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경기지사' 추미애 첫 국감… 중앙정치·SNS 공세
추미애 "이 대통령 SNS, 날 겨냥한 것 아냐"
권영진 "경기도지사 아닌 여의도지사 비유 들었나"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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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지용 중수청장 임명을 두고도 정부 여당과 각을 세워 왔습니다.
00:04추지사의 이런 SNS 활동도 오늘 국감의 주요 쟁점 중에 하나였는데요.
00:09먼저 최근 대통령이 올린 SNS 글이 추지사를 겨냥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답변을 했습니다.
00:16들어보시죠.
00:19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이 추지사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거든요.
00:24거기에 대해서 입장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00:26저는 저를 겨냥해서 보지 않습니다.
00:27대통령님도 아주 힘든 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제 어머니가 직접 저를 길러주지 못할 정도로 위탁해서 기를 정도로 저도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
00:38때문에
00:38민생을 모른다거나 제가 사치하면서 피해를 끼친다 이런 생활을 제가 해보질 않아서 저를 겨냥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00:46저는 저를 지목했다고 하지 생각지 않은데 언론은 그렇게도 오해를 하시니까 그런 오해가 그것뿐이 아니라 숱한 오해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00:56정치인의 숙명인 거죠.
00:57지사님을 보고 경기도지사라고 하지 않고 여의도지사라고 얘기하는 거 들으셨어요?
01:03처음 됐습니다.
01:05경기지사로서의 일보다는 여의도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다.
01:11사실 대통령이 누구를 겨냥했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기는 한데요.
01:17평생 고관대작으로 온갖 호사를 누리면서 서미복지예산을 거리낌 없이 삭감했다.
01:22이것 때문에 추지사가 아니냐라는 관측들이 좀 나왔었습니다.
01:26그런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현종 위원님.
01:29아니라는 논리로 나도 불우하게 컸다.
01:31이런 얘기를 하는데 적당한 해석일까요?
01:34그럼 누구를 대상으로 했을까요?
01:37참 궁금합니다.
01:38대통령이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함으로 인해서 이 논쟁이 꽤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저는 대통령의 말씀은 명료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01:48그래야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개선이 되잖아요.
01:50저렇게 해버리면 추지사도 나 어렸을 때도 나 힘들었어요, 나 아니에요라고 이야기를 해버리면 아무한테도 사실은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대통령은 뭔가
02:00누구인가 이야기하는 걸로 끝나버리잖아요.
02:03그러니까 대통령의 말씀이 뭔가 이게 구체적으로 어디 적용이 되고 실천이 돼야 되는데 문제는 대통령도 아무런 사람들한테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추지사도
02:12나 아니에요.
02:12그럼 누구예요?
02:14그러면 도대체 누구를 겨냥해서 저 이야기를 했을까요?
02:16그러니까 결국은 저 이야기는 공중에 날아가버린 겁니다.
02:20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은 저는 명시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02:23누가, 어느 누가 정말 서민의 예산을 깎고 본인은 호의고 호식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분명히 좀 밝혀주셔야죠.
02:30그래야 개선이 될 거 아닙니까?
02:32그런데 추지사는 자신이 아니라고 보니까 개선이 안 될 거잖아요.
02:35그런 어떤 저는 이 되풀이되는 계속적인 어떤 논쟁이 벌이는 게 굉장히 소모적이다는 생각이 들고
02:42특히 추지사가 본인이 할 일이 많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02:46그래서 자기는 10%밖에 안 깎는다고 그랬잖아요.
02:48그런데 최근에 민주당 의원들이 추미애 지사의 비공개 활동에 대한 내역을 제출하라고 그랬잖아요.
02:54그 이유가 뭘까요?
02:55그러면 본인은 할 일이 많다고 그러는데 그 할 일이 도대체 뭐냐?
02:59공식적인 회의 말고 비공식적으로 어디 가서 누구하고 밥을 먹었고 누구하고 했으면 이것 좀 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03:06그러니까 아무 정보 없이 저거를 요청을 했겠어요?
03:08그러니까 결국 추지사는 본인은 할 일이 많다면서요.
03:11그럼 할 일이 많은 게 뭐가 많은 건지 한번 공개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03:15그리고 지도자는요.
03:17내가 희생하고 할 테니까 좀 따라와라 하는 게 기본인데 나는 아무런 손해보지 않고.
