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튜브가 섭식장애 및 폭식 관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광고 정책을 강화하면서
00:05먹방과 다이어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들 사이의 파장이 이고 있습니다.
00:09수익 창출이 중단되거나 영상이 대거 삭제되는 사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14최근 구독자 44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살페조는
00:17최근 유튜브의 섭식장애 가이드라인 강화로 채널 수익 창출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00:23추가 제재를 막기 위해 영상 업로드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00:26구독자 10만여 명의 다이어트 유튜버 미소 역시 가이드라인 위반 통보를 받은 뒤
00:31이의제기를 진행하는 한편 채널에 게시된 영상 667개 중 339개를 직접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0:38개정된 유튜브 가이드라인은 폭식이나 과도한 음식 쌓아두기,
00:42극단적인 칼로리 통제와 반복적인 체중 감량 등
00:45청소년이나 일반 시청자가 모방할 위험이 있는 섭식 행동을 담은
00:48콘텐츠의 광고 수익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00:51특히 제작자의 의도뿐 아니라 영상 본문과 제목, 썸네일, 태그드 등
00:56콘텐츠 전반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맥락도
00:59주요 규제 기준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2이런 가운데 대형 먹방 유튜버 찌양이 최근
01:04영상에서 요즘 많이 먹는 게 대세가 아닌 것 같다,
01:08앞으로 적당히 먹는 유튜버가 되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1:11다만 찌양은 발언 직후에도 기존과 다름없는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01:16업계에서는 이를 플랫폼 정책 변화에 따른
01:18먹방 시장의 민감한 반응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01:22다만 유튜브 측은 교육이나 다큐멘터리 목적의 콘텐츠,
01:25일반적인 식사와 음식 소개 영상까지
01:28일률적으로 제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01:30현재 제재 사례는 주로 다이어트 경험과
01:33극단적인 감량 과정을 다룬 채널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7찌양과 히밥 등 대식 중심의 대형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01:40직접적인 제재 대상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1: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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