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났지만, 국내 증시는 오늘 오히려 반등했습니다.
00:06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00:11차정윤 기자입니다.
00:1611월 첫 거래일, 코스피는 장 초반 낙폭을 딛고 5,800선을 탈환했습니다.
00:211.62%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친 겁니다.
00:33개인과 외국인은 모두 팔았지만 기관이 홀로 1조 2천여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00:42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대장주들도 반등했습니다.
00:47삼성전자는 1.78%, SK하이닉스도 3.81% 나란히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00:56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커지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세가 나타났지만,
01:04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01:08특히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PC 수요 위축으로 인텔이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01:14주가가 28.58% 폭락했지만,
01:18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데이터 센터 등 주요 수요처가 다른 만큼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거란 분석입니다.
01:26삼성 자이닉스의 주요 매출처는 PC가 아니라 데이터 센터거든요.
01:32같은 반도체라서 같이 흔들릴 수는 있다 하더라도,
01:35사실 내용을 보면 우리 입장에서는 인텔 빠진다고 우리가 빠질 일은 아니거든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01:41코스닥 지수도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1.38% 오른 734.36으로 마감했습니다.
01:50다만 미국의 AI 투자 수익성 논란이 여전한 만큼 당분간 국내외 증시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1:59YTN 차정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