라고 했었어야 되는군요.
25:47강한 얼음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25:49조심조심 가야 된다 이렇게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25:51살얼음판이라는 얘기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데라는 얘기인데
25:55안 하겠다는 얘기인 거거든요.
25:57그게 국민의힘 내에서 반발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26:00그리고 국민의힘 밖에서도 이준석 의원이나 개혁신당 인사들이
26:03너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26:05한동훈 의원과의 뭘 연대를 모색하거나 하는 것들이
26:08정치적으로 매우 위험하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얘기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26:11한동훈계 정광재 전 대변인은 어떻게?
26:13꼭 가야 하는 길이라면 살얼음판으로 돼 있다고 하더라도
26:17정말 깨지지 않는 수준으로 잘 모색해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6:22그게 꼭 가야 하는 길이라면
26:23한동훈 의원이 지금 비록 무소속 의원으로는 있지만
26:272028년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의원을 배제한 상태에서
26:32민주당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겠느냐?
26:35이렇게 물어보면 열 국민의힘 구성원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거예요.
26:41저는 이건 시간이 좀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고
26:44그 시간이 필요한 문제의 근무 원인은 장동혁 대표에게 있는 거죠.
26:49장동혁 대표는 그야말로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당대표가 된 겁니다.
26:54기호지세라고 하잖아요.
26:55그런데 그 호랑이, 본인을 지지하고 있는 그 호랑이가
26:59한동훈 의원을 굉장히 싫어한단 말이에요.
27:03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탄핵에 왜 찬성했느냐.
27:05이 문제 때문에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27:09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27:12지금으로서는 장동혁 대표도 한동훈 의원과 감정적으로
27:15굉장히 멀리 있는 것 같지만
27:16본인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지를 철회할 수 있는 수준의
27:21한동훈 의원 복당을 받아들일 수 없는 거죠.
27:23그러나 그것이 2028년 총선을 두고도 그런 상황이 연출될 거냐.
27:29결국에는 2027년에 있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27:34노선 투쟁을 통해서 누가 당권을 잡느냐.
27:36그게 관건이겠죠.
27:37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그럴 수 있겠느냐 했지만
27:40장동혁 대표는 그렇게 했거든요.
27:42저는 마찬가지로 봅니다.
27:44어쨌든 내일 오전에 좀 재미있는 장면이 지금 예고가 돼 있습니다.
27:49오전 9시 반에 한동훈 의원이 참석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있고요.
27:5330분 뒤에 오전 10시에 오세훈 시장이 바로 국회에 와서 하는 토론이 있는데
28:00거기에 또 어떤 모습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을 할지 같이 보겠습니다.
28:04지금까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금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8:09고맙습니다.
28:1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