03:23그리고 아까 인사 문제 나왔잖아요.
03:25지금 경기도 공무원들이 인사가 완전히 스탑됐습니다.
03:29왜냐하면 새로운 지금 63지방선거로 자치단체가 형성이 되면
03:34지금 경기도 안에 있는 시가 있잖아요.
03:38그럼 거기에 부지사로 경기도 공무원들이 나가야 돼요.
03:41그게 다 중단이 돼 있어요.
03:43그 인사는 왜 안 하는 겁니까 도대체?
03:45저는 도대체 이 지사를 도정을 이렇게 본인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면 되는 건가요?
03:53저는 그래서 아마 경기도 공무원들 꽤 힘들 것 같습니다.
03:57취임 100일이 지나가는데 여러 가지 인사 적체가 좀 논란인 것 같습니다.
04:02여의도지사라는 얘기 들어봤냐 이런 질의가 좀 눈길을 끌었는데요.
04:07본인은 대권 생각했으면 이런 행보를 안 했을 거다 이런 답변도 했습니다.
04:11김종원 부원장님.
04:13여의도지사 못 들어봤다 그러고 대권에도 별 생각 없다고 답변을 하긴 했는데
04:17그렇다면 왜 이렇게 중앙정치에 좀 관심 있어 보이는 행보들을 하시는 걸까요?
04:22두 가지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04:25하나는 저렇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대통령과 대척점에서 있고
04:31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하는 이유는 대통령과 개인적인 사감이 있거나
04:36아니면 본인의 정치적인 욕심이 있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니고서는 해석하기가 되게 어려운 거죠.
04:41개인적 사감이라고 얘기한다면 본인 경기도지사 선거 나올 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감정이 있지 않았을까라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04:50또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소위 추미애 지금 경기도지사와 대통령 간의 관계가 좀 소원했던 건 아닐까?
04:57이런 것들이 누적됐나라고 개인적 사감으로도 볼 수 있고
05:00또 하나는 지방선거 이후에 검찰개혁 문제를 중심으로 진보 쪽 진영이 좀 갈라지게 되는 상황이 되면서
05:10저는 이 갈라진 상황에서 한쪽 진영을 본인이 최대한 대변하는 상징적인 인물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05:19두 가지가 아니고서는 해석이 안 되는 치면이 있는 거죠.
05:22왜냐하면 경기도지사가 향후의 정치적인 미래를 위해서라도 도정을 잘해야 되는 거죠.
05:28도정을 잘하는 건 일을 잘하는 거죠.
05:30싸움을 잘하는 게 아닌 건데 도정보다는 오히려 다른 데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르게 해석할 수밖에 없는 치면이 있다.
05:37그렇다면 이런 어떤 저희들의 주장을 억측이라고 생각하신다면
05:41저렇게 정치적인 SNS의 글이 아니라 도정의 일과 능력으로 보여주시면 잠잠해지지 않을까요?
05:49저는 그래서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05:52일을 통해서 소위 민주진보 진영이든 아니면 경기도민이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더 좋지 않을까 이렇게 강국한 충언을 드립니다.
06:03일단 여러 가지 질문 나왔지만 도정에 소홀한 적은 없다 이렇게 일관되게 답변을 하긴 했습니다.
06:10이렇게 SNS에 좀 열중하는 추지사의 행보에 대해서 도민들의 사퇴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었는데요.
06:16이게 조기에 종료가 됐었습니다.
06:18여기에 대한 질의가 나왔는데 추지사는 실무자가 처리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6:24도민 3만 7백여 명이 동의한 도지사 사퇴 청원이 있었습니다.
06:313일 만에 1만 명이 넘었고 모두 3만 775명이 동의했습니다.
06:37경기도민 청원은 1만 명 이상 동의하면 도지사가 직접 답하는 제도입니다.
06:42취사님 미일 취임 후 1호 청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청원입니다.
06:47경기도지사 추미애입니다. 이름까지 밝히고 영상까지 찍어서 직접 답하셨어요.
06:51그런데 사퇴 청원 답변에는 도지사 이름이 없습니다.
06:55저런 사퇴 청원에 대해서는
06:58지사님이 승인하셨는지 대변인이 혼자 했는지만 여쭤보는 겁니다.
07:02당연히 제가 승인을 하죠.
07:03이 청원을 일찍 끝낸 것도 지사님 결정하신 거세요?
