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 내용일 겁니다.
00:09조의대 대법원장. 180도 달라졌다 왜? 그러게요. 작년 국정감사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00:19작년에는 대략 1시간 반 가까이 자리를 지키면서도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던 조의대 대법원장인데
00:25오늘은 작년과는 크게 다르게 사뭇 다르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32오늘 저렇게 조의대 대법원장 이석을 막고 계속해서 질을 이어갔고요.
00:38하얀 동그라미 안에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다른 기관 증인들과는 인사를 하던 중에
00:43조의대 대법원장은 그냥 지나치면서 이른바 악수 패싱도 합니다.
00:47여기에 더해서 진보당의 손솔 의원은 조의대 대법원장의 이런 질문까지 합니다.
00:58왜 재청조차 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출발입니다.
01:04지금 대법관 장기 공백 사태, 대한민국 헌정사의 전례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01:09조의대 대법원장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국민들이 묻고 있는데요.
01:15조의대 대법원장님, 혹시 제2의 윤석열을 꿈꾸는 겁니까?
01:23그런 말씀은 모욕적이고
01:25제가 짚어드리겠습니다.
01:30사법부의 독립을 이야기하면서 정치를 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짚고자 하는 것입니다.
01:36조의대 원장이 정확히 논서 결과 판박입니다.
01:39사퇴하십시오.
01:40이게 국민들의 목소리입니다.
01:42좀 말씀드리겠습니다.
01:43제가 부를 때 답보십시오.
01:46근래 얼마 전에 있었던 아시아태평양.
01:51제가 부름답...
01:53증인이십니다.
01:54제가 부름답...
01:55말씀을 답변하세요.
01:57아까 지금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02:00누가지만...
02:01제가 부를 때 답보시라고요.
02:02희대의 사법부 정치인인 조의대 대법원장.
02:07어쩌면 윤석열 2예요?
02:13너무 모욕적이고 서글픈 일이라고 조의대 대법원장 말을 했습니다.
02:18민주당에서는 또 하나 물었습니다.
02:20계엄 당시 사법부가 침묵했다고 비판하자
02:23조 대법원장은 전혀 비상계엄에 협조한 바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02:28어느 기관보다 먼저 위헌을 지적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02:32그런데 오늘 저 자리 여기서 그칠 민주당이 아니죠.
02:36업무 추진비 집행 논란에 대해서도 조의대 대법원장에게 공세를 이어갑니다.
02:43원장님, 업무 추진비 관련 물어보겠습니다.
02:47원장님이 드신 것을 보면 주로 대법원과 한남동 공간 근처에 드십니다.
02:52광배동 수시음악가세 런치가 7만 5천 원입니다.
02:55관포동 런치 한정식집 6만 5천 원입니다.
02:59소초동 소공동 호텔 레스토랑 디노코스가 18만 원입니다.
03:05이런 비싼 걸 드신다는 것이 국민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03:10또 조용히 좀 오세요.
03:11제가 제외하고 있지 않습니까?
03:13대법원 업무 추진비로 2022년 1월부터 25년 8월까지
03:18업무 추진비로 1억 8백만 원어치 와인을 샀습니다.
03:23원장님, 이거 다 드셨습니까?
03:25저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습니다.
03:27그럼 이 술을 선물로 줬습니까?
03:29그렇지 않습니다.
03:30업무 추진이라는 것이 우리 행정처의 담당자가 카드를 가지고 회식 날짜를 잡고 하면 저는 가서 그냥 그 사람들을 격려해 주는 것뿐이지.
03:42지역의 예산의 배정이나 집행이나 그날 식사값이 얼마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03:51저도 청와대 비서실장, 문체부 장관, 국정원장, 원내대표를 세 번 했습니다.
03:57다 법가 썼어요.
03:59만약에 법가를 그렇게 쪼개게 하고 불법적으로 했다고 하면 제가 개판을 받으면 조의대 대법원장은 무죄 줍니까?
04:10이건 현행범이에요.
04:12대단히 죄송한 표현 같지만 조의대 대법원장은 현행범이라고 생각합니다.
04:18제2의 윤석열이다 혹은 현행범이다.
04:21오늘 작심한 듯 공세를 이어간 민주당 의원들은요.
04:25그런데 그간 여러 사정은 달라졌을 수 있겠습니다만 과거 조의대 대법원장이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을 땐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04:39후보자님은 흠이 없는 게 흠인 것 같아요.
04:43재산이나 여러 가지 경력관계, 또 가족관계, 병역, 세금 하나도 흠잡을 바가 없습니다.
04:51좋게 보면 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오셨고
04:54어쩌면 철저하게 준비를 하신 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04:58한 번 사양하셨다고 들었어요.
05:01나라와 국민을 위해 누를 끼치진 않을까 이런 무거운 마음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05:08그렇습니다.
05:09그런 마음으로 임해 주십시오.
05:12그런 초심 그대로 꼭 갖고 계셔야 합니다.
05:15먼저 후보자님께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5:19감사합니다.
05:30오늘 조의대 대법원장의 6분 작심 발언 이후 여전히 여당 일각에서는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의 마일리지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요.
05:40여론의 역풍과 혹은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조 대법원장 탄핵을 쉽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05:49야당에서는요.
05:50오늘 조의대 대법원장의 조를 딴 조리돌림 아니냐.
05:55오늘 법사위 국정감사 망신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혹평했습니다.
06:01김종석의 외 첫 번째는 180도 달라진 조의대 대법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