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6 아이치 나구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00:06또 축구대표팀 평가전 경기도 어제 열렸는데요.
00:08최동호 스포츠평론가 모시고 이모저부 알아보겠습니다.
00:11어서 오십시오.
00:12어서 오십시오.
00:13네, 어제 또 우리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있었습니다.
00:17일단 아시안게임 얘기하기 전에 먼저 이 얘기부터 좀 해볼텐데
00:20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이지 않았습니까?
00:23일단 우리가 에콰도를 3대0으로 이겼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6자, 올해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
00:31그리고 32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축구가 한 번 크게 뒤집어졌죠.
00:36많은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00:38그리고 난 뒤에 새롭게 출발하는 축구대표팀이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가
00:44바로 어제 에콰도로의 A매치였었거든요.
00:47다행스럽게도 3대0이라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훌륭한 경기력과
00:53스코어로 첫 출발을 장식을 했습니다.
00:57오현규, 손흥민, 이동경 선수가 차례대로 골을 넣었고요.
01:03모레노 감독이 임시감독을 맡고 있는데
01:06모레노 감독 입장에서도 첫 데뷔전이니까
01:09그리고 임시감독이다 보니 정식 감독이 되기 위해서 승리에 욕심을 냈겠죠.
01:14그랬는데 선발명담을 보니까 저는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01:19왜냐하면 이강인, 황인범 두 선수가 빠졌거든요.
01:22그런데 이강인, 황인범 두 선수가 빠지면 조금 과하게 말씀드리면
01:26우리 축구대표팀의 전력의 50%가 빠지는 거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01:30과감하게 이 황인범, 이강인 선수 빼고
01:34왼쪽 수비 라인에는 조현택 선수
01:38그리고 왼쪽과 오른쪽 측면에 정수원과 손민규 선수 등등 새로운 얼굴들을 기용했고요.
01:45후반에 교체한 8명 중에서도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었거든요.
01:49이 점을 보면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다.
01:52그리고 자기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01:55등등이었던 모레노 감독의 성격과 전술에 대한 짐작이 충분히 가는 경기였었죠.
02:02네, 그렇다면 이제 두 번째 평가전 일정도 잡혀있지 않습니까?
02:06네, 28일에 우루과이와 경기를 하거든요.
02:09우루과이와 경기를 하고
02:10우루과이가 에카드로보다는 조금 더 강한 팀이기 때문에
02:16우루과이전에서의 경기력이 진정한 평가 무대가 될 것 같죠.
02:20네, 알겠습니다.
02:22그렇다면 우루과이전에서는 우리가 어떤 전술을 펼쳐야 되고
02:25어떤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02:27어제 잘했던 거는 계속 이어가야 되겠죠.
02:30어제 연기 딱 보면 시각적으로 보게 딱 보자마자
02:34직관적으로 선수들이 투토업, 오현규, 손흥민 선수가
02:38전방에서부터 압박이 들어갔다, 압박이 좋았고요.
02:42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조금 더 공격 성향을 띄웠습니다.
02:46뭐냐 하면 볼 점유율을 똑같이 모레노 감독도 강조를 하는데
02:50이전 대표팀은 볼을 점유하기 위해서
02:53의미 없이 횡패스나 백패스가 많았었거든요.
02:57그런데 이전 대표팀보다는 어제는 확실히
02:59불필요한 횡패스가 줄어들고 대신에 직진패스가 많아졌죠.
03:05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좀 불만스러운 점은
03:08좌우 측면에 정승원 선수와 송민규 선수가 뛰었는데
03:12열심히 활발하게 측면을 뚫었으나
03:15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연계 플레이가 효과적이지는 않았고요.
03:20그래서 오현규, 손흥민 선수, 조 선수가 골 넣긴 했지만
03:24조 선수의 슛을 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03:30그래서 우루과이전에서는 아마 이강희 선수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03:34어제보다는 훨씬 더 그라운드를 넓게 쓰는
03:37좌우 측면을 흔드는 패스라든지
03:40수비진을 한 번에 뚫는 킬패스가 좀 더 우루과이전에서
03:43좀 더 효과적으로 구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죠.
03:48네, 아시안게임으로 이제 얘기 넘어가 보겠습니다.
03:51어제 체조에서 여서정 선수가 금메달 획득했지 않습니까?
03:54어떻게 보셨습니까?
03:55여서정 선수 8년 만에 금메달입니다.
03:57그런데 2018년 대회에서 금메달 땄고요.
03:59그래서 2023년에 열렸던 항주 아시안게임은 출전하지 않았거든요.
04:04파리올림픽 티켓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느라
04:08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04:118년 만에 어제 금메달을 도마 개인전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04:16어제 결선에서 종합점수가 14.483이었는데
04:201차 시기에서는 한 바퀴 반을 도는 기술
04:24그리고 2차 시기에서는 두 바퀴 도는 기술을 구사했는데
04:27안정적으로 착지하면서 실수 없이 금메달 가지고 왔고요.
04:31딱 관건은 북한의 안창옥이라고 세계적인 선수가 있거든요.
04:36안창옥 선수가 예선에서도 2위, 우리 여서정 선수가 1위였었는데
04:40결선에서도 안창옥 선수가 여서정 선수를 뛰어넘기 위해서
04:452차 시기에서 승부수를 뛰었습니다.
