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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진우스님이 승리하며 자승스님 이후 13년 만에 첫 연임 총무원장이 됐습니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간접선거로 치러진 총무원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321명 전체가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57%가 진우스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상대 후보였던 전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43%로, 득표율 차이는 14%포인트입니다.

오늘 곧바로 당선증을 수령한 진우스님은 내일(4일) 조계종 원로회의 인준을 거쳐 28일 두 번째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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