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축구 K리그원 FC서울 응원석에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당시 인천을 비하하는 듯한 문구의 현수막이 게시돼
00:06논란이 일자 인천시와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11박찬대 인천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현수막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도를 넘어 팬들과 인천시민을 모욕한 행위라며
00:19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의자 인천시장으로서 스포츠 본질을 훼손하는 지역 비하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00:26박 시장은 최소한의 존중이 없는 응원은 진정한 응원이라 할 수 없다며
00:31이번 사태와 관련한 재발 방지와 책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까지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8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인천시민과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지역 비하 행위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00:47FC서울 구단과 관련 단체는 경위를 면밀히 확인하고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00:55앞서 지난 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간 경기 직후 FC서울 서포터스석에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01:05해당 현수막에 걸린 인천의 한자는 사람인의 천할천으로 인천의 본래 한자 표기인 인천과는 달라 지역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01: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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