07:07그렇지 않습니다. 저런 건 그냥 실무자들이.
07:10실무자가 알아서 한 거예요? 그럼?
07:12비서실 때가 있는 건 아니고요?
07:12실무자들이 지침에 맞게 했겠죠.
07:15왜냐하면 저것은 30일 동안 계속 걸어두라가 아니고
07:19결국은 지사님한테 보호가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07:21그 청원이 1만 명이 도달하면 답변의 효과가 있어서
07:24아니요. 잠깐만요.
07:25답변하게 되면 이제 끝나는 것이죠.
07:26시간 드릴게요.
07:27그게 지침인 거죠.
07:27그래서 지사님한테 보호가 된 건 아니죠?
07:29알아서 했다고 하셨죠, 방금 전에?
07:30네.
07:31그렇죠. 알아서 했다는 거예요.
07:32지침에 맞게끔 했을 것이다 라는 거죠.
07:37네. 그냥 실무자들이 알아서 했을 거다.
07:39이런 답변인데요.
07:41보시면 사퇴 요구 청원에 대해서는 사실 왜곡이 유감이다.
07:45조기 종료가 됐고 탈당하라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07:48청원 제외 사항이라면서 또 조기 종료가 됐습니다.
07:51정영진 변호사님.
07:53사실 답변이 뭐 그렇게 성의 있게 달린 것 같지는 않고
07:56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뭔가 청원을 빨리 종료시킨다는 인상이었는데
08:00실무자라고 얘기를 하네요. 실무자 결정이었다.
08:03일단 청원 자체가 지사 본인에 관련된 청원이었잖아요.
08:07다른 일반적인 도정에 관련된 청원이라기보다.
08:10그다음에 그것도 어떤 청원이냐.
08:13지사가 사퇴해야 된다 이런 청원이었잖아요.
08:15그런데 추미애 지사 어떤 분입니까?
08:18나름 캐릭터가 있는 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잖아요.
08:21그런데 어떤 실무자가 간도 크게 지사의 의중도 묻지 않고 스스로 지침에 맞게 결정을 했다.
08:28저로서는 좀 석연치는 않은데 어쨌든 실무자가 알아서 했다라고 답변을 하니까
08:33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제가 반박을 하겠습니까?
08:36그러려니 해야지.
08:37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 지사잖아요.
08:41이게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 아니겠습니까?
08:44많은 경기도민들이 찍어줬기 때문에 상대당 다른 후보를 제치고
08:49그 경기도 지사가 되지 않았습니까?
08:51그런데 경기도 지사 임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짧은 기간 내에 몇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08:57그 추지사 사퇴라 이런 데에다가 동의하고 청원을 갖다 했겠습니까?
09:03이것들은 이거는 다른 거 볼 것도 없이 청원에 대한 답변 같은 건 볼 것도 없이
09:07추미애 지사는 현실을 직시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12더군다나 지금 경기도 지사가 아니라 여의도 지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권에 뜻이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09:18경기도에서도 저런 그런 상황인데 어떻게 이제 얼마 한 몇 년 있으면 대권 레이스가 펼쳐질 텐데
09:25지금 같은 상황에서 대권 레이스에서 제대로 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가
09:31어쨌든 본인이 지금 반성해야 될 여러 가지 팩터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9:36네. 오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09:41추지사는요. 관련 질문에 대해서 내 개인의 정치 소신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9:48내일 당장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될 예정인데
09:54여전히 현재 부적격 의견에는 소신의 변화가 없지요?
09:59이 자리는 국정감사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10:03제 개인적인 정치 소신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8충분히 SNS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것은 개인 SNS이고요.
10:14제가 도정에 대해서 하는 일은 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 공무원들이 관리하고 있는 공식 경기도청 유튜브가 있습니다.
10:24이재명 후보 공식 선거 영상 플랫폼 명퇴뷰 여기서
10:28재명이 진짜 미애가 키웠어라는 질문에 진짜지, 내가 당 대표였잖아 라고 대답을 합니다.
10:35지금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까지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신 추지사님께서 혹시 후회하시지는 않습니까?
10:44적절하지 않은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10:47적절하지 않는 질문이지만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
10:55경기 지사인데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어서 논란인 건데요.
