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 서울 등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00:05시간이 갈수록 소통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경부와 서해안 고속도로 수도권 일부 구간은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5황보연 기자, 이 시각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00:20차례를 마치고 바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들이 몰리면서
00:24오후 들어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었는데
00:28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00:31하지만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00:36현재 귀경길 상황이 가장 어려운 곳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00:412시간쯤 전에도 뉴스를 통해서 고속도로 상황 전해드렸는데
00:45경부는 그때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00:49호남에서 올라가는 차들이 경부선과 합쳐진 이후 신탄진 IC부터 밀리기 시작해
00:54서울까지 대부분 구간에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8특히 남청주 IC와 옥산 IC, 안성 IC 부근에선 시속 30km 정도로 속도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01:06한국도로공사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4시간 반,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01:13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1:17다만 이는 톨게이트에서 톨게이트까지를 계산한 수치이기 때문에
01:21이보다 1시간 정도는 더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5충북 청주에서 서울로 가는 중부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01:31청주 부근에서부터 시작된 지체와 정체는 수도권 후벗 분기점까지 길게 이어지는데
01:37이곳만 지나면 제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01:40전남 목포에서 시작해 서울로 향하는 서해안고속도로는 2시간 전보다 상황이 다소 나아졌습니다.
01:47전북 군산 IC 부근에서 차가 많이 막히는데
01:50이곳을 빠져나오면 충란, 당진까지는 쉽게 지날 수 있습니다.
01:54이후 서해대교 부근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
01:58이곳을 지나면 서울까지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02:02목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반 정도 예상됩니다.
02:07저녁 7시 정도까지만 해도 곳곳에서 지체됐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02:12거의 막히는 구간 없이 뻥 뚫렸습니다.
02:15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약 2시간 반 소요됩니다.
02:19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자정을 넘기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2:25또 오늘 전국 교통량은 약 684만대로 전망했고
02:29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2:3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황보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