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도의 한 21세 청년이 홀로 쓰레기로 뒤덮인 강을 청소하다
00:03네덜란드 환경단체로부터 채용 제한을 받은 사연이 알려지며
00:08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0현지시간 5일 인도 매체 NDTV 등에 따르면
00:13B2 타바이로 알려진 21세 청년 소엔드라싱 초두리가
00:17쓰레기로 뒤덮인 강을 청소하는 영상이
00:20SNS에서 큰 화제를 보았습니다.
00:22초두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각종 오물이 쌓여
00:25악취까지 나기 시작한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00:28라지가르 지역의 아즈나르강을 홀로 청소하는 영상을 울려
00:31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00:33그는 변변한 장비도 없이 수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00:36손으로 직접 건져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0심지어 오물로 인해 각종 감염과 피부 가려움증에 시달렸음에도
00:43그는 굴하지 않고 꿋꿋이 청소를 이어나갔습니다.
00:47SNS에서 초두리가 올린 강 청소 전후 비교 사진이 화제가 되자
00:51그의 활동에 감명받은 네덜란드 해양환경단체
00:54더오션 클린업의 설립자이자
00:56최고 경영자인 보였 슬래시
00:59우리와 함께 일하자라는 메시지를 그에게 남겼습니다.
01:03이 일로 초두리는 지역의 유명 인사가 됐고
01:05마디아프라데시 주지사 모한 야다부는
01:08그를 관저로 초청해 격려하는 한편
01:11정부 차원의 지원도 함께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4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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