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서 미군 주둔을 대폭 확대하기로 덴마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0:07미국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 그린란드의 안보에 대한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4앞으로 미국의 어떠한 적대 세력도 미국의 승인 없이는 그린란드에 군사적 주둔을 하거나 민감한 투자를 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00:24또 즉시 그린란드의 대규모 군사 주둔지를 구축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30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본인이 해결했다며 자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그린란드가 미국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며 병합을 추진해왔습니다.
00:57반대로 미 국방부가 유럽 주둔 미군을 대폭 감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03미 MBC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유럽 주둔 미군 8만 명 가운데 2만 5천 명에서 4만 명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01:12있다고 전했습니다.
01:141990년대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감축 규모로 병력 감축에 맞춰 미군이 배치한 항공기, 함정, 무기도 감축 대상입니다.
01:23실제로 미국은 유럽의 나토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고 미군 주둔 규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미군 재배치를 검토하겠다고 예고해왔습니다.
01:43외신들은 미국의 안보 우선순위가 유럽과 동맹 중심에서 북극권에서의 주도권 장악으로 완전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52YTN 김잔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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