04:48난도가 높은 고급 기술을 구사했는데
04:50착지해서 실패가 있어서 여서정 선수를 뛰어넘지 못했죠.
04:54네, 그리고 어제 또 수영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도 있었는데
04:59여기서는 또 메달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05:02한번 정리해 주실까요?
05:02어제 수영에서만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가 나왔거든요.
05:07그런데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많이 거뒀어요.
05:12금메달 숫자가 아니라 한국 수영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05:15유망주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05:17어제도 김준우 선수가 자유형 800m에서 은메달을 가지고 왔는데
05:22어찌해랬습니다.
05:23수영에서 공동 2위 들어본 적 없으시죠?
05:260.001초 때까지 기록을 따지는데
05:29소고수점 3자리까지 타임이 똑같았습니다.
05:34그래서 김준우 선수 자유형 800m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
05:39새롭게 한국 수영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게 됐고요.
05:42그리고 여자에서도 평영 200m에서 박시윤 선수가 은메달을 가지고 왔거든요.
05:48남자 개형 400m에서도 은메달을 가지고 왔고요.
05:54김영범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따고 왔는데
05:58이 전에요.
05:59김영범 선수가 20살입니다.
06:02그리고 800m에서 은메달을 따온 김준우 선수 19살이고요.
06:05평영 은메달 박시윤 선수 19살이고
06:08그리고 또 배영에서 동메달 2개 기록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06:12배영에서 동메달 2개 가지고 온 김승원 선수도 여고생 16살입니다.
06:18박태환으로부터 시작돼서 황선우 김우민까지 이어지고
06:22이들의 뒤를 이을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들이
06:26계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06:28또 이번 대회에서 확인했다는 점에서
06:31수영은 의미가 큰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볼 수 있죠.
06:35그럼 다음 국제대회에서도 우리 10대 유망주들이
06:38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겠네요.
06:40수영은 대개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들이 20대 초반이거든요.
06:44그리고 김준우 선수도 그렇고
06:47지금 19살 등등인데
06:49대회 나갈 때마다 기록이 자꾸 경신되고 있어요.
06:53그래서 다음 올림픽
06:562030년 LA올림픽에서
06:58주역으로 주축 선수로 성장할 선수들이
07:01바로 이번 대회에서 발굴됐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07:05상당히 어린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데요.
07:09오늘도 메달이 걸린 경기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07:11메달을 기대해 볼 만한 종목이 있을까요?
07:13오늘은 펜싱에서 기대가 됩니다.
07:16펜싱이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가 됐고요.
07:18오늘부터 단체전에 들어가거든요.
07:19한국 펜싱하면 남자는 사부로 여자는 에베인데
07:23오늘 여자 에베 단체전 경기가 열립니다.
07:26에베에서는 이미 개인전에서 송세나 선수라 금메달 따냈고요.
07:32오늘 단체전에서 2관왕에 도전하게 되는 거고요.
07:36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죠.
07:37야구.
07:38야구는 금메달 따내야 기본이죠.
07:41그런데 오늘 금메달이냐 은메달이냐를 가늠할 수 있는 경기가 열리는데
07:46슈퍼라운드 1차전, 일본전이 열립니다.
07:50일본은 실업야구 출신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는데
07:552018년에 실업야구 대표팀이 우리 대표팀, 프로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이
08:00예선에서 패한 적이 있거든요.
08:02결코 얕따볼 수가 없고요.
08:03오늘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을 이기게 되면
08:08결승전에 곧바로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08:12네.
08:13그리고 경기 외적으로 좀 살펴보면
08:16이번에 사실 대회에 있어서 잡음도 나오지 않습니까?
08:21숙소 문제도 있고 셔틀버스, 음식 문제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는데
08:24사실 국제대회인데 이런 불거지는 원인이 뭘까요?
08:30이미 계속 반복되고 있는 부실 운영이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08:36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기도 했는데
08:38경비 절감을 내세운 대회였었는데
08:41경비 절감까지는 예를 들면 새로운 시설을 건축 또는 건립하지 않아서
08:47절감하고 친환경적인 모델을 내세운 것까지는 동의하고 좋았으나
08:52그러나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하더라도
08:56결국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사람의 문제이거든요.
08:59사람의 문제에서 저는 결국에 부실 운영이 드러났다고 보는데
09:04예를 들면 선수촌을 짓지 않았다.
09:06그래서 크루즈선과 컨테이너 가건물을 사용한다.
09:10그러니까 선수촌은 준비는 된 거죠.
09:12가건물과 크루즈로.
09:13그런데 방 배정이라든지 선수들 동선이라든지
09:18선수들 실제 생활에 있어서 신장과 침대의 길이라든지
09:22이런 거를 디테일하게 배려하지 못한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거든요.
09:26배차 문제도 버스가 없었던 게 아니라
09:28버스는 준비가 됐는데 기사가 목적지를 몰라 착각했다든지
09:32등등의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사람의 문제이고
09:35우리도 이 점을 좀 더 타산지석으로 삼아지 되겠죠.
09:38네, 알겠습니다.
09:39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9:41지금까지 최동호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09:43고맙습니다.
09:44고맙습니다.
09:46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