11:03개인 SNS를 통해서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1:07이동학 최고위원님, 뭔가 지사로서의 활동은 활동대로 도 유튜브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11:14정치 소신 밝히는 건 내 개인 SNS다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11:18경기도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기자회견을 하면서
11:23사실 이거의 틀이 계속 사람들이 아니 비상 상황인데 이런 거에 관심 가질 시간이 있어?
11:30여기에 계속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11:32더더군다나 경기도지사라고 하면 경기도정만 아니라 중앙정치인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11:38그래서 저는 국가적 상황이라든가 민주당에 관한 일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11:43얼마든지 소속 당원으로서 혹은 국민으로서 그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1:49그리고 대통령의 인사에 관해서도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53그렇지만 이것이 너무 과하게 되면 내부에서부터 다시 반발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11:58우리가 함께 만든 대통령의 힘을 이렇게 빼는 결과 흔드는 결과가 나타날 수가 있는 거잖아요.
12:05그런 지점에서의 비판 요소가 있다 보고 지금 야당 의원들께서 지적하시는 부분들도 사실은 그런 거죠.
12:12그러니까 경기도정을 챙기기 위해서 경기도민들께 엄청난 약속을 하고 지금 됐는데
12:17경기도민들이 보시기에도 중앙정치에만 뭔가 힘을 쏟고 있다라고 비춰지게 되면
12:22그 부분에 대한 비판 포인트가 나오게 되는 것이고 아마 SNS를 구분해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12:28정치인의 SNS는 개인 공간이라 할지라도 대부분 다 공적 목표를 띕니다.
12:34그렇기 때문에 공적 역할이 개인 SNS라 할지라도 그것이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41어쨌든 국정감사에서도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았던 추미애 지사인데요.
12:47여당 내에서는 대통령을 상대로 댁거리를 하고 있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12:53송영길 의원이 라디오에서 한 얘기인데요.
12:55대통령은 국가 원수다. 대통령 상대로 이렇게 댁거리하면 안 된다.
12:59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속으로 네가 대통령 해라 하실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3:05이현정 의원님 아까 대통령 만든 거 후회하냐 이런 야당 의원 질의에 부적절하다라고 선을 긋기는 했는데
13:11지금 하는 행보를 보면 인사권에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3:16어떻게 봐야 될까요?
13:17그런데 사실은 이거 추미애 지사가 예를 들어서 어떤 정권이든지 간에
13:23대통령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비판하는 거 충분히 비판할 수 있습니다.
13:28그런데 문제는 대통령이 그런 어떤 비판을 할 수 있고 또 비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여건
13:34이거를 지금 저는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13:37왜냐하면 검찰개혁 같은 경우도 소신이 그래요.
13:40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이 소신이 있었습니다.
13:42그런데 계속 밀려왔잖아요.
13:44특히 보안사건 폐지 문제를 놓고서 정말 많은 사회단체 또 법조계 등등에서
13:50이것만큼은 안 된다라고 많이 주장을 해왔지 않습니까?
13:53그러면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해야 돼요.
13:56국민 전체 입장에서 대통령은 그걸 가지고 밀어붙여야 됩니다.
14:00즉 국민 대다수가 동의한다고 하면 그때 당시 여론조사에도 다 동의한다고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14:05그러니까 그걸 밀어붙여야 되는데 그걸 밀어붙지 않고 강경파들에 또 손을 들어줬잖아요.
14:11하나 둘씩 밀리니까 이제 이 강경파들은 무슨 생각을 하냐면 우리가 이야기하면 대통령이 들어주네?
14:18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14:20김용민, 박은정, 지금 추미애 이런 분들이 왜 저런 주장하겠습니까?
14:24우리가 주장하면 대통령이 밀린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저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14:29자, 국민 전체가 누구가 지지하느냐, 누가 국민의 지지를 받느냐 그걸 가지고 사실은 대통령은 정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14:36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고 국민의 등이 없으면 추미애 의사가 아무리 저렇게 한다 한들 과연 그러면 그게 국민들이 동의하겠습니까?
14:44안 되는 거거든요.
14:45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자꾸 뒤로 밀리기 때문에 저는 추시사에게 저런 공간을 만들어줬다.
14:50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통령이 자꾸 내부의 어떤 반대자들만 가지고 정치하면 계속 끌려갈 수밖에 없어요.
14:58국민 전체를 봐야 됩니다.
14:59그리고 국민 전체의 지지를 받고 그 힘으로 이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상대할 수가 안 돼요.