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지고 경찰관과 소방대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00:09오늘 낮 1시 반쯤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빌라 3층에서 술에 취한 주민이 휘발유를 뿌리는 것 같다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 신고가
00:18119에 접수됐습니다.
00:20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해당 세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며 건물 전체로 번졌습니다.
00:28소방당국이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집 안을 확인한 결과 해당 세대 안에 살던 60대 남성 A씨가 불에 타 숨진
00:37채 발견됐습니다.
00:39갑작스러운 폭발과 화재로 경찰관 4명, 소방관 1명, 1층 세대에 있던 주민 1명 등 모두 6명이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00:49알려졌습니다.
00:50앞서 오전 10시쯤 해당 세대에서 60대 여성이 유리에 머리를 부딪혀 어지럽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된 거로 확인됐습니다.
00:59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을 오전 11시 15분쯤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후 2시간여 만에 같은 집에서 폭발과 화재가 일어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01:10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세대에서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와 화재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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