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한체육회가 잠실 핸드볼 경기장에 봉쇄된 지 석 달 만에 내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00:05체육회는 경찰과 협조해 사무실 안에 있는 필수 물품들을 챙겨 나왔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3정영수 기자, 지금 상황은 마무리된 거죠?
00:16네, 지금은 경기장 진입에 동원됐던 경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00:22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9시쯤 핸드볼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00:27현장이 조금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경찰이 질서를 유지하면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00:34앞서 체육회가 경찰에 출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경찰은 28개 기동대와 형사 100명을 배치해 단체 출입을 도왔습니다.
00:43또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 특검 관계자들이 현장에 입회했습니다.
00:48체육회가 경기장 안으로 진입한 건 63 지방선거 이후 석 달 만으로 처음으로 사무실로 진입해 보관 중인 필수 업무 물품을 반출했습니다.
00:58네, 그동안 체육회의 피해가 많이 누적됐죠?
01:03네, 지난 6월 5일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 이후 체육회는 사무실이 있는 핸드볼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01:11내부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중요 서류가 있어 임금 지급도 한때 늦어졌습니다.
01:18체육회는 특히 오는 19일에는 아시안게임이 개막할 예정이라 상대팀 분석 자료와 경기 물품 확보를 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1:28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41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체전도 예정돼 있고 선수들 대학 입지에 필요한 증빙 서류도 내부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01:5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