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수 박진영 씨가 국회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00:03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페노메논이라고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추진 중인데
00:10그게 4대 기획사 특혜라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00:14야당에선 문화계 대장동이라며 몰아세웠는데 박 위원장, 오히려 하면 손해라며 맞섰습니다.
00:21남영주 기자입니다.
00:24셔터 소리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국정감사 회의장에 들어선 가수 박진영 씨.
00:36자리에 앉아 국가 예산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음악축제 겸 시상식. 페노메논 추궁이 이어집니다.
00:44페노메논이요. 댓글이나 이런 거 좀 보셨어요?
00:48뭘 봐요?
00:49되게 안타까운 게 문화계판 대장동 사업이라는 그런 비난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00:55페노메논에 대한 국내 상표권을 JYP라는 회사가 단독으로 전부 출원했습니다.
01:02계약서를 들고 특혜가 아니냐고 지적합니다.
01:05이 계약서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국가에게 주는 것으로 마치 갑의 위치에 JYP가 돼 있게 설정을 했고
01:14JYP, SM, YG, 하이브 이 사업은 즉 시작 단계부터 내부자들인 우리 국내 60% 넘는 지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01:26회사들이 내부 정부를 통해서 국가 사업에 단독으로 진출한 겁니다.
01:31이거 특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01:32박 씨는 기획사들이 별도로 공연하면 2배, 3배의 수익을 더 낸다고 일축했습니다.
01:39YG한테 빌고 SM한테 빌고 하이브한테 빌고 그래서 당장 굉장히 몇백억대의 손해가 일어날 일입니다.
01:48분명히 말씀드린 거는 이 행사를 안 하고 각각 회사들이 그 시간에 각 가수의 공연을 하면 훨씬 더 큰 돈을 법니다.
01:55그래서 특혜를 받는다고 하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01:57내년 12월 시기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02:03딱 28년도 선거 몇 달 전에 하는 거예요. 대통령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냐.
02:10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위에 위에 분이 오셔도 제가 생각할 때 우리나라를 위한 일이 아닌 것 같으면 저 안 해요.
02:16한 번도 누가 뭐 하라고 해서 겁먹고 하는 성격도 아니고요.
02:19총선이 저는 언젠지도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요.
02:23여당은 박 씨를 두둔했습니다.
02:26대중문화위원회 위원장 맡고서 개인적으로 무슨 이득을 취한 게 있습니까?
02:31속세적인 이득 취한 게 있어요 지금?
02:34돈은 좀 많이 썼습니다.
02:37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02:39감사합니다.
02:5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