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형 태풍 두지안이 21일부터 22일 새벽에 걸쳐 도쿄 등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현재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00:08큰 미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00:12이날 일본 언론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두지안이 도쿄와 이즈제도 주변 해상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0:22이즈제도 오시마 마치에는 21일 오후 5시 20분까지 24시간 강수량이 686.5mm로 평년 9월 한 달 강수량인 341.3mm의 2배에 달했습니다.
00:34지바현 이치아라시 우사코에서는 24시간 동안 392.5mm, 후나바시시에는 345.5mm, 가나가와 현 미우라시에는 308.0mm, 도쿄도 에도가와구에는 282.5mm의 비가
00:50각각 내렸습니다.
00:51모두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입니다.
00:54반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했으며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01:01가나가와 현에서는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지바현에서는 1명이 숨졌습니다.
01:07해풍은 현재 일본 동쪽 해상을 지나며 수도권에서 멀어졌지만 현재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있어 당국이 주의를 탐구했습니다.
01:16정전도 발생했습니다.
01:17도쿄전력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44분 기준 지바, 도치기, 시즈오카, 가나가와 등 4개 현에서 약 49,080가구의 전기가 끊긴 상태입니다.
01:29열차 등 운행 중단이나 지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2이날 제2야이동 일본이 운영하는 소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등은 첫차부터 운행 중단이나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9도쿄와 가나가와를 잇는 계획표선 역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01:43나리타 공항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전날 밤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01:52전날 밤 유엔총회 참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개통용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려던 다카이치 산하에
01:59일본 총리도 태풍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출발을 4시간 늦췄습니다.
02:05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오후 11시쯤 전용기로 한해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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