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뒤 백악관에서 성대한 국빈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00:08전세계 테크 산업의 총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두 정상은 미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분수령을 강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00:18김정회 기자입니다.
00:22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차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00:26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미소 띈 얼굴로 이들을 만찬장으로 안내했습니다.
00:34미국의 빅테크 거물들은 기립박수로 환영했습니다.
00:39트럼프 대통령은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며 미국의 국조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시 주석 부부에게 선물했습니다.
01:01시 주석도 역사적인 협력 사례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01:21두 정상은 1972년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방중 당시 사용한 미국산 스파클링 와인으로 잔을 부딪히며 내내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01:33미국은 환영식 못지않게 국빈 만찬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01:39만찬 메뉴는 멜라니아 여사가 총지휘했고 백악관은 만찬장 곳곳을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장식하며 미국과 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도록 애썼습니다.
01:52하지만 정작 주목을 받은 건 만찬장에 대거 참석한 미국 빅테크 총수들이었습니다.
02:00앞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AI 관련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고 규제에 대한 이견이 공개된 뒤라섭니다.
02:08더구나 미중 AI 경쟁에서 미국 기업들의 맞상대로 꼽히는 중국의 주요 AI 기업 경영자들은 시 주석의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아
02:18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젠슨 황, 샘 올트먼, 팀 쿡 등 미국 핵심 빅테크 건물들의 만찬장 총출동은 눈길을 끌 수밖에
02:29없었습니다.
02:31YTN 김정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