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질퍽한 땅 한쪽에 철조망이 둘러져 있습니다.
00:04그리고 그 옆으로는 파란색 번호 표식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00:09바로 이곳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들의 임시 공동묘지.
00:13파란색 표식은 나중에라도 가족을 찾을 수 있게 시신의 DNA 정보 등의 번호를 매긴 일종의 묘비입니다.
00:21영안실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무더운 날씨에 시신의 부패가 빨리 진행되면서 당국은 결국 시신들을 숲에 집단 매장하기 시작했습니다.
00:31이런 가운데 네팔 대용수 현장에서 촬영된 참혹한 영상과 사진들이 SNS에서 모자이크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하면서 트라우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0:42놀이꾼들은 어떤 사전주의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시신 영상이 잊히지 않는다는 등 충격을 토로했는데요.
00:49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칠 악영향은 물론 피해자와 유가족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0:56수치 Le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